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주변 곳곳에 정리를 하는 시간이 많았다.
봄이 되면 올라오는 두릅밭에 있는 갈대를 정리해 주고
닭장 밑에 있는 조릿대가 더 튼튼해 질 수 있도록 한번 정리해 주고
거름을 주었다.
거름을 줄 때는 비가 오는지 확인을 잘 하고 주어야 한다.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날 오후에는 조릿대를 정리하면서 거름을 주었다.
그 다음은 주님께서 비를 내려주셨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과 우리는 함께 모든 것을 이루어나간다.
올해도 하느님~~ 잘 부탁드려요.^^
첫댓글 수녀님
조릿대 이용하여
무언가 하시는지요?
가시두릅 새순을 올릴 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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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손길
스치는 찬바람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