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쪽의 대격전지라 예상했던 포항교도소 응시자 분들은 조용하시네요..
창포중학교에서의 50분간의 전쟁같은 고요함은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하여튼 요번 셤 어려운 문제도 많았는거 같은데...약4개월동안의 준비가 미비했던지 셤이 어렵게만 느껴졌던거 같네요..아슬아슬하게 마킹중에 종료 종소리가 울려서 마무리 마킹하는데 땀을 좀 흘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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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필기/면접)
포항 창포중학교에서 치신 분들...조용하네요...
광개토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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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4 11:5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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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창포중에서 셤봤는데욤.....50분이라는시간이 이렇게 짧은줄은 이번에 알았또욤~~ㅜ,.ㅜ
저도 창포중에서 시험봤어요. 결시인원도 몇명 안되고..전 시험실 8번이었는데 결시인원이 3명밖에 안된다는..다른 지역에는 절반의 결시율이던데..포항 장난아닐거같아요..시간이 모자라서 몇문제 찍었네요..ㅠㅠ 아..그래도 전체적으로 커트라인 내려간다고하니깐 마지막 희망의 끝은 잡고있어요.
저희 5실도 3명결시했습니다... 시간이 엄청 없더라구요... 저도 겨우 다 채크하니까 2분남았었는데... 답만 겨우 적어왔네요...
앗!!제가 4실에 있었는데..감독관은 별로 맘에 안들었지만 ...시간이 촉박한걸 겨우 마킹을 끝냈죠..ㅋ..
여러분도 짜증나셨죠..운동장 자동차 경보음..ㅋㅋㅋ 신경 좀 거슬렸다는..
12번실 3명
포항은 대충 800명정도 응시 되려나보네요..그럼 유공자 6명정도빼면 23명..800나누면은..35:1..켁~~
셤 끝나고 전 7월에 있는 기능직 시험이 생각나더군요..헐...다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저도 팔고사장,,ㅋㅋ
21 고시실은 8명 결석인데 ㅋ
한 200명만 결시했음 소원이 없겠다..-ㅁ-;; 초고수들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