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차 심령부흥대사경회 총력 전도]강남금식기도원,
한얼산 기도원, 수동기도원
◎2016년 뜨거운 여름 총력 전도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2☞전도자에게 있어 이런 날은 축제와도 같다.
3☞아침부터 유민○ 사모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4☞아침 9시 30분에 차량으로 섬기기 위해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에 10분 정도 일찍 오셨다.
◎기도원 전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2☞그러나 누구하나 사람 수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3☞각자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4☞그리고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5☞아점(아침 겸 점심) 식사가 정성껏 준비되었다.
6☞다들 조용히 식사만 할 뿐이다.
◎전도 말고 다른 봉사 하시는 분들도 총력 전도를 위한 기도회를 할 때는 참석하고 끝난 후 다른 일 했으면 하고 오래전부터 기도했는데 전도사업본부 운영총무님이 기도대로 말씀하셔서 기도의 응답으로 인하여 기뻤다.
2☞운영총무님의 뜨거운 기도 인도로 인하여 마음이 충만해졌다.
3☞어느덧 기도원 전도 최전방에 서게 되었다.
4☞이번에는 강남금식기도원, 한얼산기도원, 수동 기도원을 목표로 했다.
5☞기도원을 방문한 분들이 심령부흥대사경회를 통해 또 다시 은혜 받는 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6☞그러나 기도원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강기○ 수사님, 유민○ 사모님, 박광○ 권사님이 함께 했다.
2☞박광○ 권사님은 차를 태우지 않기로 결단한 분인데 전도 때문에 차 안에서 조용히 하기로 약속을 받고 태웠다.
3☞고속도로를 타다 보니 강남금식기도원 가면서 주변 교회들에게 청소년, 청년 수련회 및 심령부흥대사경회 소식을 알릴 수가 없었다.
4☞강남금식기도원 올라가는 길 바로 밑에 옥수수 파는 두 분이 계셨다.
5☞이번에는 이분들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분들에게 부채와 볼펜, 신문을 드리는 방향으로 생각을 했다.
6☞두 분에게 천국 부채를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했다.
7☞그리고 찐 옥수수를 4,000원 주고 샀고 찌지 않은 옥수수를 다 샀다.
8☞알고 보니 한 분은 권사님이고 다른 분도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했다.
◎잠시 후 몇몇 분들이 내려왔고 모두들 부채며 볼펜이며 신문에 대해 고마워했다.
2☞옥수수 파는 분 옆에 5일 금식하러 오신 여자 집사님 한 분이 계셨다.
3☞집사님은 요한계시록과 계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4☞대화를 통해 집사님에게도 많은 신뢰가 생겼고 나중에는 서로 따뜻하게 인사하며 헤어졌다.
5☞떠나는 길에 만나는 분들마다 부채를 드렸더니 다들 너무 고마워하셨다.
6☞부채를 만들고 볼펜을 만들어 그 먼 곳 강남금식기도원에까지 가서 선물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한얼산 기도원은 지난 겨울에 갔고 이번에는 여름에 가게 되었다.
2☞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젊은 남녀들이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3☞마침 집회중이라 목사님들 숙소에는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4☞목사님에게 부채를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하셨다.
5☞내려오는 길에 우리 일행도 잠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기로 했다.
6☞전도 여행이 전도 관광의 축복으로 생각되었다.
7☞다들 천진만난하게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다.
◎수동기도원은 처음으로 가는 곳인데 이태○ 목사님께서 주 강사 프랭카드가 붙어 있었다.
2☞이태○ 목사님께서는 내년이 은퇴라 이 민족을 위해 이번에 티비 조슈아를 초청하는 집회를 고척돔운동장에서 한다고 하는데 이태○ 목사님과 관련 있는 기도원에 온 듯 했다.
3☞수동기도원은 다음주부터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4☞이태○ 목사님보다 7배 혹은 10배 이상의 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
◎지난 번 가면서 통닭구이를 너무 은혜스럽게 먹은 좋은 추억이 있었다.
2☞아이스크림을 섬기려고 차를 세웠는데 마침 치킨 가게가 있었다.
3☞시동을 끄지 않고 길 옆에서 아이스크림, 치킨을 먹는데 전쟁 중에 먹는 것과 방불했다.
4☞의미가 있는 듯 전혀 예상치 못하게 집회가 진행 중인 고척돔운동장으로 오게 되었다.
5☞길을 잠깐 헤맸는데 옆에 타고 있던 강기○ 수사님께서 내비게이션 전원을 뽑고 직접 길 안내를 하셨는데 결국 고척돔운동장으로 안내한 것이다.
6☞하나님께서 저를 이태○ 목사님보다 티비 조수아 목사님보다 더 큰 일꾼으로 삼으실 기대를 하게 되었다.
7☞영광스러운교회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조금 못 되었다. 10명의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목사님을 찾았다고 하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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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여 일어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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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세기에 크신 은혜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