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 BOSTON GOLF CLUB
TPC Boston Golf Club
TPC 보스턴 골프 클럽
TPC 보스턴 / TPC 보스턴 GC / TPC 보스턴 골프장
2002 미국 10대 신규 사립 골프장 선정[골프 다이제스트]
2003 ~ PGA TOUR Dell Technologies Championship
2003 ~ PGA투어 “테크놀리지스 챔피언십” 개최지
2002년 개장 / 18홀 / Par71 / 7.216YARD
Designed by :Arnold Palmer(아놀드 파머)-
Gil Hanse(길 한스) & with Brad Faxon(브래드 팩슨)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 남부에 있는 대서양에 면해있는 매사추세즈(Massachusetts)
주의 주도인 보스턴(Boston)근교의 노턴(Norton)시에 자리 잡고 있는 TPC 보스턴
(TPC Boston)골프장은 매사추세츠주 명문 사립 골프장으로서 야외 건축 자재 창고
로 사용되고 있던 400에이커의 대지를 PGA Tour에서 매입하여 2001년에 완공하고
2003년부터 매년 PGA TOUR “Dell Technologies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전 세게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TPC 네트워크에서 운영 관리 하는 18홀
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1번홀 Par4 챔피언티 365yard>
TPC 보스턴 골프장은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1929~2016)의 디자인으로 2002
년에 개장 하였다가 2007년에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길 한스(1963~)와 PGA Tour
출신이면서 TPC 보스턴 회원인 브래드팩슨(Brad Faxon)의 설계로 새롭게 전면 리노
베이션하여 2007년 골프 다이제스트사로부터 최고의 리모델링 코스로 선정되어 졌으
며새 디자인의 핵심은 5 개의 티 박스 구성 과 92 개의 페스큐잔디가 가미된 뉴잉글
랜드 (미국 북부 골프장의전형적인 디자인) 식의 낙차 큰 벙커의 구성이다.그린 주변
의 자연 친화적인 늪 지역과 끊임없이 이어진 나무지역 조성으로 흘러 내릴듯한 어프
로치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벙커 해저드를 가미하여 더 어렵고 재미있는
대회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2번홀 Par5 챔피언티 542yard>
TPC 보스턴 골프장 설계가인 “아놀드 파머”는 골퍼라면 누구나 아는 최고의 골퍼
이면서 골프를 한단계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를 받는다. 리모델링을 담당했던 자연
주의 골프 코스 설계가인 “길 한스”는 2016년에 100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
종목에서 브라질 리오 하계 올림픽 골프 종목을 치루었던 올림픽 골프 코스를 디
자인하였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의 충북 진천에 있는 에머슨 골프 클럽(구. 중앙CC)
를 리모델링한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서 입지를 다진 디자이너이다. 브라질
리오 올림픽 골프 코스 디자인을 위하여 전 세계에 공개 입찰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현존하는 당대의 골프 코스 설계가들이 앞을 다투어서 참여 하였다. 잭 니
클라우스, 아놀드 파머(당시는 생존해 있었음), 그렉 노먼, 소렌스탐등 최고의 골
퍼이자 설계가들이 대거 입찰에 응한 결과 길 한스에게 올림픽 골프 코스 디자
인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다.
