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뜻 깊고 행복했던 MMTC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우리 교회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에서는 지난 2월 3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국,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참석한 교육생들은 저마다 최고의 교육이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들은 고국에 돌아가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교회를 부흥시키며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했다. 지난 2월 23일에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다의 짠물이 단물이 된 권능(출 15:25)의 현장, 전라남도 무안만민교회에 있는 무안단물터를 방문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권능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알헤리토 아케리나 (인도네시아 GPI 팔렘방교회 교육전도사)
✦ 2008년,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사역이 담긴 DVD를 시청하게 됐습니다. 눈물 흘리며 하루에 다섯 차례나 반복해 시청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지요. 그 권능의 역사는 제가 알고 있던 유명 목사님들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저는 사모함으로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됐고, 만민중앙교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목도함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 중 동영상 강의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를 시청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목사님에게 권능을 주실 수밖에 없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지요.
그것은 바로 주님 닮은 참 자녀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과 사랑을 깊이 깨우치신 이 목사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며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차원을 이루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마음과 사랑을 깨우칠 때 우리의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