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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가야 할 길
2010.07.01 (목)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지금까지 선생님이 중요하게 결론지으라고 한 것은 무엇이었느냐?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이 내용은 서양의 역사를 끝마치고 이제부터 동양을 중심삼은 뭐예요? 천기 1년을 중심삼고 양력이니 음력이라고 하는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부터 천력으로 계산해야 됩니다. 양력과 음력을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포한 내용이 여기에 있습니다.
역사의 근본을 다시 밝혀야
이것은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들의 메시지’입니다. 지금까지 서양세계의 철학가들을 중심삼고 문화세계가 형성돼 나왔는데 데카르트, 칸트, 헤겔, 니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선생님의 수첩이 있어요. 이 수첩에 역사의 모든 전부가 기록되어 있는 겁니다. 2000년을 끝내면서 3000년을 시작하던 2001년 1월 13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2001년은 21수에 해당하는 것이요, 1월 13일이라는 것은 13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21수와 13수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하늘땅의 전체적인 섭리를 위해서 움직여 나왔던 것들을 기록한 거예요.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의 혈통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잡았으면, 그것으로 세상은 끝났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정궁에 가게 되면, 거기의 훈독회 방에 걸려 있는 휘호가 무엇이냐 하면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뭐냐 하면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천기원년 천력 3월 26일(2010년 5월 9일) 아리아호텔 라스베이거스’인데,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결론을 지었습니다.
‘베이거스’라는 말은 거지 떼거리라는 말과 연결됩니다. 거지 떼가 돼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까지의 비참했던 역사의 모든 것들이 다 전시되어 있어요. 다 기록되어 있는 게 뭐냐 하면 2001년 1월 13일인데, 그거 원력이 된 겁니다. 13일의 13수를 넘어야 됩니다. 라스베이거스는 사탄이 최종적으로 승리한 문화를 종결시킨 곳입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가서 모든 것을 담판해 가지고 승리의 표적을 세우지 않으면,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의 주인이 누구냐? 한국 대통령이 한국의 주인은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주인도 아닙니다. 중국 주석이 중국의 주인도 아니고, 소련 대통령이 소련의 주인도 아니에요. 사탄 세계의 왕초들이 됐던 왕권이었습니다. 아벨유엔만 정착하게 되면, 그들이 전부 다 자연히 굴복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 됩니다. 모든 나라에 있어서 중심국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 중심국가가 한국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타락한 이후에 수많은 악한 핏줄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하늘의 승리권에 하나되어 가지고 입적할 수 없는 패들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더불어 다 없어질 패들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핏줄의 주인이 돼 가지고 새 아침을 맞이해야 됩니다. 생명의 원천이 되는 게 태양 빛, 공기, 물, 그다음엔 흙입니다. 이 우주의 본래의 주인은 한 분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도 밤의 하나님이 있고, 낮의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인간들이 모릅니다.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모든 역사의 근본을 다시 밝혀야 됩니다. 그 내용을 아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창조한 세계의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우리가 탕감복귀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말을 해 왔지만, 그것을 넘을 수 있는 주인이 없습니다. 주인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참부모가 나옵니다. 참부모는 참생명과 참혈통 그리고 참주권의 절대주인이 되는 분입니다. 참부모가 뭘 하러 왔느냐 하면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밤낮의 하나님인 것을 이 땅 위에 타락한 인간들은 모릅니다.
그러면 태양 빛이 어디서 나왔느냐, 낮이 어디서 나왔느냐, 밤이 어디서 나왔느냐, 밤과 낮 중에서 어느 쪽이 먼저 생겼느냐? 밤이 먼저 생겼느냐, 낮이 먼저 생겼느냐 할 때 어느 쪽이 먼저 생겼겠어요?「밤이 먼저입니다.」‘밤낮!’ 해봐요.「밤낮!」밤낮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밤낮의 주인이 둘이 돼야 하겠어요, 하나가 돼야 하겠어요?
타락은 어떻게 됐느냐
타락은 어떻게 됐느냐? 낮의 하나님으로서 사람을 창조했는데, 그 창조한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죽어버렸습니다. 낮의 하나님, 창조한 그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낸 것입니다. 창조해 가지고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쫓아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복귀해야 됩니다.
