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사드
우파니샤드는 베다의 마지막을 이루므로 베다 안타(Veda anta(마지막)=베단타), 즉 베단타 철학이라고 말한다. 베다가 ‘제사 의식’에 의하여 종교와 실천에 중점을 두었다면, 우파니샤드는 철학적 사색을 담고 있다.
* 스승을 통해서 우주와 자아에 관한 심오한 의미를 비밀히 전수받는다는 뜻이 있다.
(Upa=스승 가까이, ni sad= 앉아 있는)
* 우파니샤드는 BC800-BC500년 경에 집성되었다.
*리그 베다에 근거한 브라흐만 교가 종교 의례를 중사하여 종교의식을 너무 과도하게 치루자
(형식주의에 빠져서,) 일반 대중은 경제적 부담을 힘들어 하였다. 브라흐만 교에 반기를 든 학자들도 나타난다. 이들은 종교 의례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실체가 무엇인가를 파고들면서 깊이 사유한다. 사유한 지식을 스승에서 제자에게로 은밀히 전수되어 --- 인도 철학의 뿌리를 형성한다.
우파니샤드의 중심적 사유는
1) 나는 누구인가
2) 궁극의 실재는 무엇인가.
3) 나와 궁극의 실재는 어떤 관계인가.
베다--브라흐마니---아란야카---우파니샤드로 이행하였다. 우란야카는 브라흐마니와 우파니샤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변화를 하는 기본 틀은 종교 제의에서 철학적 사유로 중요성이 바뀌는 것이다. 브라흐만 교의 지나친 종교 의식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였다.
I) 외면적인 제사에서 내면적인 지식으로 바뀌면서, 자아(아트만-자신의 내면에 있는 자기 정체성)가 궁극적 실재와
동일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우파니샤드의 성인들이 제사를 부정한 것은 아니었다.
ii) 인생을 죽음과 고(苦)로 생각하였다.
반복되는 죽음(윤회에 의하여 일어나는)에서 벗어나는 것을(해탈) 삶의 일차적인 목표로 삼았다.
*베다의 인생관은 현생의 삶을 고통으로 보지 않고, 명예와 부, 심지어는섹스까지도 현실
세계의 즐거움을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우파니사드는 이것을 苦로 바꿨다.
이것은 사고의 180도 전환을 의미한다.
iii) 반복되는 죽음을 인정하는 것은 이승과 저승의 개념을 만들어 낸다. 두 생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여 우주 질서의
답을 찾으려 하였다.
===> 연결의 해답을 카르마(業)에서 찾으려 하였다.
(業은 생활의 태도로서 곧 삶이다.)
a) 업에서 찾으려 하면서 점차 도덕적인 삶을 강조하게 되었다.
b) 다르마의 개념을 세워 나갔다.
iv) 초기 베다는 ‘리타’를 제어적이고, 규제적인 면으로 인식하였으나, 후기로 갈수록 ‘기도 와 사제’의 힘을 강조하였다.(초기는
금기에 의하였으나, 후기는 기도와 제사로)
*브라흐만의 창조적인 근원으로 힘을 강조하였으나, 후기에는 단순히 창조력만 강조한다.
v) 우파니샤드의 성인들은 브라흐만을 이해하고, 어떻게 인식하여야 하는가에 집중하였다.
vi) 브라흐만의 인식에서, 식물의 예를 들어 생명을 탄생시키는 불멸의 힘은 씨앗의 껍질 속에 들어 있는 그 어떤 생명력이듯이,
개개인에게도 내적 자아(아트만)를 추구하였다.
==> 여기서 “자아란 무엇이냐?‘ 중심 물음에 이른다.
(우파니사드에서 자아 개념은 중요하다. 여기서 대우주, 소우주라는 개념이 나온다.
어렵지요. 차근차근히 공부해 봅시다. 나도 모르는 것이 많아서 선생님께서 댓글로 보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ii) 지식으로서 자아 이념에 도달하려 하였다.
자아란, 물, 호흡, 불의 본성을 가졌다,라고 사유하였다. (존재의 기본적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