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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또사랑 서평이벤트/푸른육아/걱정말아요 육아 15명
권장 연령 : 부모
모집 일자 : 2015년 7월 8일(수)~ 7월 1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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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윤희 판 형 : 신국판 / 336 분 야 : 육아 / 자녀교육 / 좋은 부모
정 가 : 13,500원 발행일 : 2015년 7월 13일 ISBN : 978-89-93267-53-2... 13590 출판사 : 푸른육아
‘미친’ 육아의 터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지친 엄마들에게 육아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과 응원을 건네는,
지극히 편파적인 엄마 위로 육아서!
아이를 키우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다가 웃다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짜증과 후회를 반복하는 엄마들에게
핵폭탄급 웃음 처방과 무한 공감으로 육아의 고단함을 덜어주는 책!
아이에, 남편에, 살림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육아 힐링 스토리
여자는 아이를 낳음과 동시에 ‘엄마’가 된다. 엄마! 신이 세상의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으므로 대신 만들었다는 ‘엄마’ 말이다. 따지고 보면 엄마도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화나면 화를 내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인간 말이다. 그런데 평범한 여자가 ‘엄마’라는 타이틀을 붙이면서부터는 힘들어도 참아야 하고, 아파도 아파서는 안 되는 천하무적의 존재가 되고 만다.
그러니 엄마는 매일매일 힘들고 지치고 고되다. 특히 아이가 어릴 때는 머리를 감는 일도, 화장실에 가는 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쇼핑이나 영화 한편 보는 것, 친구 만나 수다떠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 《걱정 말아요! 육아》는 전쟁 같은 ‘미친 육아’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작은 위로를 건네는, 지극히 편파적인 엄마 위로 육아서다. 엄마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엄마도 사람이므로 화가 나면 화를 내야 하고, 천불이 터지는 아이의 행동에 뚜껑 열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며 따뜻하게 감싸안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스스로를 ‘바보엄마’라 부르며 9년간 블로그에 실수투성이 육아를 당당하고 가감 없이 고해성사한 저자는 500권 넘는 육아서를 섭렵한 육아의 고수답게 육아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지혜를 조곤조곤 들려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다’는 데 있다. 아무리 중요한 육아의 비법을 담은 책이라고 해도 표현이 고루하거나 재미없으면 몇 장 넘기지 못하는 법이다. 그런데 이 책은 유쾌상쾌통쾌한 재미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놓고 있다. 저자가 두 아이를 키운 경험담을 읽으며 함께 웃고 울다 보면 나도 모르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고, 힘든 마음이 힐링되면서 따뜻한 공감에 저절로 힘이 불끈 나게 된다. 하루 종일 어지르고 쏟고 사고치는 내 아이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면서 ‘배려 깊은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육아가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며, 이만하면 자신도 꽤 괜찮은 엄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육아가 힘들어 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 처음 엄마가 되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쩔쨀매는 육아 초보맘, 확고한 육아관이 없어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 감정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아내로 인해 당황스러운 초보 아빠에게 꼭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공감과 작은 위로
이 책은 여섯 장에 걸쳐 육아의 희로애락을 담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웃고 울었던 수많은 경험들은 치열한 육아 전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줄 것이다.
PART 1 촌무지렁이 바보엄마의 생생 리얼 육아 토크에서는 이 이상 더 리얼할 수 없는 생생한 육아 경험담을 실었다. 천방지축 아이들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번 천불이 올라오고, 처음 하는 엄마 노릇에 고군분투하느라 속은 시꺼멓게 타들어가는 게 대부분 엄마들의 일상이다. 엄마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그래서 실컷 웃고 나서도 짠한 마음이 들며 뒤돌아서 눈물 찔끔 흘리는, 공감의 장이다.
PART 2 육아, 죽도록 힘들지만 그래도 ‘내 새끼’니까는 힘들고 어렵고 지겹고 고단했던, 엄마의 의지는 무시되고 ‘아이의 시계’대로 살아야 하는 숨막히는 시간들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마무시하게 힘들었던 날들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 있으므로 힘든 시간들을 온전히 겪고 와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 힘을 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응원의 장이다.
PART 3 이 세상 최고의 슈퍼 갑질이자 절대 권력자, ‘내 아이’에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양한 웃음 코드 속에 발달단계에 따라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힘든 고비고비를 어떤 방법으로 넘어가야 하는지 육아의 지혜를 세세하게 알려주는, 배려의 장이다.