아벨유엔의 정착은 내적이요, 천일국의 완성은 외적으로 한국에서 이뤄집니다. 그것을 위해서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난 겁니다. 지금까지 참부모가 없었습니다. 참부모가 있었으면, 타락이 없는 세계가 이뤄졌을 것입니다. 타락이 없는 세계는 어떤 세계냐? 중생의 개념이 없는 자리입니다. 중생의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타락한 세계의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다시 태어나는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은 아담을 대신해서 왔는데 뭘 하러 왔느냐? 사탄 세계의 핏줄을 상속받아 가지고 사탄의 아들딸이 된 존재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창조한 세계의 하나님과 창조한 세계 이전의 하나님, 두 하나님의 자리로 돼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명도 사탄 세계의 것입니다. 사탄 세계의 핏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원수들 중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지어놓고 경고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겁니다. 그게 역사의 출발이었습니다. 그 선악과가 무엇이었느냐? 누가 선악과를 만들었느냐?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선악과의 개념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타락은 무엇을 가지고 했느냐?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파괴가 벌어졌고, 추방이 벌어졌고, 사망권이 이 땅 위에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이 놀라운 것은 무엇이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중요합니다. 저녁이 된 다음에 밤을 거쳐서 다음 날의 아침을 만나는데,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는 것입니다.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첫째 날을 맞지 못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경서들 가운데 창세기가 없습니다. 창세기를 몰라요. 밤의 하나님이 있고, 낮의 하나님이 있는데 모릅니다. 밤과 낮이 하나되고, 밤 기간을 정리해 가지고 밤낮이 일체될 수 있는 기원을 역사시대는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의 참부모가 그때는 없었습니다. 아담 자체가 추방됐습니다. 타락했다는 것은 추방된 것을 말합니다. 참부모가 될 사람이 타락했다는 겁니다. 참부모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까지 넘어갈 수 있는 역사시대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수는 금시조의 땅
여러분의 남편이나 아내가 둘이 필요해요, 하나가 필요해요?「하나가 필요합니다.」어머니나 아버지도 둘이 필요해요, 하나가 필요해요?「하나가 필요합니다.」그러면 왕도 하나가 필요합니다. 역사적으로 왕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왕은 한 분이에요, 두 분이에요?「한 분입니다.」
종교세계와 정치세계는 무엇이냐? 정치세계는 사탄이 주관해 가지고 인간의 양심과 하늘을 깔고 앉아서 뭉개버리고 쫓아내고, 자기가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세계입니다. 밤낮의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보좌를 누가 점령했느냐 하면 밤낮의 주인인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입니다. 어젯날과 오늘날 가운데 밤이 들어와 가지고 사탄의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엉클어져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있었던 하나님은 인간시조가 타락하던 걸 알고도 간섭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밤과 낮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역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부모가 돼야 했던 아담과 해와가 거짓부모가 돼 가지고 추방당했는데, 그 핏줄은 무엇이었느냐? 이 땅 위에 있어서는 안될 하나님과 원수인 사탄의 핏줄과 생명 그리고 보좌권이 되어서 그 사탄이 주인 노릇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선민권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아벨권을 찾아 나온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살 수 있었던 가정과 나라의 기반이 없었습니다. 지금 그 기반을 다시 찾아 나오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인류가 모릅니다. 사탄 세계의 선하거나 악하다는 말은 타락 이후에 나온 것이지 그 전에 나온 게 아닙니다.
중생⋅부활⋅승화식인데, 사람이 죽어 가지고 승화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생⋅부활⋅승화식을 참부모의 완성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가둬버리고 사탄 전권의 종말세계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세계입니다. 사탄만의 세계입니다. 금시조가 알을 낳은 곳이 이곳입니다. 금시조라는 것은 우주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주인의 새입니다.
지금까지 지상에 수많은 인류가 왔다 갔지만, 그것은 사탄의 핏줄이었습니다. 만왕의 왕이 치리해야 했던 세계에 가짜 왕들이 나와 가지고 피를 흘리는 놀음을 했습니다. ‘야당, 여당’ 하게 되면 여당은 야당을 죽이려고 했고, 야당은 쫓김을 받으면서 여당을 굴복시키려고 하던 싸움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왜 끝나지 않았느냐? 참다운 절대⋅유일의 밤낮을 지배할 수 있었던 생명과 혈통이 시작됐으면, 이 땅 위에 이스라엘도 필요 없습니다. 제1이스라엘권의 재림주님이 필요 없었고, 예수가 필요 없었다는 겁니다. 재림주도 필요 없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마음대로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는 패권자가 됐을 텐데, 아직까지 그런 패권자가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여수에서 출발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금시조의 조상이 정착할 수 있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스물여덟 번까지 가서 모든 것을 끝마치고 돌아와 가지고 천정궁에 머무르지 않고 이 자리에 찾아왔습니다.
창조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됐어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됐어요? 사탄 세계는 절대좌익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상세계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도둑질해 가지고 자기의 핏줄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타락시켜 가지고 자기의 생명권으로 만들어서 씨를 심어 자란 것이 인류입니다. 지금까지 수천억이 죽어서 갔지만,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 된다
예수님도 제2아담으로 왔다 갔지만 낙원에 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결혼해 봤어요?「못 했습니다.」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남자들 중의 남자라는 대접을 받아봤어요? 못 받아봤습니다. 제1이스라엘권이라는 것은 가정을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선민이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이었느냐? 밤 하늘과 낮 하늘은 다릅니다. 사탄 세계가 밤 하늘로 돼 있습니다. 지옥 밑창의 하늘인데, 여러분은 그 하늘 아래서 영원히 신음해야 될 입장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싸우고 있어요?「싸우고 있습니다.」언제 하나돼요? 언제 하나될 거예요?「노력하고 있습니다.」하나될 필요성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왜 재림주, 다시 와야 할 주인이 필요하냐? 다시 오지 않으면, 완성은 영원히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이 참부모와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잡아서 생명과 혈통의 뿌리를 옮겨 심을 필요도 없었는데 그 필요성을 느껴야 하는 입장이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정치세계에 만왕의 왕이 나타나지 않았고, 종교세계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국의 수많은 부모들은 거짓부모들입니다. 눈을 팔아먹고, 코를 팔아먹고, 입을 팔아먹고, 귀를 팔아먹고, 머리를 팔아먹고, 가슴을 팔아먹고, 배꼽을 팔아먹고, 음부를 팔아먹는 파괴적인 존재가 하나님 부인의 자리예요? 밤 하나님의 부인 자리와 낮 하나님의 부인 자리가 하나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가 나올 수 없습니다.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선포한 곳은 이곳밖에 없습니다. 일본이 해와 나라라고 한 걸 선생님이 결정했지, 일본 자체가 해와 나라라는 간판을 들고 나올 수 없습니다. 밀가루가 되고 보릿가루가 되어 몇 천 분의 1로 파괴된 가루와 같이 되더라도 해와의 피살과 연결시킬 사람이 없습니다.
