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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해외여행
 
 
 
카페 게시글
일본여행 7월 북해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우먼파워 추천 0 조회 1,554 12.07.13 17:0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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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3 17:27

    첫댓글 힝.... 눈물이 나요..... 벌써 기억을 해야하는 추억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바보같이 첫번재 사진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겨울의 북해도는 고요했다면.. 이번 여행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눈에 쌓인 북해도에 친구와 뒤늦게 합류하여 조용히 뒤꽁무니만 졸졸졸 따라다니기 바빠 최대한 조용하게 친구와 즐겼다면...
    이번 여행은 마음껏 주접을 떨었습니다...
    좋은 언니들을 만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언니들 뿐만 아니라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맨 뒤에 앉아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웃어서 혹.. 피해를 드리지 않았나.. 걱정이 앞섭니다.

  • 12.07.13 21:50

    그렇지? 나도 그때는 몰랐는데...와서 생각 해보니 좀 많이 떠들지 않았나 싶더라고..^^

  • 12.07.13 17:30

    첨에는 혼자가서 두렵고 무섭웠는데.. 마음씨 좋은 아부지,, 어머니,, 그리고 큰이모 큰아빠.. 같은 회원님들 덕분에
    여행이 더더더더더욱 잼났습니다...
    우먼파워님과 모래공주님에겐 어떻게 인사를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국어 실력이 여기서 들통나네요 ㅠㅠㅠ ㅋㅋㅋ

    그리고 우리 귀요미 예리!!! ㅋㅋ 예리덕분에 언니가 너무 잼났어 ㅋㅋ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열분,,,, 살람해요 ♡.♡

  • 작성자 12.07.13 20:38

    드디어 정체를 알았음...ㅎㅎ
    겨울엔 어떻게 그 끼를 감쪽같이 감추고 있었을까?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실하게 업시켜주어 고마워요. 가고싶은 곳은 넘 많고 주머니는 가벼워 어쩌나...ㅎㅎ

  • 12.07.17 15:17

    겨울에도 끼가 조금 보이던데.. 보기만 해도 즐거운 홀릭님...사진 잘 보고 갑니다...우먼님~~

  • 12.07.17 15:48

    까아~~~ 비어 언니!!!!!!!!! 역시 저의 깝을 알아주셨군요 ㅎ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ㅠㅠ 너무 설쳐서 ㅠㅠ 피해를 드린게 아닌가 ㅠㅠ 넘 ㅋㅋ 걱정했는데 ㅠㅠ 이쁘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담 여행에 꼭 만나고 싶습니다 ㅎㅎ

  • 12.07.13 17:33

    사진이 정말예술이네요 잘보구갑니다...

  • 작성자 12.07.13 20:40

    마리야님 잘 지내시죠? 가끔 생각나고 보고픈데 전화 한통 못하네요.
    이렇게 반가운 닉을보니 작년 5월 돗토리 회원님들도 생각이 납니다. ^^

  • 12.07.13 17:54

    단체사진에 제가 어디갔어요? 나 빼놓고 사진찍고 미워요 ~~ ㅎㅎ 마지막 모래공주님 ~~~ 너무 예뻐요~~~

  • 작성자 12.07.13 20:41

    그러게요. 그렇지않아도 저도 사진보며 마수리님이 어디가셨나 했답니다. 뒤에 숨으셨나? ^^; 잘 내려가셨죠?

  • 12.07.13 18:53

    파워님 저 우키용이에요ㅋㅋ!! 회원님들 보니 다시 한번 더 다같이 가고 싶어지네용ㅠ_ㅠ.. 저도 오늘 사진 정리 하면서..우와... 역시 남는건 사진인가봐요ㅋㅋ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게 하네요. 벌써 추억이라니! 아쉬워요 ~~~

  • 작성자 12.07.13 20:42

    ㅎㅎ 깜찍 발랄 우키용~ 대전에서 함 보자요. 후기 쓸거지? (강요!!!)