PART 4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끈끈한 관계, 엄마와 아이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되짚어봄으로써 자칫 힘든 육아에 바래버릴 수 있는 아이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장이다. 창의력, 호기심, 배려 등 아이를 잘 키우는 육아관을 재정립해 볼 수 있는, 다짐의 장이기도 하다.
PART 5 자발적 왕따 엄마를 꿈꾸는 ‘진짜 육아 이야기’에서는 저자의 육아관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장이다.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능력, 경청과 감탄을 강조하고 있으며, 육아의 진정한 멘토는 ‘육아서’라고 말하는, 배움의 장이다.
PART 6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내라는 이름으로는 엄마이고 아내지만, 그 이전에 ‘평범한 여자’임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며 육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한번쯤 떠올리게 되는, 깨달음의 장이다.
차례
prologue 나는 육아가 힘.들.다
PART1 촌무지렁이 바보엄마의 생생 리얼 육아 토크
나 바보엄마는 다중인격장애였습니다 / 육아란 포기하는 게 점점 많아지는 것 / ‘소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 육아, 너 누구냐? / ‘육아’와 ‘감옥’의 공통점 / 내 점수는요…… / 아기 엄마에게 ‘클수록’ 좋은 것은? / 원경은 풍경이요, 근경은 전쟁이다 / 육아의 색깔은? / 나는 ‘누구’일까요? / 계륵 남편 / ‘좋은 엄마 되기’ 자격증 / 하루하루 ‘불안 바이러스’에 시달리는 부모들에게 / 리얼 육아 메커니즘 / 관람 육아 / 세상에서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일은? /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서 화풀이하고 / ‘이것’은 무엇일까요? / 육아 / 별종 육아를 시작하다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나는 다람쥐다, 열심히 쳇바퀴를 도는……
PART2 육아, 죽도록 힘들지만 그래도 '내 새끼'니까
뚜껑 / 후회 1 / 나는 닭이다 / 그분 / 대한민국에서 ‘직장맘’으로 산다는 것은 / 육아 사자성어 / 아이 낳고 내가 잃어버린 것 / 엄마는 아픈 것도 사치다 / 육아, 잠깐이더이다 / 심장병 / 개뿔 1 / 개뿔 2 / 나의 애창곡 / 괴물 / 부글부글 / 순간 폭발 / 영어 교육, 독서 교육보다 더 중요한 ‘좌절 교육’ / 육아는 어디쯤 있을까? / ‘어쭙잖게’ 말하지 말아요 / 종종걸음
PART3 이 세상 최고의 슈퍼 갑질이자 절대 권력자 '내 아이'
‘아이’를 낳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 예찬 1 / 내 아기는 잡식성 / 외계어 / 아이의 특권 / 예찬 2 / 뭐가 이리도 좋은 겐지 / 그 어미에 그 아들 / 아이가 언제 가장 예뻐요? / 육아 최대 복병 4총사 / 아이 키우는 집에 꼭 필요한 육아 4대 필수품 / 아이가 조용한 순간은? / 예찬 3 / ‘미친 육아’의 끝을 잡고 / 진정제 / 자고 싶다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가정 폭력 / Q&A / 공포 / 대략난감 / 걱정 말아요 / 천불 / 나는 ‘나쁜 아이’가 좋다
PART4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끈끈한 관계, 엄마와 아이
나도 썩 괜찮은 엄마입니다 / 유죄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은? / 다시 태어난다면 /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 하루 중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은? / 에둘러 말해요 / 우공이산-날로 먹으려 하지 말기 / 대한민국 최고 명배우 / 반전 / 우리 아이를 노리는 불청객, 플라스틱 장난감 / 내가 하루 중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 진짜 진짜 하기 싫은 일은? / 육아는 추임새다 / 후회 2 / 우리 집엔 장난감 제로, 각종 교구 제로! / 썅 / 화를 내자 / 엄마를 용서해 줘 / 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뭐야? / 호기심 천국 우리 아이 / 그러기 쉽지 않다, 참 / 육아 주기도문 / 도대체, 육아 / 엄마를 강요 마 / 용기 / 감사 / 지극히 소박한 소망 1 / 성질머리하고는…… / 희소식 / 신종 질병
PART5 자발적 왕따 엄마를 꿈꾸는 '진짜 육아 이야기'
