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애슐리, 한식뷔페인 자연별곡, 씨푸드뷔페를 통합한 뷔페를 선보였다. '월드 고메 뷔페' 콘셉트를 표방한 애슐리퀸즈는 기존 애슐리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급 라인으로 런치 1만9900원, 디너·주말은 2만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애슐리 퀸즈는 한 공간에서 1인 스테이크와 텍사스 BBQ, 스노우크랩, 중식, 이탈리안, 스시 & 롤, 디저트 등 세계 각국의 200여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꾸몄다. 메뉴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기존에는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메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4시간 이상 로스팅하고 사과나무로 훈연하는 텍사스 BBQ와 스테이크 등에 사용되는 질 좋은 육류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육류 센트럴 키친을 설립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