  • 12.07.13 19:06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하게 되었구요. 이 사진들을 보니 다시 하나하나 행복했던 여행이 손에 잡힐 듯 떠오르네요

  • 작성자 12.07.13 20:43

    카페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는 이렇게 다녀온 후 여행의 뒷 여운까지 함께 나눌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12.07.13 19:14

    닉을 투더리로 바꿔야하나...ㅎㅎ
    모든분들 무사 귀가하셨지요.
    제 방명록에 좋은 흔적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12.07.13 20:46

    봇짐 보다는 투더리가 나은 듯...ㅎㅎ
    외모만 보자면 저보다 한참 아래인 듯한데 동갑이라니....ㅠㅠ 하지만 그래서 더 반가웠던 거 아시죠? ^^

  • 12.07.13 21:27

    사진 안 찍히려고 도망다녔는데...ㅋㅋ
    저희 부부 사진이 젤로 크게 나왔네요.
    읽다 보니 닉넴 없는 사람은 남편뿐이라고 했더니만 무명씨라고 할까....?하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기억을 더듬어 추억이라는 단어로 남기기에는
    참 많은 얘깃거리를 안겨준 여행이었지요...
    만나서 반가웠고 ..헤어져서 아쉬웠던 길동무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일정 내내 애쓰신 모레 공주님..
    준비 부터 마무리까지 너무나 고생하신 우먼 파워님..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14 07:52

    ㅎㅎ 앞으로도 몰카는 쭈욱~ 올라갑니다.
    두분 덕분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것같아요.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

  • 12.07.14 00:02

    이렇게 우먼파워님이 한꺼번에 정리를 해주셔서...너무 좋아요..^^ 얼굴은 알겠는데...별명을 잘 몰랐었는데...^^
    우먼파워님과 모래 공주님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이었고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일 하러 왔는데...손에 일이 안 잡혀서....카페를 뒤적이고 있네요...ㅎㅎ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갈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 할까요..아직 몽롱한데 말이죠...^^

    참!! 그리고 숲속 오솔길님~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저 때문에 물벼락 맞으셨죠?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사과도 못 했어요...저때문에 기분이 상하시진 않으셨는지 걱정이예요..
    죄송합니다...ㅡ.ㅜ

  • 작성자 12.07.14 07:54

    그쵸? 이렇게 뒷 여운과 함께 '아... 저분이 그 분이구나.'하며 알아가는 즐거움도있지요.
    여행의 뒷 설레임이 끝나고 나면 다시 또 몸이 근질근질... 중독 증세가 나타나지요.ㅎㅎ

  • 12.07.13 23:41

    빈틈없고 멋진 여행일정과 모래공주님의짜임새있는안내로 아주아주행복한 여행이었고요 같이여행한 모든분들 즐거웠습니다 아쉬운것은 부부끼리 오다보니 다른분들과어울릴 기회가없어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12.07.14 07:55

    부부여행은 부부여행대로 또 즐거움이 있잖아요.^^
    남편분이 어찌나 솔체님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던지 질투가 날 정도였다니까요.ㅎㅎ

  • 12.07.14 09:22

    많은 후기들을 보니 정말 재미난 여행이었나보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이번 휴가에 홋카이도 배낭 여행이나 다녀올까.?

  • 작성자 12.07.15 06:25

    좋지요~ 강추입니다.ㅎㅎ

  • 12.07.14 12:39

    아름다운꽃구경을 많이해서 너무좋았고, 우먼파위님과 모래공주의 열심히 설명과안내도 좋았읍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여서 마음도 고왔고 서로 양보하는 모습도 좋았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같이 가고 싶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2.07.15 06:28

    차돌님의 큰언니 포스는 여행내내 제게 든든함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발은 괜찮으신가요?

  • 12.07.18 18:54

    초록의 세계에서...라벤더 꽃물결에서..아직도 꿈 속인 듯.....꽃향기에 취해..언제 깨어날지 모르겠어요.
    새벽에...그리고 밤늦게까지 ...둘이서 얼마나 쏘 다녔는지 발바닥이 아플정도~~
    짝꿍과 에피소드도 많고..추억도 많이 만들고..
    행복했던 순간들.. .함께 한 분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예쁜 모래공주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포근한 우먼파워님 .사랑해요.
    짝꿍! 같이 해서 즐거웠어요.
    내가 코 골아서 잠 ...모자랐지요? 미안!! ㅎㅎㅎ

  • 작성자 12.07.15 06:30

    체력도 좋으시다니까요... ㅎㅎ
    두분이 자매처럼 다정하게 다니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추억과 함께 우정도 쭉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12.07.15 06:34

    파워님의 글 솜씨는 시인같아요.
    잘~다녀 오셨내요. 여행을 떠나면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되지요.
    어린양들을 모시고 다니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모레공주님~ 사진으로 나마 보니 반갑고, 수고 했습니다.

