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러버 옮겨 붙이려 하는데 라켓이고 러버고 글루가 엉망이여서, 이걸 벗겨 말어 1초 고민하다가 그냥 붙였어요.<br /><br />역시나 울퉁불퉁 말이 아니지만...<br /><br />원래 탁구도 잘 못쳐서 이리 붙여도 그리 경기에 영향이 없을거라 바라며...<br /><br />언제서 부턴가 게으름에 빠져 사는 루프드라이브의 인증샷입니다 ㅋ<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5855f0e24519fc4867257a2af0b6715d3ed4518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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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ㅠㅠ 점점 게으름이 늘어나더라구요.
예전엔 유남규감독님 부착영상처럼 맘에안들면 싹 벗기고 다시했는데 이젠 걍 붙여버리죠.
그런데 사실 신경만 안쓰면 성능은 크게 차이안나는게 함정 ㄷㄷ
글루에 따라서 띄었다가 다시 붙이기가 쉬운데요. 수성글루 이상한것을 사용을 해봐보았더니 러버를 재사용하지못하고 그냥 버렸네요.
이젠 대충해도 잘 되시잖아요 ㅎㅎㅎㅎ
러버 옮겨 붙이기 너무나 귀찮죠ㅠㅠㅠㅠ 저도 잘때면 그냥 그대로 붙이고 너무 이상하면 벗기고 다시ㅎㅎ
귀차니즘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