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도 힘차게 출발
오빨리오세요~~~ 갈길이 바빠요
역시 젊음이 좋아 쌩쌩한데~~~~
역시
화이팅이지만~~ 죽겄지...
철모바위~~~ 날이 가물어 먼지펄펄이구만.~~
즐거운 점심시간... 한일석회원은 산채비빔밥으로 참신한 점심이구만요.
생나물에 콩밥에 고추장만 있으면 밥뚝딱.
새로운 산상 도시락입니다.
점심시간은 언제나 즐거워~~~ 해룡형 내술은 냉겨줘~~잉
어디 산채비빔밥 맛좀볼까~~~~~
하산길은 언제나 즐거워 부러라~~~~
다 왔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힘든 산행 마치고 즐거운 뒤풀이라~~~
뒤풀이는 면목동 동부시장에서 돼지곱창으로 ~~~
일요일에도 근무하신 병추형도 오시고, 죽림처사도 오시고 ~~~~
기대되는 산채산행에 모두 기분이 업 되시고....
여러분들 애 많이 쓰셨네요.
산행기는 김성식회원께서 상세하게 올리셨으니
저는 그날 뒤풀이때 논의한 5월오지산행에 대한 계획을 공지합니다.
5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 이미 고속도로가 되어버린
근교산을 벗어나 원행을 해보고자 합니다.
때마침 죽림처사께서 잘아시는 오지가 있어 오대산 안부의 연화동이란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약초며, 산나물이며, 이름모를 나무들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했어요.
평소의 산행보다는 산막에서 자고 먹고 행동해야 겠지요.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죽림처가께서는 5월첫주가 적당하리라 하시는데 회원들의 일정때문에
5월 세째주로 정했습니다.
일정을 올립니다.
추후 회원의 참여여부에 따라 교통편 및 기타준비사항을 공지하겠습니다.
멀지만 많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 시 : 2009/ 5/ 16~17 (1박2일)
장 소 : 연화동 ( 오대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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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白頭猿人이 3인용 텐트 한동 가져갈 것이고 매트 침낭 지참하겠지만 준비가 안되는 사람이 있으니 죽림처사께서 목적지의 잠자리를 분명히 언급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텐트는 누가 등산용이 아니드라도 레저용 큰텐트를 가져가도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