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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아현동 맛집 황금콩밭
견우 추천 0 조회 693 18.07.17 07: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현동맛집 황금콩밭


수요미식회 166회 보쌈 편에 소개되


패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마포 아현동 맛집 황금콩밭


맛있는 두부가 그리워


옆지기와 함께


생두부와 두부짜글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현동맛집 황금콩밭은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지나치기 쉽습니다.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할 정도의


두부집이라면 믿고 가도 됩니다.



은은한 운치가 느껴지는


앤티크한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마포구 아현 황금콩밭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주차는 길건너 아현주차장에 하면 되고


50% 할인이 됩니다.



마포 황금콩밭 메뉴판


다른 메뉴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나 두부로 유명한


마포구 아현 두부집입니다.



주문했던 생두부가 나왔습니다.


메뉴 서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애오개역 황금콩밭 위치, 주소는

아현동 275-2



양념장 없이 먹을 때


두부 본연의 맛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는 생두부



매일 아침 11시에 두부가 나오기에


그때 가면 가장 맛있는


생두부를 맛볼 수 있습니다.



두부가 아니라


정성들여 잘 만든 부드러운


크림 치즈를 먹는 느낌입니다. 



진한 두유와 소량의 간수를 사용해


콩 특유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식사 메뉴로는


두부 짜글이와 청국장이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단맛이 거의 없으면서


약간 묵직하면서 텁텁한


고추장 찌개입니다.



심플한 고추장 찌개가 분명하지만


두부의 감칠맛이 있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맛좋은 두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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