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래다"는 "놀라다"의 사동형(문법적인 어휘는 딱딱합니다만^^)입니다.
그래서 "놀래다"는 "놀라게하다"라는 뜻이며 다음과 같이 쓰입니다.
예) 1.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철수를 놀래 주었다.
2.그들이 그에게 총격을 가해 온 것은 그를 놀래 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바로 그를 죽이기 위한 목적이었다 <홍성원 육이오>
따라서 "나"는 "깜짝 놀랄" 수는 있지만 "깜짝 놀랠" 수는 없답니다^^
첫댓글 에고, 놀래라... 이게 안된다니... 에고 놀라라...
"바라다" "바래다"와 마찬가지로 입을 작게 벌리고 덜 움직이고 말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더욱 그렇게 만드는것같아요
에고, 놀래라... 이게 안된다니... 에고 놀라라...저도 sophee님 따라해 봅니다.
모방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니까요
따라해보니 영 이상하다는..
첫댓글 에고, 놀래라... 이게 안된다니... 에고 놀라라...
"바라다" "바래다"와 마찬가지로 입을 작게 벌리고 덜 움직이고 말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더욱 그렇게 만드는것같아요
에고, 놀래라... 이게 안된다니... 에고 놀라라...저도 sophee님 따라해 봅니다.
모방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니까요
따라해보니 영 이상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