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광진 도서관 친구들의 첫 후원자이신
임동신 회장님 소식입니다.
회장님께서 공생복지 재단 회장님이신 것을 혹 기억하시는지요?
그 사연을 아시는 도서관 친구들도 많이 계신데요.
그 재단이 이번에 일본 교토에 또 <고향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오는 봄에 개원을 앞두고
이번에 KBS2 지구촌 네트워크, 한국인 에서 그 사연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오사카 고향의 집 이야기>인데요.
1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25분부터 8시까지입니다.
널리 알려 주시지요.
또 하나 기쁜 소식은
이 고향의 집 모체인 <재일한국 노인홈 만드는 회>가 이번에
2009년 KBS 해외동포상(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작년엔 이사장님이 호암상을 받으셨구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 기쁩니다.
널리 알려서 기쁨 나누는 날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도서관 친구들께도 올해
기쁜 소식 많으시기 빕니다.
평안하십시오.
설 명절 앞두고 여희숙 두 손 모아 올립니다.
첫댓글 기쁜 소식으로 새날을 여네요. 축하합니다....그리고 회원이 777명---좋은 일이 주~~욱 이어질 듯합니다. *^^*
와우!~~~~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마음 가득히 축하말씀 전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회장님 모습이 선합니다 기쁜마음으로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