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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대왕이 몽진한 함경도는...내몽골 한~참 더 북쪽인 바이칼 부근...즉, 외몽골 일 수 밖에 없는 정황.|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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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대왕이 임란당시 도성을 버리고 압수(압록강?)근처 의주(?)에서 명나라로 망명할까 말까를 고민하셨다 하는데...
이 상황을 현 한반도로 대입하면 도저히 말이 않 됨은 이미 재야사학자님들이 수없이 제기하셨으니... 일단,선조대왕은 한반도의 신의주에 몽진했다 볼 순 없음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당 연구회를 비롯한 재야연구자님들은... 선조대왕의 몽진루트가 서천(西遷)이라 했으니...무한이나 서안을 한양이라 기준했을 때...현 위그루자치구 쯤이 의주요... 거기 있는 황하의 중상류 인근인 압수(鴨水)이자 압록강 아니겠냐는 가설이 대부분이고... 저도 철석같이..오히려 더 서쪽 이르티쉬강(료수?)의 북해 근처이름 "오브스강"만이... 그 압록수라 확신했었으나...
잘 따저보니...방향은 얼핏 삭방도(서북쪽)임은 맞으나... 그보다 훨 북쪽 외몽골의 바이칼 부근까지 선조대왕이 도주하셨을 정황이 포착되어... 저로서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현 한반도의 신의주로 함은 아예 가치가 없으니 일단 배제하고... 중원의 무안(한수의 남쪽 한양)이나 서안(북 한성=장안=평양?)을 이조의 동국(東國) 도성으로 가정하고.. 왜노들을 현 일본열도를 포함해...중원 남방으로 가정한 학설들이...대륙조선 학설들임을 기준으로 대입해 냉정히 복기해 보자면...
역시,선조대왕은 신장성 부근에서 머뭇거리고 있을 수 없는 정황이...이렇습니다.
신장성일대는...한양이 시안이든...무안이든...현 일본열도가 왜의 주력이든...동남아가 주력이든... 중원 중부까지를 단숨에 제압한 왜노들이...새삼, 신장성 일대에서만 고전했을 린 없단 겁니다.
해양 열대 서식종들인 왜노들은...기록상으론 빤쓰도 않 입고 신발도 제대로 신지 않고도...겨울 추위에도 비교적 잘 싸웠다 하니... 아주 한겨울이 아니곤...현 신장성정도의 추위나 위치가 위치적으로 그들을 치명적으로 방해할 만한 거리나 기후는 아니라 보이기도 합니다.
선조는 먼저 평양성으로 피하려 했으나... 이미 평양성이 왜노들에 점령당했단 정보로...평양성을 우회합니다. 현 한반도에서 평양을 우회해 신의주로 가는 길을 왜노들이 못 막았을 린 없으니...역시 한반도 얘기가 아닌것은 분명하고...
평양성을 중원의 서안이나 무한 서북쪽에 놓고 보아도... 신장성에 의주가 있고 거기가 압수요..최종 피란지라면...역시,평양성의 왜군들 지역을 거처야 하는 이치니...뭔가 맞아 떨어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북방의 함경도 군사들이 당대엔 신체도 더 좋고 용감했다 치더라도... 유독 함경도만을 전면전에서 왜노들이 격파하지 못해... 전쟁의 핵심키인 황제의 피란지를 전면전으로 집중공격한 대첩기록이 없음은 미스테리인 겁니다...???
또한, 당 연구회나 여타 대륙조선 학설 주장하시는 선생님들의 대체적 선조대왕 몽진 초종 기착지는 대륙의 서쪽이니... 크겐 카자흐 스탄...작겐 신장성 일대요...분석키론 대체적으로...조선의 해주(海州)가 그 쪽이다...로 제시한 걸로 아는데... 선조가 황해도에서 명으로 넘어가려 타진했다한 기록이 흔하게 없는 고로... 역시,해주로 예상돼는 신장성은 선조의 최종 피란지는 아니였단 예상을 들게 합니다.
어쨋든지... 의주(義州)는 아마도 그 신장성(의주,해주?) 일대가 아니였나는..저도 같은 생각이긴 하고여...
그러나 선조대왕이 더 서북쪽은 야인(여진)들과 명나라의 경합 지역이라 더 나가기 꺼려했던 그 압수(압록강?)은... 그보더 훨씬 북쪽인,,,고비사막 넘고...초원지대 지나...현 외몽골의 서북쪽 오브스 호수의 강가일까 합니다.
