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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월 16 일 오후 7 시 10 분 kal 편으로 멀고 먼 중남미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 카나다,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 칠레,아르헨티나 , 브라질 )
장장 9 시간 반의 비행 끝에 카나다 벤쿠버에 도착, 그 유명한 스텐리공원 등 유명 관광명소를
두루 돌아보고 하룻밤 지내서 다음날 오전 JAL 기편으로 멕시코로 5시간 10분 소요 간단하게
시내관광후 호텔투숙,
다음 날 멕시코 최대의 국립박물관 관광후 따스꼬로 이동해서 지하 깊은 곳의 동굴을 탐험하고
도로 멕시코시티로 돌아와 호텔투숙.
아침을 거하게 호텔에서 먹고 과달루페 성당을 관람 , 테오티와칸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해와
달의 피라밋, 사자의 거리, 물과 농경의 신 케살코와뮬 등 아즈텍문명의 유적지 관광을 하였습니다.
중식 후 소깔로 광장, 대성당, 템풀로마요르등 두루 광광 후 칠레항공 ( L A ) 으로 칠레로
8 시간 20분을 비행 후 산디에고 도착.
해발 3 ,1 0 0 M 의 안데스 산맥으로 이동 (뻐스) 깊이를 알 수 없는 잉카호수, 울창한 안데스
산맥등을 두루 관광 , ( 이곳에서 산소부족 탓인지 넘어져 다리를 약간 다침)
도로 산디아고로 귀환 후 산크리스토발 언덕에 올라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호텔에 투숙.
칠레의 해산물 요리가 어찌나 다양한지...( 침이 또 꿀꺽 )
다음 날 LA 기 편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2 시간 비행 후 도착,
국회의사당과 탱고의 발상지 보카지구, 대통령궁 레클레타 공동묘지등 시내광광을 하고
아르헨티나에서만 볼 수 있는 탱고쑈를 보면서 저녁을 맛있게...
다음 날 페루 항공 PZ 를 타고 이과주로 3 시간 45 분을 비행 끝에 도착, 아르헨티나 쪽의
이과주 폭포를 관람하였다. 악마의 숨통이란 곳을 보니 너무 웅장하고 뭐라 형용조차 어려운
광경에 모두들 감탄사 연발...
다음 날 뻐스 편으로 브라질 쪽 이과주 폭포를 관람하였다.
조그만 배로 폭포의 그 많은 물을 맞아가며 우리 일행들은 남은 인생의 건강을 빌며 행복 해 했다.
정글속의 사파리 관광 또한 우리를 놀라게했다.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파라과이의 숲으로 가서 인디오촌을 관광 했는데 너무 불쌍한
생각에 차고있던 내 손목시계를 선듯 선사하였다.
뱀탕이라도 먹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 억제하느라 힘들었다.
다음 날 세계의 최대 수력발전소 이따이쁘땜을 관광 ( 파라과이 와 아르헨티나 절반씩)
모두 1 8 개의 터빈인데 2 개를 추가 한단다,
브라질 항공 R G 편으로 1 시간 5 0 분 비행후 리오에 도착 호텔 투숙
아침에 코르코바도 언덕의 그리스도상을 보는데 아쉽게도 안계덕분에 사진 촬영은못했습니다. H ,STERN 보석 박물관에서 많은 보석가공하는 것을 보고 모두들 (여성 군침만 흘림)
눈에서 광체가 번뜩,이빠네바 해안, 코파카바나 해안,참으로 멋진 바닷가 풍경 ( 모래 한줌 가져옴)
삼보드로모, 나떼이로 해상교 등 시내관광.( 저녁에 리오카니발 의 진수 쌈바쑈를 구경)
아침 햇살을 맞으며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멋진 수영복의 여성 감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혼줄도 나고...다시 칠레항공으로 3 시간 5 0분을 비행 후 페루의 리마에 도착 호텔투숙
아침 페루항공 L P, 1 시간 10분 비행 후 해발 3,100 이상의 도시 꾸스코에 도착 산토 도밍고 성당
관광후 잉카 유적지 삭사이후만 , 켄코, 푸카푸카라 , 탐보 마차이 등을 관광...다시 버스로
우르밤바라는 해발 2,200의 도시도착 호텔투숙
아침 기차로 마추피추 에 도착 왕녀의 궁전, 신성한 광장 , 3 개의 창문이 있는 콘도르신전 등을 관광
해발 3,750의 고도로 숨 쉬기가 아주 어려웠음 ( 은록이는 그로기 상태) T V 에서 본 굳 빠이 소년을
만났음 , 꾸스꼬의 생활은 너무 어려워... 술 한모금도 못하고...
다음날 페루항공 LP 로 1 시간 25분 비행으로 다시 리마에 도착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관광 후 호텔투숙
아침에 페루 항공으로 6 시간 비행끝에 멕시코시티에 도착 다시 A M 항공으로1 시간 55분 비행
칸쿤이라는 해변도시
에 도착 멋드러진 아니 무어라 표현 해야할지... 카리브 해안 따라 늘어선 수 많은 호텔군들...
저 멀리 큐 바를 지척에 두고 에머랄드빛의 바다가 진정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버스로 2 시간 반을 이동 후 치첸이싸라는 곳에 도착 91 계단의 피라밋 전사의신전 회생의 샘
1,000개의 기둥등 마야 최대의 문명을 관광
다시 지친 몸을 버스에 담고 2시간 반을 달려 칸쿤에도착 호텔투숙
귀국을 앞두고 몸조리 겸해서 아름다운 카리브 해안에서 마지막으로 비키니 수영복의 여성들을
탐익하고 잠자리에 들다...
아침 멕시코항공 M X 3 시간 30분 비행 후 카나다 토론토 도착 다시 대한항공 KAL 로 14 시간 10분
비행 끝에 마침내 인천 공항 도착 ...
내 일생에 이렇게 많은 비행기 타보긴 정말이지 처음 일꺼야...( 모두 1 4 번의 탑승 )
우리 내외 말고 12사람이 동행 했는데 모두들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
교편생활 정년 한 사람, 삼성그룹이사, 롯데 그룹이사, 동서지간, 모녀지간, 부자지간 . 울산의장어집
내외등등 힘은 많이 들었지만 많은 것들을 느끼고 보고왔습니다.
몸은 많이 지치고 또한 피부도 많이 탓어요 여름의 우만이 얼굴로 돌아왔어요.
그 간의 사진은 천천히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