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13일
1. 時事漢字
밀착(密着) 습윤(濕潤) 하직(下直)
설원(雪原) 단속(團束) 섭취(攝取)
익산(益山) 이재민(罹災民) 보습제(補濕製) 자연재해(自然災害)
2. 單語풀이
密着(밀착);
1) 빈틈없이 단단히 달라붙음.
2) 사진(寫眞)을 현상(現像)된 건판(乾板)이나 필름(film) 그대로의 크기로 인화지(印畫紙)에 구워올림
濕潤(습윤);
1) 젖어서 질척함.
2) 습기(濕氣)가 많음.
下直(하직);
1) 먼 길을 떠날 때 웃어른께 작별(作別)을 고(告)하는 것.
2) 무슨 일이 마지막이거나 무슨 일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3) 어떤 곳에서 떠남.
4) 서울을 떠나는 벼슬아치가 임금에게 작별(作別)을 아뢰던 일.
5) 벼슬아치가 당직(當直)이 끝나 집으로 가던 일.
雪原(설원);
1) 눈이 뒤덮여 있는 벌판.
2) 넓은 면적(面積)에 걸쳐 만년설이 쌓인 곳.
3) 설선 이상(以上)의 높은 곳의 평지(平地).
團束(단속);
1) 잡도리를 단단히 함.
2) 경계(警戒)를 단단히 하여 다잡음.
3) 규칙(規則)ㆍ명령(命令)ㆍ법령(法令) 등(等)을 잘 지키도록 통제(統制)함.
攝取(섭취);
영양분(營養分)을 빨아들임
益山(익산);
충남과 접경에 있는 전북의 도시. 금강과 만경강 사이의 비옥한 충적평야에 위치하며 호남평야의 북방 익산 평야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호남선ㆍ전라선ㆍ군산선이 통과하는 철도교통의 교차점이 되고, 호남ㆍ광양ㆍ포항 간 고속도로망의 중심지로서 호남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성장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농산물의 집산지가 되고 있다.
백제 말기인 7세기 초에 이곳 왕궁면 왕국평야에 무왕이 천도했다고 전하며, 내원외사(內院外寺)제도에 의해 미륵산 아래에 최고최대(最古最大)로 일컬어지는 미륵사(彌勒寺)를 삼원삼탑(三院三塔)식 가람으로 창건했다. 백제 멸망 후 이곳은 미륵신앙의 요람이 되었다. 이곳 신용동 344-2에 1924년(원기9) 원불교 중앙총부가 들어서고 이후 원광대학교 등 중요 기관이 자리 잡고 있다.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하여 익산시가 되었다.
罹災民(이재민);
재해(災害)를 입은 사람
補濕製(보습제);
피부에 촉촉한 기운을 더하여 주는 제품
自然災害(자연재해);
태풍(颱風), 가뭄, 홍수(洪水), 지진(地震), 화산(火山) 폭발(爆發), 해일(海溢) 따위의 피(避)할 수 없는 자연(自然) 현상(現象)으로 인(因)하여 일어나는 재해(災害)
3. 橫說竪說 時事뉘우~쓰
나는 올 여름 휴가 때 밀착(密着)되어 습윤(濕潤)한 도시의 환경을 하직(下直)하고 설원(雪原)으로 떠나는 계획을 세웠다.
그때는 느슨했던 몸과 마음도 단속(團束)하고 알콜 섭취(攝取)도 끊고 운동도 시작해 보리라고,
왼걸 익산(益山)에 큰 홍수로 물난리가 나서 이재민(罹災民)이 발생했다는 뉴쓰에 고통에 동참하고자 이번 휴가 접었다. ㅎ
홍수나 물난리 구호품에 보습제(補濕製) 도 필요하려나? 자연재해(自然災害)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뭘까? 의약품, 위로금, 라면, 쌀, 김치, 인력지원....
뭐든 다다익선 아닐까?
나는 자원봉사하러 떠난다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