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 디젤기동차 키하40/41형 2000번대(스이타종합차량소 후쿠치야마지소 토요오카파출 소속)
Last Update 250221
1. 제원
데뷔 - 1979년(키하40형), 1999년(키하41형)
길이/폭/높이 - 19500 / 2920 / 3620
편성 - 기본 1량편성 / 중련가능 / 양운전대 차량
영업최고속도 - 95km/h
설계최고속도 - 95km/h궤간 - 1067mm
엔진사양 - SA6D125H-1A엔진 330ps/2000rpm(1기)
변속기 - 액체식 변속기 KTF3335A-1A(변속2단/직결2단)
대차 - 코일스프링 볼스터대차 DT22D / TR51C
브레이크방식 - CLE공기브레이크
신호장치 - ATS-SW
국철이 분할민영화된 이후 키하40계는 JR그룹 6개사에 골고루 분할되었는데, 그 중 키하40형은 전부 2000번대 차량으로 63량을 양도받게 되었다. 그 외에도 키하47형 189량, 키하48형 5량을 양도받아, JR 6개사 중에서 JR서일본이 최대 물량을 받게 되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키하40계는 아직도 서일본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중 키하40형 2000번대 3량은 토요오카철도부에 소속되어 산인본선/반탄선 비전철화 구간을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 차량들은 모두 코마츠 SA6D125H-1A엔진으로 기관환장이 완료된 상태이며, 그 외에도 냉방화개조, 연명40N 공사 등도 완료되었다.
특히, 1998년에 반탄선 일부구간이 전철화되며, 그 중 비전철화 구간으로 남아 있던 데라마에~와다야마 구간의 열차가 필요했는데, 이 구간에서는 1량 단행운전을 위해서 키하40형 2000번대 3량의 배치와 함께, 기존 2량편성이던 키하47형 1000번대에 운전실을 증설하는 양운전대화 개조를 단행, 5량을 타카토리공장에서 개조하여 토요오카철도부에 배치하였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차량이 바로 키하41형이다. 기존 운전실 부분은 예전 차량과 같으나, 개조한 운전실 부분은 차량을 잘라낸 뒤 접합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괴이하고 이질적인 외모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대 증설공사와 함께 화장실과 물탱크 증설개조도 단행하여, 등장 처음부터 +2000번이 되어 키하41형 2000번대가 되었다. 원래는 산인본선 고유도색을 하고 있었으나, 단색 도색화 작업을 거쳐 수도권색으로 도색이 변경되었다. 증설한 운전대는 토요오카 방면에 신설되었다.
2. 운행노선
JR산인본선 토요오카~하마사카 구간
JR반탄선 데라마에~와다야마 구간 보통열차
3. 차량기지 / 편성표
JR서일본 스이타종합차량소 후쿠치야마지소 토요오카파출 소속.
1량편성 8편성 총 8량 운용.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