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아주 짧은 2일간의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저도 휴가내고 통일로 수영장이라는 곳 다녀왔어요
입장료 성인 15000원에, 애기들용풀과 성인용풀 (120-150깊이)가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수영만 하기에 정말 너무나 딱 좋았어요
고기 궈먹을수 있는 방갈로가 풀 옆에 바로 있는데, 방갈로 빌려서 (현금 4만원인데 사장님이 그냥 디씨 해줘서 3만원) 수영하다가 고기 먹다가 그랬어요
나중에 강철인들이랑 같이 수영도 하고 고기도 구어 먹으면 넘 재밌을것같아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요즘 양쪽호흡 연습하구 있어서 동영상도 잼나게 찍어봤어요 ㅋ
첫댓글 와~~~~
시원시원하네요^^
아주 잘했어요 짝짝
정식 명칭은 "통일워터파크" 구만요. 조만간 가족과 같이 가볼랍니다.
오~~좋아요..애들이랑 가야겠어요.
동영상으로 보는 물 색깔이 너무 좋네요
와우~~
폼도 좋고 환경도 좋아보이네요~~
좋은데요. 저두 껌딱지랑 사봐야겠어요. ㅎㅎ
허걱!! 양쪽 호흡을 하면서 폼이 일정하게 유지되는군요...
정말 연습 많이 하셨네요..
폼을 보니 성민이 말대로 물방개쪽은 아니군요.
얘전에 파주살때 가본거 같은데...
수영장하다 엎에서 고기구워 먹는맛 최고죠..
제가 본 사람 중에 폼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운동을 왜이렇게 잘 하시나요.....
부부가 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