무형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는 1차원, 2차원, 4차원, 7차원의 탕감 길을 거쳐서 승리해야 됩니다. 그 위에서 꽃피워야 할 것이 여러분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끝난 다음에 하나님이 즉위해 가지고 새로운 생명과 사랑 그리고 혈통의 기반 위에서 행차하는 것입니다.
그 행차의 날이 어느 날을 중심삼고 넘어가느냐? 오늘 이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의 훈독회예요. 오늘 아침의 훈독회는 어떤 훈독회냐? 밤과 낮이 갈라지지 아니한 것입니다. 정치세계에 만왕의 왕 될 수 있는 이 세계와 금시조의 책임을 중심삼고 홀로 싸웠습니다. 사탄 세계의 주권을 중심삼고 6천 나라 혹은 7천 나라 이상의 나라들이 거쳐 갔지만, 역사에 남을 수 있는 흔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패들입니다.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내가 추수할 수 있게 되면, 세계의 추수한 공물을 관리하고 주관할 시대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정착이 벌어집니다. 주인은 안착이 아닙니다. 안착대회는 요전에 4월 초하룻날의 대회였습니다. 이것은 아벨유엔의 정착입니다. 아벨유엔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건 내가 다 만든 것입니다.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인데 가인과 아벨을 모르잖아요. 기독교인들이 가인과 아벨을 알아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전쟁역사, 피 흘림의 역사, 싸움의 역사가 계속돼 왔습니다. 그것을 청산 안 하게 되면, 이 땅 위에 전쟁역사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의 나라로 만들었느냐? 일본 나라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자기 조상들을 하나님의 대신으로 섬깁니다. 일본 헌법에 천황은 신성불가침이라고 돼 있는데 무슨 신성이에요? 여러분이 신성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봤어요? 하나님의 딸이 돼 봤어요? 하나님 왕자의 여편네가 돼 가지고 일족을 번성시키는 놀음을 해봤어요?
여자가 맨 나중에 쫓겨날 수 있는데 뭐예요? ‘현인신(現人神)!’ 해봐요.「현인신!」신이 나타날 때 어머니를 대신하는 나라가 나와야 됩니다. 그걸 누가 인정했느냐? 선생님이 해와의 나라로 인정했다고 동대의 박사들이 반대했고, 일본 나라가 ‘문 총재는 우리나라의 원수다. 기독교의 발판으로서 없애버리기 위한 것이다.’ 하면서 별의별 악선전을 다 했습니다. 내가 그 역사를 다 알고 있습니다.
최후에는 정치와 종교가 합해야 돼
문 총재가 해설할 수 있는 내용을 깨끗이 다 정리해 가지고 여기에 뭐예요?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이 조국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자서전을 교재로 쓰라는 겁니다. 몇 억 쌍의 축복을 다 했는데, 그 사람들이 선생님의 자서전 430권씩을 중심삼고 자기 족속들을 백성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자서전을 완전히 믿은 다음에 8대 교본⋅교서⋅교재를 교육해서 하나되어 가지고야 그 씨족들, 분립된 종족들이 하나됩니다.
최후에는 정치와 종교가 합해야 돼요. 왼손은 나라고, 이것은 종교입니다. 종교와 정치가 여기에 와서 이것을 없애려고 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힘내기를 해보라고요. 문 총재만 남습니다. 만왕의 왕, 참부모만이 승리해 가지고 전부 다 쫓아내는 것입니다. (양손의 깍지를 끼시며) 문 총재는 왼손이 올라갑니다. 왼손이 바른손의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습관적으로 해보라는 거예요. 왼손의 엄지손가락이 바른손의 엄지손가락 위에 올라가는 여자들은 손 들어봐요. 절반 이상이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이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행복입니다.」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예요?「한국입니다.」여러분의 고향 땅이 한국 땅이에요?「예.」
여러분의 부모들이 일본에 있으면 어떻게 돼요? 47현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 가운데 여러분의 부모들뿐만 아니라 형제들도 다 있잖아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바쁘니까 1,000일도 남지 않은 3년 기간에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그들을 복귀해야 됩니다. 독도의 노래가 애향가입니다. 독도는 바다 가운데 홀로 있는 섬이고, 세계 가운데 홀로 있는 통일교회입니다. 한국 독도와 통일교회가 상대적인 관계를 맺는데, 그 노래의 주인은 선생님입니다.
동경만에 시나가와와 가와사키가 있습니다. 가와사키는 바다를 막아서 공장지대로 만든 곳인데, 그 공장지대에서 내가 일하던 때가 스물두 살 때였습니다. 내가 가와사키에 있던 공장의 사무실들 가운데 비서 노릇을 안 한 곳이 없습니다. 대학교 총장의 비서까지 나에게 와서 해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왜 그랬겠어요? 중국에 대해서 알았고, 한국에 대해서 알았고, 소련에 대해서 방어논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태평양을 중심삼은 평화주의의 이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열여섯 살부터 일본말을 공부했고, 일본 동경에 스물두 살에 갔습니다. 스물두 살에 와세다에 들어가면서 ‘일본 영토는 내 손아귀에 있다.’ 했습니다.
