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노동자들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삼성중공업의 전 인사팀장이였던 이영춘 상무는 해임이 되었다. 그러나 박대영 사장은 2016년에도 유임되었다.
삼성중공업의 많은 노동자들은 삼성중공업을 침몰시킨 박대영사장이 그책임을 지고 2016년에는 꼭 물러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많은 거제 시민들은 박대영 사장의 퇴진을 끝으로 삼성중공업의 장기적인 구조조정이 이제 그만 종결되어 거제지역경제가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랬으나 이러한 우리들의 바램과 소망은 빗나가고 말았다.
적자수주에 대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하여 그동안 삼성중공업에 장기적인 구조조정을 자행하며 손에 피를 묻혀온 박대영 사장에게 어짜피 손에 피를 묻힌짐에 2016년에도 삼성중공업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마무리(매각,합병,인수)를 하라는 의미로 그룹에서 박대영 사장을 2016년에도 유임시킨것이 아니겠냐고 추측하고 있고 언론에서도 관측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삼성중공업을 하루아침에 침몰시킨것도 모잘라 노동자들에게 그책임을 전가하며 장기적인 구조조정으로 거제지역경제를 파탄시켰을 뿐만아니라, 2016년에도 또다시 교묘한 방법으로 노조가 없는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 빼앗고 노동을 착취하며 탄압할것으로 예상되는 박대영사장의 2016년 유임을 축하해주지 않을수 없다.
따라서, 삼성중공업 정문, 후문, 문화관 입구를 순회하며 상복을 입고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애절한 심정으로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의 2016년 유임을 축하하는 "특별한 환영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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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의 2016년 유임 환영식에 이웃 대우조선에 작업자로 근무중인 김정열동지, 정용만동지, 김종필동지가 아침에 연대를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