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동문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김성희(건축1반 회장, 빌리어드회 부회장) 동문이 지난 5월 22일 태안 꽃지해변에서 열린 기공13회동창회
2015 한마당대축제에서 찜뽕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졸도하는 불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긴급상황에 119구호차로 서산시의료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급히 서울로 이송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입니다.
▲ 김성희(건축1반)동문, 꽃지해변애서
서울대병원(오시는 길)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서울대학교병원입구 3번출구
★병실 - 서울대병원 본관 10층 417호(뇌졸증집중관리실)
★병명 - 뇌경색(?)으로 보는 서산의료원의 진단
서울대병원에서 종합검진 결과, 뇌경색으로 인한 뇌졸중
★상태 - 서산의료원에서 긴급 응급치료(혈전제 약물 주사 등)로 다소 호전되는 듯 하였으나,
지금은 왼손과 왼쪽 다리 일부 마비 증상. 절대 안정 요함
말은 좀 어눌하지만 소통에는 문제 없음(농담을 하기도...)
한편 5월 23일 오전 안상섭(토목2) 동문이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병문안,
오후에는 신범규 동창회장과 이부원 부회장이 함께 병문안, 김성희 부인과 아드님을 뵙고 위로를 하였습니다.
24일 저녁 이덕재 사무총장 등 모두 7명이 함께 병문안하고 김성희 동문의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동문들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김성희 부인 및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수고햐셨습니다. 잘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적당한 기회에 병문안가야지요
그만 한것이 다행이고- 빠른 괘유를 빕니다.
저희 나이쯤 되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불청객입니다. 그나마 당일 여러동문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위기를 잘 넘겼지만, 안타까운 마음 금치 못하며 김성희 동문의 빠른쾌유를 다같이 기원합시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김성희부인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성희 동문에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우리네 나이는 참으로 조심해야할 나이 임을 명심 하시고 건강 관리들 잘 하시고 친구의 쾌유를 먼곳에서나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