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정도 주행해본 소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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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별로 예쁘지 않습니다. 옆에서 봤을때는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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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봤을때는 타이어 뽀대가 나지않습니다.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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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고무의 탄성이 노말처럼 물렁물렁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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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서티 휠에 구멍도 없기 때문에 본드칠 해놓으면 공기 주입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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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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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과 조립후 땅에 던져보면 노말처럼 튀지않고 땅에 착 달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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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 때문에 점프 착지시 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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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장점중 하나입니다. 바퀴가 바닥에 달라붙는듯 하는 매우 안정적인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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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차이나지 않는다고 하나 실제로 점프해보면 노말처럼 멋진점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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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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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뜨지도 못하고 차가 무거워 보입니다. 제일 실망스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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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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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이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레이싱 타이야 단것 처럼 매우 좁은 각도로 커브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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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쇽스프링 장착하고 굴리면 넘어질일이 거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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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서보는 좋은것 써야 합니다. 노말타야에선 기본서보로도 잘나가던 놈이 빅죠달고 가속하면 좀처럼 커브가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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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달면서 서보도 945급 이상으로 필히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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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은 별차이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운동장 같은 단단한 흙길에서는 노말보다 더 차가 미끄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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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길에서도 별로 위력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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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서는 더더욱 위력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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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서 윌리가 잘되는데 이건 접지력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바퀴가 커서 잔디가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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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속회전시에도 바퀴가 부풀어 오르지 않아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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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같은 부드러운 흙에서나 제 위력을 발휘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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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의 강성은 노말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격한 주행하고 나면 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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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려 있습니다. 팁란 참고하셔서 갈리면 강화휠 만들어서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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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그러면 휠값 진짜 감당 못합니다. 강화휠 못만들면 정말 사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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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 가면 휠에 꼬옥 맡는 와샤가 있습니다. 너트부분에는 그것 끼고 허브부분에는 우디님이 올린 화일철심을 끼면 메탈휠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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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 없으면 분당에 오시면 공짜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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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철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기똥님이 올리신 검정테이프에 본드칠 하는방법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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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방법 모두 더이상 않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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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개인적으로...노말 타야보다는 좋지만 서킷에 갈일없으신 분들에게는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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