문 총재는 새로운 민족의 창건을 위해서 와세다에 갔습니다. 와세다는 세상의 사상을 합해 가지고 밭을 만들겠다는 곳입니다. 세계 인류의 밭을 만드는 곳이 와세다입니다. 한글 그대로입니다. 와서 세상을 합해 가지고 세계에 없는 밭이 되는 곳이 와세다입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훈모님을 대신하여 훈독회의 책임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교본 교재를 다 만들었습니다. 초등학교만 나와도 교육은 어디든지 다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세계의 65억 인류는 이 교본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공부를 동서남북 4단계의 4년 기준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천국 백성이 되기를 원하면, 공부는 어디든지 원본과 교재가 있으니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밤 하나님의 교재와 교본입니다. 낮 하나님의 세계에는 없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몽땅 전수해 줬는데, 여러분은 우습게 생각합니다. 하나를 빼도 안됩니다. 그래서 정리의 시간이 오늘 아침의 훈독회 시간입니다.
참사랑의 씨를 받은 존재
보라구요. 천력 2010년 5월 15일, 이것이 넘버 1입니다. 아리아에서 길을 떠나던 마지막 날에 훈시한 것입니다. 천력 2010년 5월 15일, 그 날짜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입니다. 이것은 밤낮의 하나님도 모르는 것입니다. 천력 2010년 5월 15일 오전 3시 35분은 무엇이냐? 그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이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했습니다. 틀림없이, 어머님이 아버님과 일치되어 나간다고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하나님과 세계에 공포(公布)를 못 했습니다. 그것을 공포한 시간이 천력 2010년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이었습니다. 여기의 3시 25분이 중요합니다. 3시는 3시대를 말하고, 25분은 백 년을 중심하고 4분의 1년을 말합니다.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천력 2010년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의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이 제목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25분은 100의 4분의 1수에 해당되며, 3시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의 3시대를 대표하여 구약⋅신약⋅성약시대의 완성⋅완결⋅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 일체권이 완성⋅완료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으로 표함!’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넘버 2로 이어집니다. ‘라스베이거스 섭리목적의 완결을 선포함으로 순결⋅순혈⋅순애의 완비를 보는 아리아 스카이(Aria Sky) 스튜디오에서 천력 5월 8일 20분에 발표 완결됨!’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나 가지고 어머니와 완전히 영계에 봉헌할 수 있는 기도를 올린 시간입니다. ‘완결됨, 아주!’라고 돼 있으니까 끝마친 겁니다.
그것이 끝나 가지고 넘버 3으로 넘어가요.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국 국무장관의 승화식을 계기로 중생⋅부활⋅승화식을 생애노정 중에 완료하기 위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합니다.’라고 돼 있는데, 한국 대회에 그런 뜻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넘버 4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라고 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없었고 고향이 없었는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조국을 가질 수 있고, 고향은 세계의 어디든지 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한국이 됐다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어떤 나라든지 다 없어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조국이 없었고, 하나님의 고향이 어디인지 몰랐습니다. 밤낮의 하나님 조국이 어디인지를 몰랐고 고향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몸의 고향과 조국은 있었더라도 다 사탄의 지배하에 있었고, 밤중의 하나님이 되신 본연의 하나님이 행사할 수 있는 교서와 교본이 없었습니다. 그 교서 교본이 선생님의 8대 교본 교서입니다. 그것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조국을 대표함으로 천지인부모 대표 실체 선포대회를 한국에서 완성을 보게 됩니다. 일자는 7월 8일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결정적입니다. 7월 8일입니다. 칠 팔 오십육(7×8=56)이 되어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57, 58, 59입니다. 히말라야 산맥과 높은 산을 다리로 건너지 않고 걸어서 건너가는 것입니다. 칠 팔 오십육(7×8=56)! 경계선이 없어지는 겁니다. 하늘땅에 경계가 없으니 낙원과 천국의 경계선도 없어집니다. 천국의 문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일자는 7월 8일이라고 했는데 마지막 날입니다. 여기에 적었습니다. 이미, 라스베이거스에서 다 결정한 것을 갖다 심어야 됩니다. 이 몇 자의 글자들 가운데 다 들어가야 돼요. 이것으로 넘버 5로를 넘어갑니다. 넘버 6은 ‘이상의 기록은 아버님의 수첩에 기재합니다. 문선명, 2010년 5월 15일’입니다. 이대로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아리아 스카이 스튜디오에서 한 말이 최종선언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알았습니다. 7월 8일에 참석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참석하겠습니다.」해양권 가족들 전체가 8일 동안에 달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8일 동안에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소유권이나 자기 나라를 갖는 사람들은 불타는데, 3억 도의 불에 타도 남아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참사랑의 씨를 받은 존재는 태양도 태울 수 없습니다.
다 같이 ‘플라즈마!’ 해봐요.「플라즈마!」지금 3억 도에 해당하는 열을 인간도 창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 말은 승리의 주의다 이겁니다. 이즘(ism)이에요. 선주의(善主義)입니다. 전쟁은 사탄이 이겨 가지고 남아진 것 같지만, 고생했지만 반드시 하나님이 이겼던 것입니다.
