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럭스(CRUX)란 클라이밍에서 사용하는 용어라고 하는데 등반시에 가장 어려운 구간을 일컫는다.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루멜트는 어느날 산에 등반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지점을 통과하는 사람을 보게되었다. 그러면서 기업의 경영부분에도 어려운 문제점이 있으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크럭스에 빗대어 말해주고 있다.
기업의 경영상황이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 중에서도 꼬인 문제를 해결하여 과감히 변화한 기업들이 있다. 다양한 예를들어 책에서 소개해 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를 필두로 해서 마블의 사례를 볼 수가 있다. 마블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점철된 만화산업이 온라인으로 바뀌게 되면서 파산직전까지 갔던 회사였다. 일부 매니아 층이 있긴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가장 큰 문제점을 파악한 마블은 아이언맨을 필두로 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를 실현했다. 각각의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별개의 영화들을 제작하면서 흑자가 발생하게 되고 덩달아 캐릭터 산업도 발전하게 되며 성공을 거두었다.
크럭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 3장에서는 3가지를 제시했다.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기술개발과 혁신에 투자하며, 나쁜 기업문화와 관성을 경계하라 는 것이다. 비슷한 산업에서 경쟁우위에 있을만한 것을 자회사에서 찾아 더욱 개발시키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어떤 회사든지 꼭 필요한 부분이며 반드시 확보해야할 기본 전략이다.
끝으로 나의 회사도 책에서 분석하고 제시한 다양한 전략들을 참고삼아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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