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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둘레길모임 스크랩 원주여행 당일코스 승용차로
hanokjoon 추천 0 조회 1,578 11.01.25 1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원주여행 당일코스 승용차로

 

 

원주시 부론면 방향 여행코스..........남원주IC에서 충주방향 19번국도로 부론면 방향>천은사>미륵산(왕복 1시간 30분 거리)>거돈사지>법천사지>문막IC로>시간 여유가 되면 간현 관광지로. 

 

문막IC에서 여주방향으로 가다 부론면방향으로>법천사지>거돈사지>미륵산>천은사>남원주IC로

 

고속도로 남원주 IC에서 국도로 부론면을 지나 문막 IC로, 문막 IC에서 국도로 부론면을 지나  남원주 IC로 여행.........고속도로로 나오는 코스로 집으로 가기가 편리하다. 

 

 

 

 

미륵산 문화제 황산사는 미륵산 등산코스에 좌우로 흩어져 있는 문화제.

 

미륵산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황산사터를 만나게 되며, 지금은 조립식이나 천막으로 지은 보잘것 없는<불조사>라는 절이 일부에 들어서 있고 나머지는 빈터만 남아 있고, 황산사터에는 3층석탑과 부도가 있어 옛절의 흔적만 남아 있다.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은 원주 용화산에 머무는 동안 용화산 정상 암벽에 미륵불을 조각하고 황산사 에 종을 달아 아침, 저녘으로 종을 치게하여 고개마루에서 백성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미륵불을 향하여 절을 올렸다고 한다. 

 

 

 

미륵산 문화제 황산사는 미륵산 등산코스에 좌우로 흩어져 있는 문화제.

 

미륵산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황산사터를 만나게 되며, 지금은 조립식이나 천막으로 지은 보잘것 없는<불조사>라는 절이 일부에 들어서 있고 나머지는 빈터만 남아 있고, 황산사터에는 3층석탑과 부도가 있어 옛절의 흔적만 남아 있다.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은 원주 용화산에 머무는 동안 용화산 정상 암벽에 미륵불을 조각하고 황산사 에 종을 달아 아침, 저녘으로 종을 치게하여 고개마루에서 백성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미륵불을 향하여 절을 올렸다고 한다. 

 

 

 

미륵산은 높지는 않지만 정상 바위들은 가파르고 위험하며, 암봉과 암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황산사 뒤에 우뚝 솟은 정상 암벽부처님의 상반신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독특한 산세에 바위틈에 붙어 있는 노송이 절묘하고 확 트인 전경은 시원하고 아름답다.

 

 미륵산은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찾아 볼 수 있는 작은 산이며, 산 정상에 있는 바위주변은 난코스가 많으므로 초보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산행코스

 

1) 황산골입구 -> 치마바위 -> 신선봉 -> 장군봉 -> 미륵봉 -> 정상 -> 미륵봉 -> 황산사 -> 새터마을 -> 황산골 (9km, 3시간 30분)
2) 운계리 -> 망배재 -> 정상 -> 미륵봉 -> 황산사 -> 새터마을 -> 망배재 -> 운계리 (8km, 3시간 30분)
3) 운계리 -> 망배재 -> 정상 -> 미륵봉 -> 장군봉 -> 신선봉 -> 치마바위 -> 주포리(황산골) (9km, 3시간 30분)

 

 

 

거돈사지사적 제168호거돈사지 삼층석탑 보물 제750호원공국사 승묘탑비 보물 제78호,금당지와 불좌대가 남아 있는데 주 초석들의 배치와 전체적인 절터 크기로 보아 상당이 큰 규모의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 한다.

 

거돈사지삼층석탑 (보물 750호)은 신라시대 거돈사 옛 절터의 금당터 앞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통일신라 후기의 탑으로 볼 수 있다.  

 

원공국사승묘탑비 (보물 제78호)은 1025년에 건립된 것으로 비문은 최충이 글을 짓고 김거웅이 글씨를 썼다고 한다.

 

거돈사지 원공국사승묘탑(보물 제 190호)이 절터 뒷편에 있었으나 현재는 경복궁 내에 있다.

 

거돈사지는 사지 전체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고찰의 가치있는 유물들이 주변 자연과 잘 어울려 있고, 거돈사지의 넓은 절터의 차분하고 고요한 주변 분위기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법천사지는 강원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사찰로서 고려 문종 때에 지광국사가 사찰에 머물면서 대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임진왜란 때에 전소된 뒤 중창되지 못하고, 현재는 넓은 절터와 지광국사현묘탑비, 석조물,기와 등이 남아있는 폐사지다.

 

지광국사현묘탑비 국보 제59호은 고려 선조 2년에 세워진 석비로 고려시대 특징적인 양식을 잘 보여주는 걸작품으로 조각이 정교하고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지광국사는 고려 성종 3년(984)에 태어났는데 속명은 해인이다. 목종 2년(999)에 용흥사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역대 왕의 우대를 받았으며, 삼중대사, 승통이 된 후 문종12년(1058)에 국사가 되었다. 동왕21년(1067)84세로 이곳 법천사에서 세상은 떠났다. 비문은 정유산이 짓고 안민후가 글씨를 썼다.

 

일본인이 홈쳐갔던 지광국사 현묘탑은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닌 경복궁에 있고 대신 지광국사 현묘탑비는  법천사지에 그대로 남아 있어 탑비가 주는 느낌은 감동적이다.

 

법천사지는 5만평의 절터 여기 저기에 집들과 창고들이 흩어져 있고 한 가운데로는 도로가 나 있으며 도로 옆에 절터를 지키는 고목나무가 서 있고 , 당간지주는 과거 절터였을 알려 주는 것으로 민가가 있는 곳에 우뚝 서 있다.

 

 

 

간현관광지국민관광지로 가족단위및 청소년 피서지로 인기가 있고, 간현유원지는 경치좋고 물좋고 시설 좋은 유원지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송강 정철이 <한수를 돌아드니 섬강이 어드메뇨 치악이 여긔로다>라고 관동팔경에서 그 절경을 예찬한 섬강이다.

 

간현관광지는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고, 섬강과 삼산천이 합류되는 섬강변에 자리한 유원지로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진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간현관광지에서 열리는 섬강축제는 여름피서철의 절정기에 열리고, 이곳을 찾아 오는 피서객을 위한 축제행사다.

 

 

 

 

강원도 원주시 광광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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