내 자신이 제물의 실체가 돼야
훈독회가 9권에서 10권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미리 가르쳐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기재의 내용을 가르쳐줬는데, 천력 2010년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하나님과 선생님이 결정한 것은 역사의 총결론을 지은 알파와 오메가로서 하나님의 말씀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박수해요. (박수) 손을 높이 들어서 박수를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내 가슴에 모셔야 됩니다.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내 자신이 제물의 실체가 돼야 합니다. 내가 가로막으면, 제사시대는 지나갑니다. 여러분은 오늘부터 소유물이 전부 다 없어집니다. 이 3시 25분에 어머니를 하나님의 어머니, 실체의 어머니, 참아버지의 어머니, 할아버지의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자기의 어머니, 가인의 어머니, 아벨의 어머니로 정했습니다. 8대 남성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여자의 권위를 갖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거기에 해당되는 문서가 다 있습니다. 그 문서를 지켜야 됩니다. 자, 환영하는 박수를 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높이 손을 들고 박수하는 것입니다. 박수해 봐요. (박수) 하나님으로부터 8대 남성을 유린했던 해와가 이걸 모셔 들여 가지고 그 아들딸을 경배시켰습니다. 여자의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밤의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입니다.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둘이고, 그다음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여섯입니다. 할머니, 어머니, 아내, 장녀, 차녀입니다. 8단계를 넘어서서 9수와 10수를 맞이하면 에덴에서처럼 중생식이 필요 없고, 부활식이 필요 없고, 승화식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생애권에서 모든 종결적인 결실을 맺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기는 셋입니다. 무형적인 하나님의 부모, 실체의 부모, 그다음에 아담 해와의 부모입니다. 그다음에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4대권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완결해 가지고 완전한 구형을 이뤄야만 그 가운데, 중심복판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몇 천만 분의 1로 갈라내도 그 결정체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안팎과 상하전후가 하나됐다는 겁니다. 언제든지 머리카락 하나를 대하면 다 대할 수 있고, 손끝 하나의 암호를 중심삼고 대할 수 있는 기준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세워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죽지 않고 살아남았던 것입니다.
솜털의 끝으로 세계 전부를 알았고, 피부로써 알았고, 손발로써 이것이 하나될 수 있도록 완전히 맞췄기 때문에 해방됩니다. 부활이 필요 없고, 중생이 필요 없고, 승화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 식들이 없이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태어나 가지고 같이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니 모든 평화의 왕 세계 안정 무한해방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다 끝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교본 교서
이제는 이 세계의 경서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8대 교본 교재입니다. 그 가외의 것들은 도서관에서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여러분 나라의 박물관을 선생님에게 바쳐 가지고 귀하다는 것들을 불살라야 돼요. 아벨유엔의 총회 때 모여서 자기 나라의 박물관에 있던 것들을 불사르는 데 참석해 가지고 경배해야 됩니다. 잘 가라고, 고맙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연결해서 참부모의 국가에 가입할 수 있는 길, 사다리를 연결시켰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하게 됐으니 고맙다고 하고 불사른다는 거예요. 역사에 다시는 재인식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잊어버립니다. 오늘의 이 말씀도 잊어버려요. 내일을 향해서 넘어가기 위해서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잊어버리는 사실은 여러분의 수첩과 역사에 전통으로 남아집니다. 내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서 끊어놓아야 됩니다. 영적인 보이지 않는 세계의 8단계를 거쳐 나가는데, 그걸 따라 넘어가면서 기억할 수 없습니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걸 다 끝내고 새로운 생의 천국을 상속받을 기쁨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서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천국의 대표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지 않으면 해방된 이상천국에 들어가 살 수 없습니다. 이 교서 교본은 밤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교서 교본이지 낮의 하나님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귀하게 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본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교본 교서입니다.
여기에 나옵니다.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국무장관의 승화식을 계기로 중생⋅부활⋅승화식을 생애노정 중에 완료하기 위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합니다.’라고 돼 있어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의 승리식인데 한국에서 7월 8일의 대회가 끝나면 그 일을 완성하기 때문에 한국이 그 날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또 ‘그리하여 하나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 한국은 조국을 대표함으로 천지인부모 실체선포대회를 한국에서 완성을 보게 됩니다. 일자는 7월 8일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이 일을 다 완결짓는데, 일자는 7월 8일로 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 대회가 끝나면 다 끝납니다. 다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놀음놀이는 장난이 아닙니다. 1초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제 훈독회의 말씀이 그걸 증거해야 됩니다.『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9권의 마지막 말씀을 들어봐요.「9권은 끝나서 안 가져왔고 10권을 시작하니까 10권을 가져왔습니다.」내가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대회를 할 때 10권을 낭독하려고 하다가 못 했기 때문에 이 훈독회를 통해서 못 한 것을 연장해서 해야 됩니다.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 대회의 예비결론을 여기서 내리는데 여수⋅순천 땅입니다. 무슨 새인가?「금시조입니다.」금시조는 용을 잡아먹고, 용은 해태를 잡아먹습니다. 본연의 일생노정에서는 중생식이 필요 없고, 부활식이 필요 없고, 승화식이 필요 없습니다. 태어나는 그날부터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을 다 끝내고 낮으로 이양하기 때문에 죽을 때 승화식의 한 번이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과거의 모본단 담요나 이불포대기를 남기지 말고 다 불살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교본 교서 외에는 다른 걸 모르게 가르쳐줘야 돼
그전에 일본도 여러분이 찾아가 가지고 3년 이내에 하늘나라로 등록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불타버립니다. 아프리카의 섬나라, 거기는 동물들도 별종의 동물들이 돼 가지고 잡종들이 통일되어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런 짐승들이 사는 섬을 무슨 섬이라고 했어요? 마다가스카르, 거기가 피난처입니다.
모두 다 세계로 떠나고 남는 사람들은 거기에 가서 운명을 맞춰 가지고 한국으로 이양, 천국으로 이양하는 수속을 해야 됩니다. 몇 천 년의 역사를 다시 수습해 가지고 조상으로서 다 맞춰서 결론지어야 할 곳이 마다가스카르입니다. 거기는 여우원숭이의 이름을 가진 종자도 있고, 별동의 종류와 쌍을 붙여 가지고 별종의 종족들이 생겨나는 섬나라입니다.