<3번홀 Par3 챔피언티 208yard>
TPC 보스턴 골프장은 건립당시 그린은 USGA 로 건설되어 토양에 문제가 없었으나
티박스, 러프, 페어웨이의 토양은 예전토양 그대로 사용하여 토양상태가 매우불량한
상태였다고 한다. 2002 년 대회 TPC 조직위가 요구하는 그린 스피드 상태를 만들기
위해 실리카 샌드( 모래 입자가 0.05 mm 이하 )배토를 매주 실시 하였다고 한다. 전
문가에 의하면 그린의 배토의모래 선정의 중요성은 첫째 모래는 투수성 과 산도가
낮아야 하며 둘째는 동시에 입자가원형모형 과 부드러운 표면을 지녀야 한다고 한
다. 그 이유는 좋은 모래는 배토시 그린 스피드를 높임과 동시에 물의 투수성을 높
여서 뿌리의 생육을 좋게 만들며 이로 인하여 잔디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만들어 주
어 탯취층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단단한 그린 표면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기 때문
이다. 잘못된 모래의 선택은 토양을 산성화 시키며 그린의 투수성 감소시키고 그린
표면에 수분을 증가시키는 현상을 초래한다. PGA 대회는 궁국적으로 4 라운드의
스트로크 플레이를 거쳐서 최고의 플레이를 우승자로 맞는다. 그러기에 대회 코스
관리자는 대회 셋팅을 최대한 어렵게 한다. 예를 들어 그린 주변에서 칩삽, 로프샷,
어프로치샷, 펀치샷을 구사하는 최고의 PGA 플레이어 들에게 코스 관리자는 최고
의 어려운 컨디션을 선사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다. 선수의 볼이 그린 주변 러프에
위치할 경우 그린 주변 상태를 견고한 상태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플레이어들의 샷
컨트롤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떄문이다. 그래서 TPC 보스턴 코스관리 관계자들은
PGA 토너먼트가 요구하는 그린스피드를 상응하기 위해 예고를 조정하기 보다는 배
토를 바탕으로 한 탯취층을 최소화시키는 벤트그린 관리 방법으로 매주 코스관리에
시간이 허용되는한 수직깍기를 1-3mm먼저 실시 하고 가벼운 시비 및 필요한 살균
제를 뿌린이후에 1-3 mm매주 배토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토너먼트를 전문적
으로 하는 코스에서 수직깍기 및 천공작업의 중요성은매우 크다. 이는 잔디의 줄기
생장 및 새로운 잔디싹을 조성시켜 건강한 그린 및 부드러운 잔디 표면을 만들어서
플레이어들에게 퍼팅시 느끼는 손끝에서의 저항감을 최소화 시키는 목적이 있으며
동시에 잔디의 결을 가늘게 하여 골퍼가 그린위에서 퍼팅시 골프공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 하기 때문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회원들의 전폭적인 협조와코스 건설
시에 파종을 직접하여 탯취가 거의 없는 그린위에서 배토작업을 했기에 때문이다.
<4번홀 Par4, 챔피언티 298yard>
TPC 조직은총 31 개 골프장 중 17 개 사립 골프장(Player Championship이 열리
는 TPC Sawgrass ) 과 21개의 퍼블릭 골프장 그리고 리조트형 골프 코스를 보유
하고 있다. 이들 코스 관리자들은 유기적으로 코스 관리에 관하여 상호 오픈 마인드
로 언제든 소통하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총괄적인 잔디 관리에 관해 연구하고
발전을 논의하여 토너먼트를 통하여 배운 모든 실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효율적인 잔디 관리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콜린 밀러와 같은 토너먼트
전문가 3명이 연중 TPC PGA 대회 코스에 대한 심도있는 자문을 바탕으로 Tour
토너먼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길 한스와 브래드 팩슨(이상 미국)이 2007
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코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고심한 게 출발점이다.
늪지대 한 가운데 자리잡아 가뜩이나 질척거리는 깊은 러프로 악명 높은 코스에
대형 벙커도 모자라 다양한 형태의 그래스벙커를 더해 결과적으로 뉴잉글랜드 스타
일의 난코스를 탄생 시켰다. 우승 진군의 핵심은 그래스 벙커를 피하는 '송곳 아이
언 샷'을 장착하거나, 아니면 벙커를 완벽하게 극복하는 등 신기의 쇼트게임을 구사
하는 방법뿐이다. 사실 티 샷부터 정교함이 필요한 코스다. 좌우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의 IP지점을 확보해야만 두번째 샷에서 러프와 벙커의 엄중한 경호를 받는 그린
을 직접 노릴 수 있다.
