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치입니다^^
미소가 멋진 우리 황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직접 입찰해보는경험을 해보려고..
금액이 가장 적은 입찰가+ 저번에 이 아파트 임장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수되는게없고 전입한세대가 없다면
낙찰된다해도 좋은기회일듯하여 입찰해보기로합니다.
세입자도 못만나고 전입세대열람도 못한터라
아침에 급히
관리실에 프린터를해서 주민센터에서 확인해보니 깨끗해더라구요.
(전입세대열람을 하실려면 반드시 프린트물이 있어야된다고 하더라구요,핸드폰으로찍은것도 프린트만 된다면 ok)
법원으로 가니 10시가 조금넘음상황.. 저는 꼭 10시까지 가야되는줄 알았더니
11시까지 입찰표를 제출하는 시간까지만 가도 되더라구요.
법정안에서 봉투를 받은 뒤 (1장 더 받아왔어요 다음번엔 미리적어가는걸로^^)
서부지법안에있는 대구은행에서
수표를 찾아 가장 최~~저가로 적어봅니다.
그래도 동그라미를 몇번을 확인했는지 모르겠네요^^
(작성한 입찰표를 사진으로 꼭 찍어놓으시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수있어요^^)
드디어 낙찰자발표.
예상은 했지만^^소액이라 무려 21명이나 입찰했더라구요
패찰의 아픔?아니 안도?감을 가지고 수취증을 들고 나갔는데
다른분들의 입찰가격을 볼수있었어요.
보통 700만원대를 쓰셨고
저처럼 500만원대를 경험삼아 쓰신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른 물건 낙찰가율도 궁금하여 조금 더 앉아서 구경했는데
몇명이 얼마에 낮찰받아갔는지도 분위기를 볼수있는 좋은 경험이 된것같아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낙찰가율 보는것하고 상황이 다르긴했어요.
뭐 한게 있따고 배가 고프네요..;;
나도 경매인이되니 법원밥을 먹어봐야지~^^
경매 = 재밌고 기분좋은것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맛있게 밥먹고 온 후기 남깁니다
참! 제가 읽은 책 중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_김민태
님의 책이 있는데요.
거기에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좋은 계획보다
한번의 행동이 인생을 더 극적으로 이끈다.
동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해났다'는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하다
그러기위해서는 성공확율이 높은 만만한 것을 잡아 '한번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CNN 토크쇼의 래리킹은 '지금' 자기가 할 수 있을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그렇게 찾아낸게 방속국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이였다.
누군가에겐 별일아니겠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였고 나름?도전 이였습니다^^
다음번 또 낙찰&패찰후기도 남기겠습니다^
첫댓글 도치님 좋은경험 하셨네요,,,,앞으로 성투 하실겁니다...
성투하면 모르는척 하기 없기~~~ ㅎㅎ
파이팅입니다~~
그럼요^^ 하하님 항상 기억해야죵~~ 같이 성투해욧!!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유명한 VVIP님
조언 감사합니다~~
꾸준히 나가겠습니다^^
오늘의 경험이 다음엔 더욱 멋진 물건 낙찰로 이어질 꺼라 믿습니다 ~~^^
화이팅 !!^^
오~~멋진프로워킹맘님!!
응원 감사합니다^^
조장님!! 또 같은조^^
보통인연이 아닌가뷰~~
스터디 홧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 같은맘이셨군요^^
받으면 씩씩하게할수있는데
낙찰이 어렵네유~~
오옷♡
우리 3기실전스터디반의 첫입찰자, 특급 칭찬해~~~ㅎㅎ
부지런한 열정과 넉넉한 마음씀이 빛나는 도치님은 잘될수 밖에 없어요^^
소중한 후기나눔에 감사드리며, 첫 도전도 축하드립니다!!
꽃님~~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니 다음번도 고고!!
글이 재미있어요 ^^
세월이 가면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입찰기 감사합니다.
도치님의 글이 다른분께는 희망이 될겁니다.
도치님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소장님~~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경험담이네요
유달산님~ 초보경험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