여러분이 거기에 가 가지고 오색인종과 살아서 별동의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여자의 무리도 생겨야 된다고요. 한국을 거쳐서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그것을 안 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오늘의 이 말씀과 더불어 완전히 완결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일족과 나라를 수습해 놓지 않으면, 여러분의 갈 길은 요원합니다.
참아버지는 남기지 않고 참된 결론을 다 가르쳐줬습니다. 참된 아들딸, 참된 부모인 왕의 왕자 왕녀가 되기 쉬어요? 서슴지 않고 행동하지 않고는 그 고개를 못 넘어서는 겁니다. 9권과 10권 이후의 이것이 몇 천 권까지 됩니다. 그것이 연결되는 걸 받아들이는 거기에서 ‘대신가정이 되고, 대신 왕자 왕녀가 되겠습니다.’ 할 수 있어야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하늘나라에 입적이 완료되어 가지고 해방⋅석방이 필요 없는 영원한 자체 석방으로 완결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
여러분이 옛날의 생각을 가져야 안 통합니다. 선생님이 넘어선 여기의 생활을 중심삼고, 이제는 부흥단을 중심삼고 여러분들 가운데 공 있는 사람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헬리콥터라든가 비행기를 중심삼고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하는 겁니다.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을 남편으로 모셔야 되고, 춘향이처럼 돼야 하고, 심청이처럼 돼야 합니다.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9권 ‘오셨다 가시는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기도까지 다 했습니다. 빠진 것이 없습니다. 저 말씀을 한 때가 50여 년 전이었습니다. 그 날을 위해서 하루와 같이 어떻게 한 거예요? 세계의 정치세계와 종교세계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만왕의 왕 실체로서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하나님이 그 자리를 통일시킬 수 있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해방 천국을 완결 완성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주!「아주!」
여러분의 아들딸이 교본 교서 외에는 다른 걸 모르게 가르쳐줘야 됩니다. 하나님이 별동동산에서 키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에 널려 나가는 가운데 별동동산의 전통적인 다리들이 끊겨서는 안됩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사다리를 연결시켜서 8단계 위에서 넘어가야 할 텐데 떨어져 가지고 밑창서부터 8단계를 놓아 나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1대에 이것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엇이 들어가 있느냐? ‘천주평화통일국선습증’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회원번호가 있고, 그다음에는 ‘문선명’이라고 해놓고 주민등록번호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회원번호이고, 이것은 그 나라의 등록번호입니다.
이 카드만 있으면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어때요? 이것만 나열하면 돈을 안 주더라도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안 되면, 그다음에는 아벨유엔의 회원증입니다. 그러면 하늘땅의 어디나 통하는 겁니다. 이것만을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비행장이니 어디에 가든지 중간의 역할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으로 선생님이 매일같이 가지고 다니는 데 들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대항성의 세계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합니다. 국가적 메시아와 세계적 메시아도 있습니다. 그런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황족권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이 질서정연하게 가려져 있는데 더벅머리 총각한테 시집갔다고 이상적인 남편은 못 됩니다. 그런 남편을 길러 나가야 되는 겁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끔 길러서 써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뜻이 안 이뤄집니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선생님에게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종살이하기 위해서 다니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왕초가 돼 가지고 한국의 전통을 중심삼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이 나옵니다. ‘승화식을 계기로 중생⋅부활⋅승화식을 생애노정 중에 완료하기 위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합니다.’ 했습니다. 제1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왕권즉위식을 선포했고, 미국에서 워싱턴타임스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장을 임명할 권한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왕권을 중심삼고 분봉왕과 평화국회의 의원들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런 권한을 다 갖출 수 있어서 뭐예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합니다.’ 한 것에 다 들어갑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하나님이 이양해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에덴에서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했는데, 선생님이 하나님 이상의 일을 해서 새로운 천국과 새로운 지상세계를 이루는 겁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양될 수 있는 민족이 될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은 지구성보다 더 큰 지구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고, 몇 억만 리의 별나라까지 갈 수 있는 기술을 통해서 거기에 새로운 민족이 출발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과 부모님이 타락한 세계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대항성(大恒星)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여러분이 가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한 세계의 조상들이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밤의 하나님의 시대에 들어왔으니 낮의 하나님이 세상을 죽였다 살렸다 하던 것 이상으로 달세계와 별세계를 죽였다 살렸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하늘나라, 새로운 제2차 천국입니다. 참부모, 참왕, 한 분이신 밤 세계의 왕이 있는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아들딸을 선별해야 될 책임과 교육해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천국에도 들어가기 힘든데, 선생님은 새로운 대항성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항성에 영원히 비출 수 있는 뭐예요? 영원히 더럽혀지지 않는 공기와 타락이 없을 수 있는 물을 근원적인 밤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하는 겁니다. 그렇게 밤의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살 수 있는 그 세계로 옮겨갈 수도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창조세계의 그 천국에는 가 살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사랑의 하나님이여, 만왕의 왕 천지부모여! 타락이 없었던 무리들만이 살 수 있는 고향 땅을 우리들이 아오니 그 고향에 갈 수 있게끔 저희들도 기억해 주시옵소서!’ 합니다. 선생님이 그 세계로 옮겨준다고 약속하면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이상까지 약속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정하는 것들을 뿌리치고 가야 될 선생님의 입장입니다. 자기의 고향, 자기의 여편네, 자기의 누구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 세계에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1차와 2차뿐만 아니라 8차의 교육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교육을 하는데 별나라와 달나라뿐만 아니라 태양으로도 옮겨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이상이 세상에 어디 있나? 문 총재 이외에 그런 이상을 실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안팎의 기록을 갖고 있느냐, 그런 주인이 있느냐 할 때 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의 맨 나중에 결론이 뭐예요? ‘이상의 기록을 아버님의 수첩에 기재합니다.’ 했는데, 이 수첩에 새로이 기록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새로운 대항성의 세계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가는 천국을 넘어서 새로운 천국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곳, 새 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옮겨가야 됩니다.
