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오 헨리
제목-마지막 잎새
줄거리
-뉴욕에는 예술가들이 모여서 사는 동네가 있다. [그중 거의 대부분은, 싼 방값을 찾아온다. 그런 화가들중, '존시'와 '수'라는 화가
2명이 공동화실을 차렸다. 그들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그들의 소매장식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같아서 공동화실을 차렸다. 한편,
뉴욕에서는 '폐렴'이라는 손님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 손님은, 그의 '피 묻은 주먹'으로 사람들을 수십명씩 쓰러트리고는 하였다.
하지만 이 미로같은 마을에서는 그위세가 약하다. 하지만 가녀린 수에게는 그 손님을 맞이하는것이 벅차다. 병이 들자 수는 자꾸만
마음이 약해져간다. 그녀는 창밖에 있는 담쟁이 넝쿨을 본다. 60피트 밖에있지만, 그녀는 모든 잎사귀를 본다. 어제까지만 해도 100개의 나뭇잎이 있었지만 이제는 10개 이하로, 자꾸자꾸 떨어진다. 존시는 수가 나뭇잎을 세는것을 못하게 하려고 커튼을 친다. 잠시후 존시는 수가 잠을 자는 틈을 타서 아래층, 베어먼 할아버지에게로 간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수의 소식과 자기의 늙은 광부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을 한다.[베어먼 할아버지는 평생동안 걸작을 그리겠다면서 다짐을 하지만, 오로지 술에 쩔어서사는 할아버지이다. 그는 광고의 나오는 그림들을 그리거나, 젊은 화과들의 모델이 되어주면서 근근히 생활을 하고있었다.] 베어먼 할아버지는 수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혀를 찼다. 왜냐하면 수가 끊임없이 희망이 없는 이야기만, 즉 죽은 생각들만 하고있기때문이다. 그렇게 해가 진 어느 저녁, 폭풍우가 몰아친다. 수는 분명히 나뭇잎이 떨어졌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해가 밝은뒤, 커튼을 쳐보니, 아직도
한개의 나뭇잎이 남아있었다.그리고 수는 서서희 기운을 차리고 폐렴을 이겨낸다. 하지만, 존시는 수 가 건강해지자마자, 그 담쟁이 넝쿨은 베어먼 할아버지가 폭풍우를 맞아가면서 그리신것이라고 이야기를 꺼낸다.
느낀점
-오 헨리라는 작가는 단편선에 대하여서 상당히 유명하다. 그리고, 이 단편선(Short story)에 대하여서 어느 정도 설명을 해보겠다.
(exposition-rising action-climax-falling action-conclusion)정도가 단편선의 구성원이다. 그리고 아 마지막 잎새를 읽어보면
어느정도 이야기가 나온다. 이야기자체는 짧지만, 그안에 담긴 메세지를 유추하여보겠다.
-베어먼 할아버지는 계속해서 걸작을 그리겠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많은 않다. 그냥 그는 자기 삶을 살아가기에 허덕이는 가난한 화가일뿐이다. 그는 마음속에 '걸작' 이라는 높은 이상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결국은 그는 그의 이상을 이루어 산다. 결국 그가 그려낸 걸작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그림'이었다. 그림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야한다. 그리고
베어먼 할아버지의 그림은 수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고, 생명을 살려내었다. 이세상에서의 어떠한 그림보다 생명을 살리는 그림만큼
위대한 그림은 없다고 나는 자부한다. 오헨리는 이 베어먼 할아버지의 숭고한 이상과 정신을 높이사서 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나 삐걱거리는 삶을 산다. 베어먼 할아버지도, 가난한 술주정뱅이에 불과하였으니...그전에 우리 가슴속에 높은 이상과 고귀하고 고상한것들이 있다면, 나는 언젠가는 그 마음속에 품고있던것이 삶을 욺직이는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쓸데없이 길게사는것보다는 짧고 의미있게 가치가 있는 고상한 삶을 살고싶다. 그런 모델이 되어주신 베어먼 할아버지께 경의를 표한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하여, 내가 소망을 얻고, 또 나의 희생으로 인하여서 누군가의 소망이 된다면, 그것이 진짜 나의 가슴에 높은 이상이고,
그것이 사는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첫댓글 너무나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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