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 The Scream ]
뭉크는 충격파처럼 인물의 얼굴을 원초적 두려움의 모습으로 변형시키는 일련의 요동치는 선을 통해 절규를 묘사하였다. 화가는 또한 그의 뒤에 걸어오는 두 명의 인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림으로써 이 효과를 강조하였으며, 결국 이 트라우마는 외부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에서 기인했음을 암시하였다.
논평가들은 이 사건의 원인이 뭉크의 허약한 정신상태나 알콜중독 아니면 단순한 광장공포증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뭉크는 이 그림의 모사작에 연필로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는 것이었다."라고 썼다.
절규의 배경과 비슷한 장소를 찾기위해 삼일 내내 발바닥에
불이나도록 돌아다녔습니다. 배경의 카오스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톤을 주황빛으로 주고 베베 꼬아봤습니다.
포토샵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배경으로 쓰인 장소의 유사함에
의의를 두셨으면 합니다.
공개된 카페에 저의 망가지는 사진을 올리는
심정을 잘 표현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망가진게 아니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야!!! 결혼하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보여주렴!! 아빠의 아름다운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