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장단점과 변화
1.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작
2.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으로 배출된 많은 스타들
3.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정적 영향
4.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의 흐름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
' 슈퍼스타 k 우승자는 ...' 불과 5년 전 우리의 안방을 달구 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멘트, 물론 이전에도 쇼바이벌, 스타예감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흥행력이 있고 우승자나 참가자가 스타덤에 오른 오디션 프로그램은 누가 뭐래도 슈퍼스타 k부터 였을 것이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쇼바이벌 등의 프로그램이 이미 공중파 방송국에 방영 되었지만, 그리 큰 호응이나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지만, 슈퍼스타 k가 큰 영향력을 가져온 것은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엠넷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파격적인 상금과 음원 발매, 대뷔 이전부터 해외 무대에 설수 있게 해주는 MAMA까지 누구나 군침 흘릴 만한 조건이었다. 저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률 성적에 하나 둘 오디션 프로그램에 손을 떄고 있던 중,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뽑아낸 슈퍼스타 k의 파급력에 공중파 방송국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위대한 탄생, 케이팝스타, 탑밴드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반격에 나섰고, 다른 케이블 방송국에서는 외국에서 히트를 친 오디션 프로를 리메이크하거나 힙합, 밴드, 페션, 춤 등의 각자 분야에서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