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편히 보내고계신가요?
고향에 가신 분도 있을 테고,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도 어른들도 만나고 있을수도..
쉬고는 싶지만 일이 있어 지금도 일하고 계신 분도 있겠죠?
모두 모두 추석명절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밭 주변 정리하면서 하늘을 보니 역시 가을이다 싶습니다.
맨날 보는 하늘인 것 같은데 이렇게 바라본 하늘이 예쁘기만 합니다.
긴 숨을 쉬며 힘껏 기지개를 펴니 힘든 것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요즘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도 요즘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는 보험영업이 경기와 민감한 부분이 있거든요~
돌아보면 지금보다 더 힘든적도 있었는데 그건 과거고 지금이 힘드니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뒤를 돌아보면 그 힘든 시기 시기를 잘 버티고 이겨냈고 예전보다는 더 나아진 지금을 만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이 또한 잘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저는 그래도 많이 나은 상황입니다.
고객층도 나름 두텁고, 제가 갖고 있는 달란트가 있어 아직까지는 영업의 기복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요.
제 주변을 보면 새롭게 보험업종에 입사하는 신입도 있지만 코드는 있지만 다른 일을 하는 투잡 쓰리잡 하는 동료들도 많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떤 분은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되는 분도 있고, 힘든 분도 있겠죠?
누군가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 보라고 하네요.
........
어때요?
저도 생각을 조금 바꿔 남은 넉달 잘 달려보려합니다.
이 또한 지나갈테니까요~~
저는 내일 아침 일찍 계룡에 있는 형님댁에서 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는 부여로 갔다 이어서 처갓집인 예산에 들러 인사드리고 수요일에 대전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운전은?
그동안 제가 했었는데 이번에는 초보운전인데 운전을 잘하는 딸이 핸들을 잡을 예정이고요~
작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일정이지만 작년과는 분명 다른 올해 추석입니다.
추석 명절 아프지 마시고...
가끔 멈춰서서 하늘도 바라보고 긴 숨도 기지개도....
아시죠??
2024년 9월 16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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