공인된 사랑의 상속자가 돼야
노아 심판 때 여덟 명이 방주에 옮겨 탔는데, 누구 때문에 섭리가 연장됐어요? 함이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이 부끄럽다고 뒤집어씌운 것입니다. 여러분도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걸 보고 가리면 안돼요.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하나님이 서로 벌거벗고 사랑의 전통을 못 세웠는데 여러분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로부터 4대 5대까지 벌거벗고 직접 가르쳐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우리 3대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선생님, 오시옵소서!’ 할 수 있을 만큼 준비돼 있어요? 그것까지 생각해야 됩니다. 3대가 한방에 있는데 아래와 중간 그리고 위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사랑하자고 하면 같이 사랑해야 돼요. 같이 사랑하면서 가르쳐줘야 된다고요. 할아버지가 아버지에 대해서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손자에 대해서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공인된 사랑의 상속자, 주인이 돼야 합니다. 무형의 하나님과 몸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을 사랑의 결혼식을 해 가지고 맞이해야 됩니다. 3대 조상들 앞에 기쁨으로 환영받을 수 있는 그 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천국의 황족권에 못 들어갑니다.
아이들은 부모 앞에 자랑하고 싶어하는데,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래,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 자랑할 것이 있어야지요. 그 전통을 안 배웠습니다. 그다음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왕과 왕후의 전통과 역사를 어떻게 했어요? 그러니 이 교서를 능통하게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을 승리했다는 조건이라도 넘어가야 황족권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살 수 있는 백성이 되는 겁니다.
1권에서 9권까지는 훈독이 끝났는데 10권을 훈독하라고요. 10권의 첫 번이 무엇인지 나도 처음 들어요. 이제 갈 수 있는 10권에서부터 2천 권에 해당하는 선생님의 말씀집을 여러분이 무불능통할 수 있게끔 다 읽어야 됩니다. 여러분 나라의 도서관에도 없고, 축복가정의 도서관에도 없는데 있게 만들어야 된다고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0권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시작; 이 시간 우리가 잠깐 생각하려는 말씀의 제목은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입니다…….)
1초도 틀리게 살 수 없는 이상향
예수님이 아버지와 하나 안 됐으니 아버지에 대한 내용이 10권에 나옵니다. 딱 맞아요. 오늘 여기에 와서 처음 듣는 말이 저런 제목이 되기를 바랐는데, 틀림없이 내가 바라는 제목이 나왔습니다.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라고 한 것처럼 양이지, 아들은 못 됩니다. 동물적인 상징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실체적인 증거가 아니고 상징적으로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말했으니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실체적인 길을 우리가 맞춰야 됩니다. 하늘 황족권에 있어서 만우주에 타락으로 지배받던 사탄 세계의 그림자도 나타나지 않은 정오정착(正午定着)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정오정착이라는 것을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습니다.
날씨가 흐려야 그림자가 없는데, 우리가 세상 죄를 다 짊어져서 태양 빛이 하늘에만 비추고 사탄 세계인 지상에 비추지 않으면 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 빛만 나게 되면 땅 위에 그림자가 생기는데, 그 그림자 자체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오정착이란 말을 쓰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가르쳐줬는데 그대로 됐어요?
여러분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 그림자가 몇이에요? 그림자가 있는 세계에 하나님 사랑의 씨를 어떻게 뿌리겠어요? 못 뿌립니다. 그러니 통일교회의 신성한 천국이 얼마나 거룩한 천국이냐 이겁니다. 천년만년 가서 1초도 틀리게 살 수 없는 이상향입니다.
‘양과 아버지’인데, 어린양하고 아버지가 어떻게 되겠어요? 참부모하고 어린양처럼 제물, 봉사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 살겠다는 사람들의 내용을 말한 것입니다. 그 내용이 여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됐느냐 이겁니다. 50년 전에 이야기한 것인데, 그때 알고 말한 것과 같은 제목이 완성의 기반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은 여러분이 갈 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헛수고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 길을 안 가면 안됩니다. 양이 아니고 실제로 하나님의 왕자와 왕녀, 대신자, 아들의 기준에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양과 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실제로 왕자와 아버지, 혈통과 생명이 일체된 부자관계의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과정적인 현상이니 없어져야 할 내용의 말씀입니다.
말씀집이 수천 권까지 있더라도 그 수천 권은 다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대신자, 하나님의 왕자와 왕녀가 틀림없다는 사실만 확인되면 다른 말씀은 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8대 교재로 돼 있는 책들은 간단합니다. 그 기록을 몇 페이지에 다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의 몇 페이지에 다 집어넣었지요? 간단한 것입니다.
기도부터 훈독해요. (훈독 계속; 아버님, 이 해도 절반이 지났사옵니다. 이 민족이 악의 세력에 의해 침범당하던 날로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그저 염려와 수심을 품은 채 내일을 소망으로 삼고 오늘을 근심 가운데서 지내던 불쌍한 이 민족, 불쌍한 저희들이었습니다…….)
