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피부노출 삼가.
찬물, 얼음물, 찬 우유 등으로 피부 화상부위를 식히면 좋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일광 차단 조치를 취하는 것.
일광차단지수(SPF) 15-25 정도의 것으로 3-4시간 마다 사용.
일광 차단제 포함된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도 화상 예방하는 방법.
단, 화장품은 피부건강 해치는 화학성분이 있어 남용은 금물.
<햇볕 차단할 모자 및 옷차림>으로 피부 보호하는 습관이 최선.
2. 알레르기 질환 예방 치료법.
<알레르기 유발물질 접촉>
<햇볕노출에 의한 것> 2가지.
강한 햇볕은 광(光)과민성 피부질환이나 두드러기 발생 원인.
소염 진통제나 항생제 등의 약물사용 중에는 햇볕 삼가 바람직.
평소 햇볕에 피부 과민반응 증세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가서 상담.
광선검사 후 햇볕 알레르기 원인규명 및 전문 치료 받는 것이 좋다.
산과 계곡의 옻나무 같은 알레르기 유인 물질에 의해 발생
응급조치는 스테로이드 피부연고 , 증세 악화되면 병원치료.
두 알레르기 예방법은 햇볕 가릴 모자 및 옷차림과 깨끗한 환경.
3. 모기 벌레 벌 해충에 물렸을 때
뿌리는 모기약 또는 옷차림으로 해충 공격을 사전에 방지.
모기나 벌레에 물린 자국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지만
피부연고제 및 물파스 등을 구비하면 가려움증이나 붓기 해소.
단, 벌에 쏘이면 의식을 잃고 호흡곤란 위급한 상황발생을 조심
4.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발생하는 피부병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감염에 의한 피부병이 극성.
얼굴, 팔, 다리 등에 물집 진물 생기는 농가진이 많이 발생
성인은 곰팡이 감염, 발 무좀. 방치하면 2차 세균감염도 발생.
남자는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곰팡이 감염인 완선도 흔하다.
무좀이나 완선인 경우 땀 잘 닦아주고 샤워 후 마른 상태 유지.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 갈색의 반점들로 나타나는 어루러기 발생.
피지 분비 많아져 땀띠가 생기고, '종기 발생 및 여드름 악화' 조심.
5. 가려움증이 심한 농가진.
곤충에 물렸거나, 땀띠 습진이 발생했을 때
긁어 상처 난 피부에 세균이 들어가 곪으면
물집 또는 딱지가 생기는 두 증세로 나타난다.
얼굴과 팔, 다리 반점이 수포로 변하고 터지면 누런 분비물
수분이 증발하면 두꺼운 벌꿀색 또는 황갈색 딱지가 생긴다.
손가락이나 수건 등에 의하여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더러운 손톱, 애완 동물, 이발소, 수영장, 사우나 탕에서 옮는다.
전문의에게 진찰 받고 적절한 항생제를 먹거나 바르면 해결.
응급처치는 해열 작용 있는 감자를 껍질 째 갈아 상처에 찜질.
가제에 발라 찜질하면 열 내리고 염증 가라앉는다. 하루 4~ 5회
6. 모기(곤충)에 의한 피부질환
모기는 땀내, 향수, 애프터 셰이브 냄새, 원색 선호.
화려한 옷과 화장을 피하는 정도로 예방효과가 있다.
모기에 물리면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심한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반응 염증은 치료해야 한다.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요주의.
모기는 임산부의 호흡, 땀, 호르몬 변화를 좋아하므로 조심.
곤충에 의한 피부질환 중 참진드기는 최근들어 산에서 극성.
고산지대에 흔히 서식하는데 등산문화 발달로 대중적인 질환
산행 후 3~5일 지나면 몸에 사마귀 같은 것이...... 흡혈 진드기.
통증 느끼지 못하는 물질을 분비해 눈에 띌 정도로 커져야 발견됨.
참 진드기를 어설프게 제거하면 살 속에 남아 또 다른 피부질환 원인.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산행할 때 풀밭에 앉거나 드러눕기 삼가는 것이 예방책.
(들쥐 벼룩 배설물에 의해 전염되는 유행성 출혈열도 예방)
7. 피부 건강에 좋은 양파의 효능.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경화, 고지혈증, 예방치료 및 혈압 내리는 효과도 뛰어나다.
혈당 저하 및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한다.
간장을 보호하고 신체의 노곤함 없애주어 변비통 피로회복에 좋다.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 철분 함량 많아 강장효과 및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양파는 그 독특한 냄새로 곤충의 접근 막아주고 피부 모낭충 퇴치 효과.
장거리 산행일수록 음식조리 및 피로회복 다양한 효과가 피부로 느껴진다.
8. 과일
여름철 과일은 어느것이든지 피부건강에 좋다.
배낭에 수박 한통 메고 산에 올라 나눠먹는 맛.
값싼 신토불이 제철에 나는 과일이 피부에 영약.
뙤약볕 & 열대야 산행은 피하고 과일은 많이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