육아는 기다림이다 / ‘수세미’에서 배우다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경청’과 ‘감탄’ / 개뿔 3 / 당신의 교육 멘토는 누구입니까? / 휴식이 필요한 시간 /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 달팽이 교육 / 바보엄마는 외도 중 / 육아에서 블로소득은 없다 / 왜? / “이게 다 너를 위해서야.” 친정엄마가 했던 그 말을…… / 가지치기 / 익숙한 것들로부터의 결별 / 다행이다 / 설렌다, 보고 싶다, 눈물이 난다 / 보는 마약 / ‘자발적 왕따 엄마’ 되기 / 신공 / 신조어 / 열정적인 워커홀릭에서 전업주부로의 ‘이직’ / 기적 2 / ‘뻔한’ 이야기,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
PART6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내라는 이름으로
꿈, 꿈, 꿈. 빌어먹을 꿈! / 공수표 / 나는 밴댕이입니다 / 아기가 깨기 전에 ‘재빨리’ 해야 할 일 / 하루쯤은…… / 엄마, 실수에서 배우다 / 서글프다 / 불효녀 / 젠장 1 /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 범인 / 미스터리 / 매일매일 이혼을 꿈꾸는 여자, 응답하라, 1996! / 젠장 2 /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들 / 지극히 소박한 소망 2 / 만병통치약 / 사노라면 좋은 날도 오겠지 / 개천에서 용 만들기 / 최고의 비법 / 내 친구 윤희에게 / 아주 작은 호사 / 결혼하고 생긴 ‘새로운 능력’ / 아빠 이야기, 그리고…… / 퉁 / 내 생애 봄날은……
epilogue 바보엄마가 ‘육아맘’들께 드리는 편지
저자 소개
바보엄마 김윤희
꿈을 향해 종종거리며 열정적으로 일하던 중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으면서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섰다. 아이들을 잘 키워보려는 거창한 포부로 무장한 채 덤벼든 육아에 처참히 KO패를 당하고, 생각보다 지랄 맞고… 생각보다 고단하고... 생각보다 녹록지 않은 육아 앞에서 우아 떠는 배려 육아는 창밖으로 내던질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를 ‘바보엄마’라 부르며 블로그에 9년간의 실수투성이 육아를 당당하고 가감 없이 고해성사한 자신의 처절한 육아 경험담이 이제 막 ‘엄마 노릇’에 입문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마음 통하는 친구처럼 육아의 고단함을 속사포처럼 쏟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든든한 친정엄마처럼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다 괜찮다.’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기도 한 다. 더 나아가, 500권 넘는 육아서를 섭렵한 육아의 고수답게 육아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지혜를 조곤조곤 들려주기도 한다.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자발적 결핍을 즐기고, 자발적 왕따 엄마 생활을 하면서도 당당하고 개성 넘치며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키우는 솔직담백한 생생 리얼 토크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시원함을 선물할 것이다.
블로그 bolg.naver.com/210yun
첫댓글 http://blog.daum.net/irnea2004/1845
10세, 12세
육아에 지친 저를 위한 책이네요. 저를 위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ajrhkey25/6417921
8세, 3세
육아는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것 같아요,,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책이라니..제가 위로받으며 읽어보고 싶네요,,아이 둘 나이차가 많이 나니 참 힘드네요..
http://blog.daum.net/sunjunghun/14997713
9세
육아에 지치기도 하고 힘이 부칠때 이 책을 펼치고 제 마음을 다지고 더욱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읽고싶어요...
http://blog.daum.net/090921/1527
12세 10
주변에 모성강하고 어찌나 살뜰이 아이들을 챙기는 엄마들이 많은지... 솔직히 나는 하루에도 서너번은 족히 엄마노릇은 정말 려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ㅠㅠ; 나도 힘들지만 이런 엄마를 가진 우리 아이들도 쉽지는 않을테지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도 역시 쉽지 않은 육아네요.
1. http://blog.daum.net/jkj586/1192
2. 3세
3. 혼자 애 낳고 애 키우냐고 부모님 세대를 좀 유별난것 같다고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왠지 육아는 혼자서 모든걸 감당해야 되는 것 같고,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라는 생각도 둘째를 키우더라도 첫째만큼이나 또 궁금한게 생기고 위로를 받고 싶은 기분이 든다. 지쳐있기에 진정한 위로를 받고 싶어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