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Our son is 8 months old, and my wife is busy planning his first birthday party. The party will be in February, which makes it too cold for anything outside. She plans to invite 50 guests, including children. Our house is small, so she wants to rent a hall and have the party (catered). Is this too much for a first birthday party? We're saving for a new house, and what she has in mind will be expensive. My wife says I'm cruel for not supporting her idea of a big (bash) for our son. I think that having our immediate family together, healthy and alive, is special enough. Am I being a (curmudgeon)? -- SENSIBLE IN NORRISTOWN, PA.
DEAR SENSIBLE: You're not a curmudgeon -- you are someone who has his eye on a goal and hasn't lost his perspective. The party your wife is planning is really for her, not the baby. All a child that age needs for his birthday is his mommy, his daddy, and a few close relatives to celebrate the occasion and, of course, a camera.
DEAR ABBY: I am pregnant with my first baby. For some reason, almost every woman I speak to feels the need to tell me about the hell I am about to endure. Apparently I will never spend another minute alone with my husband. My car will be ruined, and my house will be a permanent disaster. Very few people tell me how wonderful it is to be a mom. I would just ask that when a woman is expecting, please don't assume it's a license to complain about how terrible it was when your children were young. My husband and I planned this pregnancy, but if I had heard half the horror stories I've heard in the past several months, I probably would have taken a different route. -- MOM-TO-BE IN SOUTHERN CALIFORNIA
DEAR MOM-TO-BE: If (parenthood) didn't have many rewards, do you think that these doom-spreaders would have had more than one child? While it's only logical that having children is a life-changing experience, it is also an individual process. For some people the adjustment may be painful. However, for many others, the changes are welcome and the joys are bountiful. Think positive and tune the (naysayer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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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8개월 된 아들이 있어요. 아내는 그 애의 첫 번째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바쁘죠. 파티는 2월에 있을 예정이고, 그래서 야외에서 하기에는 너무 추워요. 아내는 아이들을 포함해 50명 정도를 초대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내는 저희 집이 좀 작다고 넓은 장소를 빌리고 출장요리사까지 고용하고 싶어해요. 아이의 첫 번째 생일 파티로는 너무 지나치지 않나요? 우리 부부는 새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데 아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네요. 아내는 제가 아들의 첫 생일 파티에 돈을 안 쓰려 한다고 저보고 무정하대요. 제 생각에는 가족이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너무 구두쇠 같나요?
당신은 구두쇠가 아니에요. 당신은 그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죠. 당신의 아내가 계획하고 있는 파티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에요. 갓난 아이의 생일에는 아이의 엄마, 아빠와 축하하러 온 가까운 친척 몇 명만 있으면 충분해요. 물론 카메라도 있어야 하구요.
저는 첫 아이를 가진 임산부에요.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만나는 여자마다 저를 붙잡고 출산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말해요. 아이를 낳으면 다시는 남편과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낼 수 없을 거라느니, 차가 더럽혀지고 집도 완전히 쑥대밭이 될 거라면서요.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여자가 임신을 했을 경우에는, 아이가 어릴 때 얼마나 고생스러운지에 대해 말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저와 제 남편은 오래 전부터 이 임신을 계획했어요. 하지만 임신하기 전에 지난 몇 개월 동안 들은 이야기의 반 만이라도 알았다면 전 아마 임신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어요.
만일 부모가 되는 것이 그만한 보상이 없었다면 당신에게 불평하는 사람들은 왜 아이를 또 가졌을까요? 아이를 낳는 것이 인생 자체를 바꾸는 경험이긴 하지만 개인에 따라 달라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비관론자들의 말은 무시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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