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신목사님 내외분께서 저희 교회에 오셨습니다.
생각보다 얼굴이 밝아 보이시구요. 약간은 여행에서 피곤한 기색이 보여도
얼굴이 맑고 ...... 말씀을 전할려는 강한 의지가 옅보입니다. 참 좋아요
그래서 이곳은 북삼읍이 되어서 호텔은 없고 호텔버금갈 만한 모텔좋은 방을 모시고 금오산바위산이 내다보이는 곳에
모셨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쉬게 하고 싶었는데 금. 토. 주일날에는 한사코 1.부 2부예배까지 모두 말씀 전하시겠다는 것을
할렐루야 잘 모시겠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대전 좋은동산에서 월요일 모시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모두 신목사님이 한국에 계실 동안 끊임없이 기도합시다.
달라스에 있는 식구들도 기도합니다. 서로 기도합시다.
북삼제일교회 우봉석 목사올림.
첫댓글 오늘 동생 봉석목사가 목사님을 모시고자 얻어 놓은 숙소를 가보니 너무좋은 곳이더라 역시 끝내주는 명단이었다. 역시 동생 은 머리가 대단히 좋다고 생각했다. 목사님 사모님 아주 대단히 만족하셨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기쁜맘으로 올라왔다. 목사님 평인히 게시다가 다음 월요일날 옥천동산에서 보입시다
동생을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형의 모습이 또한 넘 아름답네요. 명당의 자리에서 넘처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줄 알아요. 화이팅!
동생 자랑하는 형한테는 무슨 한국말 없나? 형님 목사님이 아우 목사님 칭찬에 참 좋습니다...
THANK YOU!! THANK YOU!! Let's continue to pray... God will be glorified..
말씀을 전하는데에는 정말 누구도 못당하는 울 아빠의 욕심을 넘 잘 알기에 1부와 2부 모두 말씀 전하시겠다는 소식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많큼의 더 크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줄 믿고 미리 감사드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우리 아빠 욕심을 누가 꺽겠어요. 하나님도 아시고 이쁘게 봐주시리라 믿어요...
아빠에게 귀한 강대상을 턱하니 내 놓으시는 목사님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