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MBC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꽃미남 종합선물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해태' 손호준과 '빙그레' 바로를 비롯해 여자보다 예쁜 남자 노민우, 이국적인 이목구비의 박기웅, 꽃미남계의 떠오르는 샛별 서강준이 함께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거침없는 질문 외에도 독특한 매력대결을 요구하며 꽃미남들의 베일을 전부 벗겨 버렸다. 예상치 못했던 수위 높은 질문에 박기웅은 "'라디오스타'가 이런 곳이냐"며 당황스러워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각자가 꼽은 외모 순위를 냉정하게 공개하며 가감 없이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녹화는 '라디오스타' 최초로 공개녹화 형태로 진행돼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촬영 내내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
MBC 설특집 '라디오스타'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편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출처= http://me2.do/FqKw5Qza
관련기사= ‘라디오스타’ 꽃미남특집, 게스트 누군가 했더니 ‘대박’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0785293644242019
'라스'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편, 꽃미남들은? http://bit.ly/1aBgJm4
첫댓글 본방사수 합시다 ㅋㅋㅋ
닥치고 본방사수 오바~~
기둘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