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ggplot2는 내가 박사논문을 쓸 당시인 2016년 이전까지는 가장 전문적이고 고급스런 그래프 제작도구였습니다. 그 이후 Julia나 Python에서 이 패키지를 차용을 해서 서로 경쟁적으로 신기한 새로운 그래프들을 민들어 냈는데, Jupyter 덕분에 Python 이 리드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R도 Jupyter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차라라 R-Studio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bubble과 관련된 글을 쓰다가 이 분야에 정통한 R을 찾았는데, 과연 ggplot2는 많은 성장을 했고, R의 Plotly, autoplot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다음의 링크들은 너무나 많은 정보중에서 핵심만 골라놓은 것이며, ggplot의 자랑스런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