<6번홀 Par4, 챔피언티 465yard>
TPC 보스턴 골프장은 18홀에 Par71 전장 7.216yard로서 코스 레이팅(Course rating)
77.0, 슬로프 레이팅(Slope rating) 152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의 티 박스(챔피언. 골드
.블랙. 화이트. 블루)로 구성 되어져 있고 1번홀(Par4. 챔피언티 365yard)은 첫 홀부터
“쵸콜릿 드롭” 마운드와 대형 벙커가 등장한다. 선수들이 3번 우드나 아이언으로 티샷을
준비하는 까닭이다. 2번홀(Par5, 챔피언티 542yard)은 핸디캡 1번인 홀로서 그린 주위
에 헤드를 휘감아 탈출이 어려울 정도로 질기고 억센 러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3번
홀(Par3. 챔피언티 208yard)은 뉴잉글랜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홀이다. '1온'이 가능
한 4번홀(Par4. 챔피언티 298yard)은 그린 왼쪽의 벙커를 넘기는 게 관건이다. 6번홀
(Par4ㆍ465yard)은 그린 왼쪽에 숨어있는 폰드가 있는 홀이고 7번홀(Par5, 챔피언티
600yard)의 엄청난 전장부터 선수들을 괴롭힌다. 11번홀(Par3. 챔피언티 231yard)은
전장이 긴 숏 홀이며 12번홀(Par4ㆍ461yard)은 유일하게 벙커가 없지만 그린 오른쪽이
늪지대다. 14번홀(Par5, 챔피언티 495yard)은 핸디캡 2번인 홀이다. 마지막 승부처
18번홀(Par5ㆍ530yard)은 티 샷부터 가시밭길이다. 뱀처럼 구불구불한 좁은 페어웨이
양쪽에 벙커와 러프가 즐비하다. 페어웨이에서는 '2온' 후 이글까지 노릴 수 있다.
<7번홀 Par5, 챔피언티 600yard>
TPC 보스턴 골프장은 2003년부터 매년 PGA TOUR 델 테크놀리지 챔피언십(Dell
Technologies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 하고 있는 골프장으로서 2016년까지
는 대회 명칭이 Deutsche Bank Championship 이었다. 2017년부터 델 테크놀리
지 챔피언십으로 바뀌어 개최되고 있으며 이 대회는 2007년부터 PGA TOUR 정규
대회가 끝나고 벌어지는 페덱스컵 2차전 대회이기도 하다. 1차전 노던 트러스트
(The Northern Trust) 대회(125명 참가)를 치루면서 125명중 100명만이 2차전인
이 대회를 참가 할수 있으며 3차전은 BMW Championship 대회로 70명만이 참가
를 할수 있고 4차전은 Tour Championship 대회로 단 30명만이 참가할수 있는
서바이벌 형식의 대회이기도 하다. 페덱스컵은 일명 “쩐의 전쟁”이라고도 불리워진
다.
<11번홀 Par3, 챔피언티 231yard>
TPC 보스턴 골프장에서 매년 개최 되는 PGA TOUR 델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대회
로서 2003년도에 첫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호주의 아담 스캇(Adam Scott) 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04년도에는 비제이싱(Vijay Singh)이 2006년도에는 타이거 우즈
(Tiger Woods)가 비제이 싱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5년도에는 필 미
켈슨(Phil Mickelson)이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8년도에
비제이 싱이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렷고 2012년도에는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가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투이젠(Louis Oosthuizen)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3년도에는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Henrik Stenson)이 미국의 스트리브 스티커(
Steve Stricker)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2013년 챔프 헨리크 스텐손
은 실제 4라운드 평균 그린적중률이 84.70%에 달했다. 이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22언더파 262타를 작성한 동력이다. 스텐손은 당시 이 대회에 이어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해 페덱스컵 챔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누렸고 '1288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다. 2014년도에는 미국의 크리스 커크(Chris Kirk)가 우승컵을 들
어 올렸으며 201`5년도에는 미국의 릭 파울러(Rickie Fowler)가 헨릭 스텐손을 누
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6년도에는 아일랜드의 로리 맥길로이가 영국의 폴
케이시(Paul Casey)를 누르고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2016년도 “쩐의 전쟁” 페덱
스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12번홀 Par4, 챔피언티 461yard>
TPC 보스턴 전통적인 프라이빗 골프장으로서 클럽 하우스와 부대 시설로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지역내 각종 큰 행사를 치룰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또
한1마일 거리에 노튼 CC가 있고 2마일 거리에 MGA Links At Mamantapett 코
스가 있으며 3마일 거리에 Willowdale 골프 코스가 4마일 거리에는 Learning
Center of New England 코스와 Highland CC가 자리 잡고 있다.
<14번홀 Par5, 챔피언티 495yard>
<18번홀 Par5, 챔피언티 530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