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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스크랩 세상에 이런 일이...
오뚜기 추천 0 조회 100 08.06.27 22: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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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27 23:22

    첫댓글 오늘 일어난 일이라 오늘을 넘기기 전에 자게에 글 올리려 노력했슴다... ♥♥♥

  • 08.06.28 00:29

    진행상황이 잘 중계되어 눈에 선하군요. 산신에 있는 용궁은 산신용궁이라 그냥 편하게 부르더군요. 샘이나 계곡물이 흐르는 곳은 용궁에너지로 보는 것이지요. 용궁이라는 전통적 표현을 지금 시대의 표현으로 설명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물이 생명의 근원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는 것처럼 용궁의 의미를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

  • 08.06.28 00:24

    오래전 신문기사에서 본 내용중.. 바닷가에 떠밀려 온 큰 거북을 바다로 돌려보낸 여성분이 있었는데 후에 아들이 화물선인지 원양어선인지 선원으로 바다에 나갔다가 그만 실족하여 배에서 추락하여 표류하게 되었답니다. 기진맥진하여 포기상태일때 큰 거북이 나타나서 그 거북등에 타고 있다가 외국 배에 발견되어 생환하였다는 믿기지 않는 사례가 생각납니다.

  • 08.06.28 00:28

    현실체험과는 다른 의미로 거북이 우주를 상징하는 창조코드로서 전래 비전들에 관심갖는 이들도 있더군요.

  • 작성자 08.06.28 10:07

    전에 산 기운에 휘둘려 10시간을 나홀로 산에 갇혀 신이한 경험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산에서 만나는 옹달샘이나 계곡의 물은 보는순간 심신을 쏵 정화시켜버린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산에서도 아주 깨끗한 샘을 발견했지요. 다음번에 가서 촛불을 밝혀놓고 오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8.06.28 10:02

    전 거북이의 "보은행"을 믿습니다 !

  • 08.06.28 06:47

    와~~~ 진짜 신기하다,,,,,,, 님때매 거북이가 산에올라 대기하고 있었던거 같은데요~~~...저가 거북이속내는 잘 모르지만 꼭 그런거 같은데~~

  • 작성자 08.06.28 10:06

    므흣... 그런가요? 와 도깨비님의 현실분석이 더 맘에 쏙 드는데요... 거북이가 우리를 만날 확률까지 생각해봤는데 머리에 쥐 나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냥 있는그대로 지금의 상황을 믿고 인정하는 단계까지만 받아들이려구요... 그나저나 같이 이야기 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happy 하답니다. 감수아~~~ 키스

  • 08.06.28 10:15

    정말 눈에 선~한듯 잘 읽었습니다. 너무 이~쁜 여자군요!.......맨 아래 여자 사진이.....ㅋㅋㅋ....빠~알간 속씨도 맛나는데, 정말 착한 여자입니다! 오뚜기님이....

  • 작성자 08.06.28 10:36

    중도리님의 센스는 가히 국보급이시군요... 제가 맨 아래 "여자" 사진을 올린것은 슬며시 저를 들이댄것이였는데...(농담입니다) 착한것을 착하다고 말씀하시는 중도리님 역시 착한여자 이쁜여자 세상을 잠 재우는 자장자장... 평화에너지

  • 08.06.28 12:19

    역시 오씨 아이디님들은 산을 좋아한것같아요 ㅎㅎㅎㅎ도깨비님 부럽지요 거만인가?

  • 작성자 08.06.28 14:22

    오씨 아이디님...하하하... 재밌네요. "오대산" 오씨 아이디님들과 뭉쳐서 출발 해 볼까요?

  • 08.06.29 08:10

    저는 , 산은 좋아하는데,, 몸이 힘든건 또 별루여서~~애들핑계치고 안가본지 몇년도 더 되었어요~~~,결론은 부럽기도하고 안부럽기도하고 ,,

  • 08.06.28 12:20

    와! 우중충하던 제가슴이 시원해 졌습니다.감사~

  • 작성자 08.06.28 14:54

    대두목... 뉘앙스가 어쩐지 hard 합니다^^ 대장님이 더 soft 하죠? 제 취향상 골목대장을 좋아해서요^^

  • 08.06.28 16:44

    맨아래 오뚜기님의 사진이 어디 있어요..?

  • 작성자 08.06.28 17:17

    앗 그게 아니구요^^ 오이지님... 맨 아래 싱그럽게 가지에 매달린 사진 있죠? 그 열매 이름이 "여자"랍니다. 저도 아주 어릴때 보고 자랐습니다. 중도리님이 비유적으로 말씀해주신것이라 그여자(열매)를 모르면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 08.06.29 08:08

    ㅋㅋㅋ... 오이지님 어쩌다 교수님까지 되셨는지용~~~~,, 한번씩 느껴지는 오이지님의 초특급순수에,,남다른분들이 생각납니다... 에디슨,아인쉬타인,(더이상 지식이 딸려서 나열불가~~.(-_-:)

  • 08.06.29 14:10

    오이지님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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