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평에 왔는데,,,저녁에는 춥습니다. 많이,,,,, 지금 서울은 더울 것 같은데,,,여기서 반팔입고 돌아다니면 저녁에 얼어 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곳이 있다는데 놀랍구요,,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네요,,
2001년도에 용평빌리지를 구입할 때만해도,,,아파트 한동만 덩거리니,,얼씨년 스러웠는데,,,1년지나지 않아서 바로 옆에동이 하나들어서고,,,또 몆년지나지 않아서 빌라들이 주위에 몆곳에 생기고,,또 2년전에는 알펜시아리조트가 공사를 해서 많이 기대를 했는데,,,이번에 21일 부분개장을 했네요,,
규모도 엄청나고,,,멋지게 지은 건물들하며 최고의 리조트가 아파트 바로옆에 들어서니,,,기분도 좋고 식당들하며 편의시설들이
럭셔리해서,,,이제 자주 내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차를 두면서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용평을보면서,,또한 저녁식사후 걸어서 알펜시아리조트를 한바뀌도니,,추워서 여기가 지금 여름인지 아니면 가을인지 햇갈릴 정도입니다.
첫댓글 멋진곳이구만~~주말~시원한곳에서 더위 잊고 지내시구랴~~주중엔 열심히 진료하려면 원기 북돋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