이 오브스 호수일대의 계곡이... 누누한 세월 러시아 일대의 스키타이들과 중원의 문명을 이어주던 핵심 초원길의 관문였고... 구한말의 러시아인들도...이 루트를 거처 중원 중북부를 구축했던 역사의 흔적이 아직도 유지돼고 있는 걸로 보아... 최소한 임란 전까진...동부여진(청조선?)은 야인(건주,해주?)여진족인 깊착크몽골족들에게 현 몽골일대를 빼앗끼진 않았고... 현 왜몽골이 함경북도...내몽골이 함경남도인 격이 구한말 전까지의 구도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일단 그 지명자체도 그대로 일치합니다. 오브스,,,옵수=압수(鴨水). 오브스 노르...옵 노루(압록)=오리와 노루(사슴)의 물(바다? 강?)...어떻게 뚜드려 맞혀도 들어 맞습니다.
압수는...백산(백두산)의 동쪽으로 흐른다 했으니... 역시,백산이자 불암산인 백두산은...러시아 알타이(고르니 알타이(佛林))산인 거고여... 그 동쪽으로 뻗은 알타이산인 뭔 보그드산맥이...장백산이자 역시 백두(복드)산인 이치겠고여... 일단 몽골족들은 크고 위대한 산은 다 복그드(복드=위대한)산이라 하니...백두산은 여기저기 많을 것이고여...
자 지금부터 좀 성의있게 들어들 주십시오...
제가 결정적으로...기존의 입장을 과감히 수정해... 선조대왕이 최종적으로 도피해 있던 그 함경도의 압수근처는...현 외몽골 옵스강 일대라 하는 정황근거는 이렇습니다.
선조대왕이 피란시절 배고픔을 달래주었던 그 도루묵(은어)얘기 때문입니다. 그 고사가 그저 전설이 아닌...간혹 당대나 후대의 시조로도 남아 있음을 보건데...도루묵의 이야긴 정사일듯 싶습니다.
단지...그저 꾸민 얘길 것이란 설들의 근거는... 현 한반도 상황을 대입해 보건데... 함경도도 아닌 평안북도 의주가 은어(도루묵)의 특산지가 됄 수가 없단 논리와...
은어(도루묵)는...수심 2~4백미터는 돼는 수중 모래뻘 속에 업드려 살다... 3년에 한 번 산란기 전의 여름에서 산란기인 12월 사이에만 연근해로 회귀하는 어종이니...그 후보지는 역시 현 동해안이요... 현재의 주 어획지도...북해도와 사할린 동해바다랍니다..물론 북아메리카나 유럽에도 있긴 하나... 대표적 산지가 북해도와 베링해 동해안 등이랍니다.
그럼, 선조가 드신 도루묵이... 압수 부근 함경도의 특산물였다니... 현재 도루묵이 다 잡히는 동해안 중북부 전체가 그 산출지니...즉,강원도도 산출이 돼니...함경도만의 특산물일 순 당연 없는 이치고... 동해안 전체를 다 함경도 압수로 할 수도 없는 이치고...
그 산지를 대륙의 어느 바다를 접한 장소라 가정하더라도... 대개 수심 300미터 이상의 차가운 서식지가 필요한 대해를 끼고 있으면서...맑고 차가운 연근해를 가지고 있을 자리니... 최소한 카스피해 전체나 흑해전체를 후보지로 놓아야 서역에 후보지가 있는 격이니...역시 한 지역의 특산품일 수 없는 이치니... 현 신장성이나 카자흐스탄 일대에서도 그 도루묵이 특산지인 압수 일대의 특별지역이 나오긴 어려운 이치라 하겠습니다.
그런데여... 딱. 한군데...이 도루묵이 대량 산출돼는 곳이 있습니다.
바이칼 일대입니다.
물론, 바이칼의 도루묵은...동해안의 그 도루묵관 좀 다릅니다.. 맛과 외형 생태는 모두 같으나...짠물(소금물)이 아닌 민물(강물)에 삽니다.
대개의 도루묵이 30센치 미만인데...바이칼의 도루묵은 좀더 크며... 바이칼 담수호의 대부분을 제공하는 몽골 서북부의 셀렝게강엔...무려 50신치의 도루묵들이 회귀답니다. 바이칼이 도루묵들의 최적 생태지인 것은...
