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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IC ~ 초정 IC간 신항배후도로 완전개통 | ||||||||||||||||||||||||||||||||||||||||||||||||||||||||||||||||||||||||||||||||||||||||||||||||||
가락IC~초정IC간 신항배후도로 완전개통 ○ 경남도, 김해시와 부산시에서 2004년 2월 착공 총4,711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부산~울진)상의 가락IC에서 대동면 초정IC간 총14.4㎞ 신항배후도로가 2009년 1월 14일 12:00시를 기하여 완전 개통되었다 ○ 이 도로는 폭20m의 왕복4차로로서 신항~가락IC구간 8.6㎞는 지난 2005년 개통하여 현재 공용중에 있으며, 금회 부산시 구간과 동시 개통하는 가락IC~초정IC 구간은 부산시구간 7.3㎞, 경남도구간5.7㎞ 김해시구간 1.4㎞로 현재 건설중인 신항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위해 김해시 대동면 초정IC를 통해 중앙고속국도에 직접연결되므로서 명실상부한 신항배후도로의 기능을 다하게 되었으며, 5년후 2014년에는 일일 24,000대가 통행 할 것으로 예측된다. ○ 현재 김해시에서 올 연말 개통계획으로 시행중인 국도대체우회도로(국도14호선) 농소~불암과 연결되고, 부산시 죽림, 통전교차로와 김해시 수안교차로에서 진입가능하므로 주변지역의 원활한 물류수송과 김해와 부산서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간 경남도와 김해시 2,144억원 부산시 2,567억원 등 총 4,711억원이 투자된 이 사업은 전구간이 심도가 깊은 연약지반인 관계로 공사중 어려움도 많았으나, “경량기포 혼합토공법”등 최신 연약지반개량공법을 도입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하였고, 철저한 현장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 사고도 없이 개통에 이르게 되었다. ○ 이 도로는 설계속도 80㎞/hr의 4차로로 신항의 물동량을 운송하는 화물차량이 중앙고속국도와 직접 연결되는 도로이며, 본 도로에 진입할 경우 전구간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고 고속국도와 직접연결되는 교차로 밖에 없어 회차가 불가하므로 자동차의 신속한 주행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자동차전용도로지정, 경운기 및 이륜차, 우마차등의 진입을 제한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 330-3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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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절때 이 길을 이용했는데...너무 편했다는거......많이 이용하세요
어제 이길을 통해 용원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시간 대따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