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사8회 88산악회 2024 청룡의 해 신년 모임을
전철2호선 두류역 '거너실 식당'에서 가졌습니다.
해가 갈수록 회원들의 건강이 여이치 못해지는 탓으로 신년
첫 모임에 회원의 반 수인 13명이 참여했습니다.
코다리 찜에 술 한잔 하며 새해 첫 모임을 열었습니다.
춘제 류창현 회장 인사 말씀에 건배를 하고 식사를 한 다음
모두 한마디씩 덕담을 한 후에 청수님의 축하 연주가 있었습니다.
오늘 친구들의 모습 스냅
덕담하는 모습의 스냅
춘제 류창현 회장의 인사와 청수 정명남 축하 연주
첫댓글 반갑다. 친구들!
반갑습니다. 친구님네들.^^
한메가 아니면 어찌 얼굴 볼 수 있으랴.
8회 남친들을 오랫만에 얼굴 보니 세월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지만 아직도 정정합니다요.^^
한메님은 뽀샤시 제일 이쁜 것 보니 뽀샵 처리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군요.ㅍㅎㅎㅎ
모두 건강해 보여서 무척 기쁩니다.
목우 이용근님은 열심히 글 올리시더니 요즘 글과 담을 쌓은 것 같고,
석천 홍호웅님은 늑점이 글에만 댓글 쓰시고(섭섭 ㅋㅋ)
옥야 예종옥님은 영화 감독이 되어 바람새를 배우로 키우겠다더니 노할멈으로 픽업해 줄 건지?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메님 덕분에 친구들 얼굴 보게 되어 반갑고, 기쁘고, 눈물 나고, 감회가 큽니다.
"친구들 건강 관리 잘해서 100세 때 합동 축하연을 합시다" <----요건 88산악회원님들께 꼭 전해 주십시오. 한메님.♡
내 인상 스냅은 아무도 찍어 주는 친구가 없어 집에 돌아와 편집하다 내 인상이 없어 내 자신이 찍어 끼어 넣었답니다
혼자 찍었다고 사진이 말해 주네요.ㅎ
지기님의 명령 대로 님의 댓글 복사해서 88회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아직도 정정한 모습들이 보기가 아주 좋슴다. 감진년에도 이대로 갑시다.
諸行은無常이라더니 역시 많이들 달라졌기도 함다. 근데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식탁 위에 술병이 아주 적네요. ㅎㅎㅎ 부산넘
한메 사진 작가님의 사진은 정말 선명하고 참 보기가 좋습니다. 사진 작가님이 계시니 88회 소식을 가장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사8회 88산악회 신년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한메님 아니면 어찌 이렇게 볼수 있겠습니까?
새해에도 더 건강 하시고 남은 인생 복되게 살아가시기를 멀리서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