그 수심이...보통 1킬로미터가 넘는 바이칼의 가공할 수심과...차갑고 맑고 깨끗한 그 일대의 연근해 산란지가... 이 민물 도루묵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식환경에 부합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고로 그 지역의 특산물이라 하면... 명태등도 많이 나는 동해안이라기 보단...오직,그 어종만 특이하게 많이 나는 지역이 그 산물의 특산지라 함이니... 현 바이칼 물고기 수확의 3분지 2가 이 도루묵이라니...그 특산지로서 제격이요...
선조가 피란당시에... 그 지역 백성들이...너무 흔한 고기나...이것밖에 바치질 못해 송구하다 했단 기록과... 왜 이 좋은 물고기를...묵(검은색墨?)"이라 하대했냐...맛지니...앞으론 은어(銀魚=흰색?)라 하거라 했단 고사를 보건데... 그 지역에선 무조건 이"묵"이란 고길 물고기로 많이 먹던 고기고...여타 물고긴 오히려 희귀했단 얘기로 들리니...
바이칼과 그 지류인 셀렝게강의 외몽골인들이...항시 훈제 술안주로 먹는 음식이자...대표적 특산품인 도루묵... 이걸 보건데...선조는 그 부근의 어느 압수라 발음돼던 물가에 피해 있었다 한 것이고... 그게 현재의 오브스 노르일 거란 제 예측입니다.
그러기에...중원을 다 헤집었던 왜노들이... 막상 전쟁 승리의 키포인트인 선조가 피해있던 압수 부근에서 집중 전면전을 치루지 못한 것인 이유라 사료됍니다.
빤쓰도 않 입었던 대부분의 왜군들은...여기 오면...사타구니 사이의 가뜩이나 작은 쌍방울이 다 얼어 동파돼기 때문입니다. 춥지않은 한여름에 올려해도...죽음의 사막인 고비를 넘고... 무적의 나폴레옹군과 히틀러군도 망가트린 러시아늬 실질적 주력군 코작크(고죽국) 민병대와 같은 문화와 전술을 가진 ... 막강한 함경도(몽골?) 기마 자치대의 청야전술들을 극복하며 도달해야 하니깐여...
바이칼과 그 지류들에서 생산돼는 이 민물 도루묵의 바이칼 현지 발음은...오물(omul)이랍니다... 러시아인들 발음으로 보이기도 하여.. 현 외몽골인들의 발음을 조사하니...무륵...무륵"이라 하더군여...도르묵의 "묵"과 좀 더 같은것 같습니다.
자신(선조)를 구해준 은혜의 땅인 외몽골 압수(오브스)지역의 무륵(도루묵) 맛이 감격스러워... 등어리의 색깔인 검청색에 유래한 묵(물)이란 이름을 .. 한 참 격상해...옆구리 부분의 색인 은색을 기준으로...은어(銀魚)라 격상시켜 주고선...
아무리 선조의 입맛이 간사하다지만... 전쟁 끝나고 다시 중원의 산해진미를 맛보아 배가 불렀던 선조대왕이라지만... 바로 고난의 시절 은혜의 땅에서 난 그 추억의 물고기를 도루묵으로 다시 강등시켰던 이유는...
임란때 보인 선조대왕과 이조선 정권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비겁한 행실로 인해... 왜란으로 초토화됀 명(무룰리스탄)과 동국(이조)의 약세를 틈타...
자연스럽게 부상한 서북여진(깊착크한국)의 새로운 영웅 누르하치를..함경북도(외몽골)의 백성들이 새로운 군주로 맞아들였기 때문에 삐진 선조의 감정이... 그 지방 특산물에도 적용됀 결과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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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렝게 강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셀렝가 강 또는 셀렝게 강 (몽골어: Сэлэнгэ, 러시아어: Селенга́)은 몽골과 러시아를 흘러가는 강이다. 항가이 산맥(몽골)에서 발원해서 바이칼 호로 흘러 들어간다. 유역 길이는 1024 km이다. 셀렝가 강은 예니세이 강 - 안가라 강연결 지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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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al Lake(바이칼 호수)/Cusco(쿠스코).연주곡 어릴적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돌아라. 손을 잡고 오르쪽으로 빙빙 돌아라."라는 가사로 너무나 익숙한 노래
바이칼 호수는 분명 러시아에 있지만 지금 이 노래 바이칼 레이크는 잉카의 후예인 페루의 민속 음악 '오카리나'(ocarina)라는 악기- 점토나 도자기로 만든 간단한 취주악기 쿠스코가 이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도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곡 이 노래는 부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다이하드 2'에 OST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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