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나의 열여섯 스물 노래는...규진이는 쇼킹이었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좋은 의미일까 나쁜 의미일까...한 번 고민해 볼 문제구 ㅎㅎ
내가 생각해도 난 노래 못부르는데..그래서 노래방도 잘 안가고..소심하게 부르는데...그날따라 내가 오버했던거 같다 ㅡ.ㅡ;;
암튼..엊그제 넘 재밌는 하루였으..
덕분에 난 잠도 못자고..설상가상으로 감기까지 걸렸지만 서도..힝
몸이 좀 힘들다...나 오늘 세시 수업인데...레포트도 밀렸구..
그래도 널땐 놀아야지 ㅋㅋ
그리고 4월8일날 성수 오빠가 저녁 사준다고 했응께
그날 스케줄 모두 비우도록...
난 이만 학교 갈 준비 해야겠어
애덜아 그리고 선배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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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총무(?)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울돈 4500원 남았다.
소액이라 그냥 내가 쓸까도 했다만 이거 먹고 구박당하긴 싫어서
담에 큰 건수 올려 야징
글구 어제 택시비 4800원 나왔당. 형이 7000원 주셨으니까
음 ~~쬐금 남았지 물론 총이 4500원이란 말이야
병모야 아쉽다. 노래방이 진짜 잼잼이 였는데,....쯧쯧
애덜이(형을 비롯하여) 어찌나 노래를 잘 부르던지
쇼킹 노래는 정말 대단 하더군..
근데 내 발음이 어쨋다고 그래 특히 혜진이 왜 그런겨
난 최선을 다했는디 잼잼해줄려고....
그럼 다들 잘들 지내고 담주 월요일날 또 GO 다 알지???
애덜덜아 그때까정 몸관리 잘들하고 나이만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