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常用語)
상념(常念)
늘 생각함. 잊지 않고 생각함.
卍 불교 ▽
부처와 보살을 항상 생각하고 공경한다는 뜻이다. 관념(觀念) 또는 정념(正念)이라고도 한다.
《법화경(法華經)》『보문품(普門品)』에서는 밤낮으로 일하거나 쉬거나 앉거나 누워서도 관세음보살의 위신력(威神力)을 항상 생각하여 잊지 않는 것을 상념(常念)이라고 하였다.
卍 보충 ▽
《법화경(法華經)》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약칭이다. 대표적 대승경 전으로 7권 28품으로 구성되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신 것은 모든 중생이 성불하는 대도(大道) 즉 일승(一乘)을 보이기 위함이고, 그 대도를 실천하는 이는 누구라도 성불(成佛)한다는 것이 중심 사상이다. 위신력(威神力) : 부처와 보살의 존엄하고 헤아릴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
출처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 지명 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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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_()_ _(())_
평상시 정념(正念)이나 관념(觀念)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상념(常念)!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_()_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