  • 작성자 12.07.15 06:33

    에고... 무슨 그런 과찬의 말씀을... 부끄~^^
    이제 백두산도 떠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얼른 북해도를 마무리 짓고 백두산 떠날 채비를 해야할듯합니다.
    백두산에선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

  • 12.07.15 12:15

    사진을 보며 함께했던 회원님들 하나하나 새록새록 기억하며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그시간으로 다시 달려가네요. 정말 가고싶었던곳이었고요 우리딸과 멋진추억을 만들수있어서 귀한 여행이었습니다. 우먼파워님의 넓고 편안한 마음에 여행이 편안했구요 이쁘고 멋진 모래공주님의 이쁜목소리덕에 가는곳곳 설명 잘들었어요.조만간 좋은소식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운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7.16 17:21

    모처럼 모녀간의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총기 넘치는 따님 덕분에 분위기도 좋았고 성격좋은 행운가득님 덕분에 더욱 행운가득한 여행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뵙길 바랍니다.^^

  • 12.07.15 14:00

    모두들 부지런히 들어 오셨네요? 내가 너무 게으른거구나.... 아뭏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진작부터 벼르고 있던 여행. 리더도 가이더도 멤버도 코스도 모두 모두 좋았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코스에서 다시 만나길...........

  • 작성자 12.07.16 17:23

    조용조용... 그러면서도 나름 여행을 알차게 즐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그리고 말씀대로 언젠가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12.07.15 17:33

    사진은 찍는거 보다 올리는게 일인데... 역쉬 부지런 하게 정리해 올려 주시네요. 여운이 남아 있을때 보니 더 더욱 새록~ 새록~ 합니다.
    겨울 북해도에 이어 자연미의 걸작. 절경의 아름다움에 취해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2.07.16 17:25

    갈길이 바빠서...ㅎㅎ 천천히 글과 함께 올리면 좋겠지만 사진만이라도 서둘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수고많았고... 고마웠어요. ^^

  • 12.07.15 20:49

    여행 잘 마치셨네요~ 제주에서도 뵙던 회원님들도 계시네요~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8월 백두산 여행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12.07.16 17:28

    감사합니다. 나폴레옹님도 잘 계시죠? ^^
    제주도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라 늘 제주도 방을 군침 흘리며 보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 12.07.16 07:33

    이제야 잠깐 스마트폰으로 들어와 글 남기네요~~^^
    넘 즐겁고 멋진 추억 만들어 주셨는데 감사의 인사가 늦어습니다! 우머파워님의 사진, 글 솜씨가 역시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모레공주님의 시원하구 깔끔한 가이드 역시 감사하고, 멋진분들과 멋진곳 가슴에 남겼습니다. 전 사진 올리는게 늦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2.07.16 17:29

    아이고... 과찬의 말씀을...ㅎㅎ
    사진은 늦게라도 꼭 올려주세요. 특히 봇짐님이 인심써서 저와 함께 찍은 사진...ㅋㅋ

  • 12.07.16 12:19

    이제야 들리네요....아주 즐거운 여행이였고....
    다음에 또 뵙겠심더,,,^^*

  • 작성자 12.07.16 17:30

    심수리님께서 함께 해서 제가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오타루에서 사주신 맥주도 정말 맛있었구요. 늦었지만 감사인사 드립니다. 꾸벅~ ^^

  • 12.07.16 23:09

    돌아오자마자 몇일 동안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에서야 겨우 들어왔습니다. 정말 한치 오차도 없이 잘 준비하신 프로그램을 조금도 차질없이 잘 진행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빠른 시일내 우먼파워님의 또 다른 프로그램을 기대합니다....
    프로그램 내용이 뭐가 될지는 몰라도 전 무조건 1번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2.07.17 21:07

    메디치님 말씀에 힘입어 10월 여행을 공지했습니다.ㅎㅎ (농담입니다.)
    사계채 언덕에서 새우덮밥 하나가 착오로 늦게 나와 너무 죄송했어요.
    다음에 함께 떠나실 땐 식사시간에 제일 먼저 드리겠습니다. ^^;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스케줄 이전에 우리 회원님들이 함께 엮어나가는 이야기들...
    즉 멤버간의 화합이 잘 되었던거라 생각합니다.

  • 12.07.18 23:17

    사진 넘 감사해요 ~~ 좋은분들과 한 행복한 여행이었네욤 ㅎㅎ

  • 작성자 12.07.19 09:29

    지난번보다 이번에 진모습을 보여주신듯...ㅎㅎ 정말 예뻤어요~^^

  • 12.07.19 05:13

    진짜 그림 같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2.07.19 09:31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사랑스런 예리 때문에 이번 여행이 더욱 반짝일 수 있었던 듯합니다.
    그런데.... 어찌되었건 가족 모두를 챙겨야하는 숙아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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