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말로 적합한 것을 고르시오.
A: So how is your relationship going these days?
B: Not so well. I had high hopes that everything would go smoothly, but in the end it all kind of blew up in my face. Last night, she gave me the news.
A: She dropped the bomb on you, didn’t she? How did you react?
B: I was crushed. I guess we just didn’t have good _____________ .
① |
anthropology |
② |
chemistry |
③ |
biology |
④ |
archeology | |
2. 다음 글의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순서대로 짝지은 것중 가장 적절한 것은?
Dogs’ability to learn about humans is amazing. They respond to our gestures, attend to our body language, and follow our gaze to figure out what we are looking at. They are even known to repeat human yawns. As the longest-domesticated species, dogs have evolved alongside humans, selected over thousands of years for traits that make them especially sensitive to our cues. (A)__________ , it is found that puppies only a few weeks old could interpret human signals, while full-grown wolves raised by humans could not. Dogs read people better than chimpanzees, humans’ closest primate relative, according to the research published this year. (B)__________ , the most accurate comparison is to a human child: dogs have the social cognition capacities of a 2year-old.
① |
However …… In conclusion |
② |
However …… Otherwise |
③ |
Additionally …… In fact |
④ |
Additionally …… For example | |
[6월, 공무원 필기시험 이어진다]
2014년 지방직 9급 공무원, 교육청 공무원, 서울시 7·9급 공무원 시험 등 굵직한 필기시험이 공무원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국회사무처 8급, 군무원 필기시험도 예정돼 있어 6월은 ‘공무원 필기시험의 달’이 될 전망이다.
◇국회직 8급 “응시율 50% 유지?” 시험의 포문은 국회사무처 8급이 연다. 매년 국회사무처 8급은 적은 선발인원, 높은 경쟁률, 낮은 응시율을 기록해온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올해 국회사무처 8급 채용예정인원은 총 25명으로 지난해 13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났다. 채용인원의 증가로 경쟁률은 평균 323대 1을 기록했다.
국회사무처 8급 채용의 핵심은 응시율과 출제경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 50%에 머물렀던 응시율 현황이 올해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또한 까다롭게 출제되는 과목별 출제 난이도가 합격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6월21일 “수험생 선택의 날” 올해 지방직 9급 채용의 화두는 행정직 채용 감소와 지방세 9급 선발인원 증가다. 지방공무원 행정직 채용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과 대조적으로 지방세 9급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행정직 시험을 준비 하는 수험생들은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응시지역 선택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방직 채용의 경우 동일한 점수를 받고도 응시지역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방세 9급 선발인원 증가 소식이 잇따르자 수험생들은 일제히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세무직 9급 면접시험이 오는 21일 치러짐에 따라 지방세 9급의 응시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수험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시·도별 교육청 필기시험도 실시된다. 교육청 채용 역시 중복접수는 가능하나 중복응시는 불가능하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달 21일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놓칠 수 없는 기회” 서울시 시험은 주소지제한이 없어 ‘제2의 국가직’이라 불린다. 채용인원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올해 총 2천123명을 선발하며 이중 7급 일반행정 71명, 9급 일반행정 727명을 각각 채용한다.
서울시의 시험 문제 공개로 그간 어렵게 출제됐던 국어와 영어가 쉬워졌다는 평을 받았다. 수험 관계자는 “지방직 9급 필기시험 일주일 뒤에 치러지는 만큼 수험생들의 집중력 유지 여부도 응시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군무원 “긴장감 유지” 서울시 필기시험 뒤를 이어 2014년 군무원 필기시험이 다음달 5일 치러진다. 각 군별 채용인원은 ▲국방부 249명 ▲육군 305명 ▲공군 225명 ▲해군 277명이다.
군무원 채용은 당초 6월 하반기에 필기시험을 예고해 서울시 채용과 동시 실시가 예상 된바 있다. 그러나 필기시험 일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응시 기회를 한번 더 얻을 수 있게 됐다.
- 출처 : 고시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