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4년 직원의 권리와 인권보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주희]

2024년 직원의 권리와 인권보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8월 6일에 진행 된 인권상황실태조사 결과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였습니다.

이후 각 팀별로 모여 각자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하며 느낀 점, 생각 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주자의 권리와 인권보장을 위해

직원의 권리와 인권보장도 힘써 지키는 더숨99지원센터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구름지기(진희)]

종사자의 인권과 보장에 대해 팀별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 속에서 권리와 보장에 대해 배우고 생각 나누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습니다.

[문승훈]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될 종사자의 권리와 인권보장 부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알고 잘 생각하고 있어야 자신의 권리와 인권을 테두리 내에서 찾을 수 있음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허경민]

입주자와 더불어 직원의 권리와 인권보장 또한 무척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주희]

인권상황실태조사를 각자 받았기에 조사자별로 달랐던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도전적 행동, 탈시설에 대한 생각, 개인별지원 시 지원 금액, 차량 사용 방법 등 다양한 부분을 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내용을 전해 들으며 더숨은 입주자의 인권이 보장되는 곳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굳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입주자마다 자기 삶을 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지원하고 있음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더 명확하게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민희]

종사자의 인권 중 기본적으로 지켜져야하는 권리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양기순]

인권실태조사 면담하며 몇몇 문항은 답변하기 어렵고 부담스러웠습니다.
입주자의 삶과 지역사회의 사람살이를 소개하는 자료를 정독하고 면담에 임해주신 조사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강동훈]

인권실태조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의 인권을 위해 공부하고 궁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생각하며 실천하겠습니다.

[김미영]

인권실태조사 면담을 하며 몇몇 답변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입주자와 직원의 권리와 인권 보장의 중요함을 알게 되어 보람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다연]

인권실태조사 면담했습니다. 답하기 어려운 문항도 있고,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문항도 있었습니다. 질문에 성실히 답했습니다.

입주자 분들은 각자 희망하는 장소에서 면담했습니다. 집, 카페 등 장소가 겹치지 않고 다양했습니다. 각자 자기 삶의 리듬, 일정이 다르니 자연스럽고 마땅한 일입니다. 입주자의 삶에 따라 바삐 움직이며 면담하는 조사원들의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김예일]

인권실태조사를 구실로 인권에 대해 공부하고 궁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담 중 답변에 어려움이 있는 질문도 있었지만 성실히 답했습니다.

[강영식]

인권실태조사 면담을 하며 인권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주자 뿐만 아니라 직원의 권리와 인권 보장의 중요함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소영]

인권실태조사를 하며 인권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입주자와 종사자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백승현]

인권실태조사 진행했습니다.
질문을 보고 답하고 얘기했습니다.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입주자의 권리와 인권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한상명]

인권실태조사 준비하고 면담했습니다. 입주자도 손님 맞이 할 수 있도록 의논하고 준비했습니다. 입주자도 본인 일로 준비하고 감당했기에 잘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답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입주자 인권를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명]

김선
인권실태조사라는 이유로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품을 얕이 여기는 조사지의 내용은 언제쯤 보완될지, 우리는 우리의 일을 잘하면 됩니다.

[여명]

서영수
실태조사가 결코 열과 성을 다하는 시설직원들에게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 해를 꿈 꾸어봅니다.

[김범수]

인권실태조사를 하며 어려운 문항도 있었지만, 우리의 일을 잘 설명했습니다. 조사원들의 진정성있는 질문과 자세에 배웠고 우리의 일에 대해 더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침해]

박상희

장애인거주시설의 인권실태조사를 마치며 시설에 살아가는 입주자,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 시설을 바라보는 실태조사단의 인권에 대한 생각과 상황, 받아들이는 속도의 차이에 대한 생각들로 복잡한 하루를 보냈다.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할 인권이 지켜지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구자민]

인권실태조사 면담 마쳤습니다. 질문지 만으로 우리의 일을 전부 설명하기에는 부족했지만, 지금까지 입주자의 삶을 위해 성의정심했던 일들을 되짚어보며 대답했습니다.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최길성]

질문지를 보며 면담했습니다.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도 있었지만, 최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려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왔던 것처럼 우리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감 있게 해나간다면 인권실태조사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현승]

인권실태조사를 하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설명 했습니다.
조사단원분도 입주자분들이 이렇게 살 수 있구나 하며 공감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할 일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임은정]

면담을 하면서 입주가가 집주인으로 사는 모습 설명드리고 손님 접대했습니다.
또한 더숨에서 뜻하는 바를 잘 설명하였습니다.
입주자 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화평]

자기 삶을 사는 입주자, 이를 지원하는 시설 사회사업가. 이를 돕는 더숨의 동료들이 있어 사람다운 삶과 사람살이를 지켜내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