선생님이 2001년 1월 13일에 시작해서 2013년 1월 13일까지 가는데, 13년 가운데 10년이 지났다니 3년이 남았다는 말입니다. 그 때를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훈독 계속; 남들이 바치지 못하는 시간을 아버지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는 것을 아옵고, 남들이 드리지 못하는 정성을 아버지 앞에 드리지 않으면 안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는 것을 아옵니다…….)
참부모가 계속하니 여러분도 참부모와 일체권에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야기했습니다. (훈독 계속; 천상(天上)에 있는 수많은 영인(靈人)들이 이 땅 위에서 해원의 조건을 찾고 있사오니 그들 앞에 남은 책임을 저희들이 다 감당하고 갈 수 있게 해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올 때 모든 말씀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복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번 7월 8일에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이 아담과 해와로부터 무형의 하나님, 밤의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자리를 잡고 치리하기 때문에 불순 불미한 상대적인 관계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훈독 계속; 원수가 오는 길도 알아야 되고, 원수가 있는 곳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면 피할 길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저 편안히 잠자고 제멋대로 살다가는 자기의 생명마저 빼앗기게 됩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친구가 없었고 머물 곳도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선생님이 찾는 그 나라는 여기와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숙제를 풀 수 있는 긴박한 3년의 세월이 남아 있습니다.
그 기간에 안 하면 안됩니다. (훈독 계속; 모든 존재가 소원하는 하나의 길이 있다면, 그 길은 어떤 길입니까? 살다가 죽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살다가 죽는다는 것은 생명을 종결짓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주장하고 간 길은 어떤 길이었느냐? 죽지 않고 사는 길, 가면 살고 안 가면 죽는 길이었어요. 생사의 결판을 짓는 길이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승화식입니다. 그 승화식까지도 부정하는 겁니다. 이야, 얼마나 발전적이에요? 예수가 생각한 세계보다 몇 단계 높은 차원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훌륭하고 잘나고 그 시대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명령만 하시면 죽든지 살든지 따르겠습니다.’라고 해야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부들을 제자로 삼았다는 말이에요? 천만에요. 그러기에 철저히 떨어진 예수님이었습니다. 불쌍한 자리로 떨어진 예수님이 되었습니다…….)
참부모는 전라도에 와서 공을 세우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이 자리를 지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부촌, 행복의 나팔을 불 수 있는 동산을 버리고 천정궁의 잠자리도 내버리고 여기로 찾아왔습니다. (훈독 계속; 예수님의 노정에 무엇이 있었습니까?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었기에 말씀을 못 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아! 너희는 내 아버지의 본을 받고, 너희는 내 어머니의 본을 받고, 너희는 내 동생의 본을 받아라.’ 할 수 있는 조건이 없었기에 말씀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제 축복받은 여러분이 430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자서전을 체득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환경이 나라를 넘고 세계로 갈 수 있게 다 준비됐지만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한 훈련이요, 그것이 소명적인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 소명적인 책임을 다시 내가 이루기 위한 복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들이 통일교회 말씀집을 읽고 하나님같이 섬길 수 있는 여러분의 자리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더 비참한 것입니다. (훈독 계속; 4복음서에 나온 대부분의 말씀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에 한 말씀입니다. 몰리고 몰려서 운명하게 됐을 때 말씀한 게 아닙니다. 운명하지 않고 살았을 때 구주로 모심을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런 것을 선생님이 없으면, 누가 밝혀주겠어요? 참부모가 아니었다면, 누가 밝혀주겠느냐는 것입니다. 거짓부모의 역사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것은 참부모가 아니면 안된다는 공식논리의 평가가 대중의 평가이기 때문에 통일적으로 ‘옳습니다.’ 하는 대답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또 있어요?
평화의 기반
10권이 우리의 가야 할 길을 틀림없이 증거합니다. 그 길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살아 있는 한 골수에 흐르고 있는 사탄의 피를 씻어버려야 됩니다. 자기 생명과 조상들 전부를 바꿔 가지고 부활시켜야 되는 겁니다. 내가 구세주의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은 이후에 그 가치까지도 내가 살아서 맞추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하늘이 세우고자 하는 이 민족의 4천 년 역사에 빛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 되어 피의 제단이라도 남기고 가야겠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부여된 사명인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의 자서전입니다. 뭘 하려고 여기에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와서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남북이 대치할 수 있는 피의 교전을 중심삼고 분별된 땅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이 없는데, 선생님이 승공운동으로 지켜 나왔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토의 지사(知事)를 추방한 사람이 나요, 도쿄의 미노베 지사를 쫓아낸 사람도 나였습니다.
13년 동안 고생했는데, 몇 개월 동안 먹지 않고 싸워 가지고 그들을 추방한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80명 이상의 공산당 괴수들을 일본 나라에서 추방한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그들의 상대가 될 것인데 가정을 상속하기 위해서 한국에 데려와 결혼시킨 겁니다. 한국 남자의 여편네가 돼 가지고 일본을 새로이 창건할 수 있는 역사가 여기에 깃들어 있다고 희망을 갖고 찾아왔어요? 편안하기 위해서 여기에 시집왔어요? 여러분의 부모와 나라는 어떻게 해요?
그걸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지금 몇 시예요? 새벽 5시에 시작해서 일곱 시간이 돼 오누만! 무엇이 안타까워서 훈독회의 시간을 이렇게 계속하는 거예요? 한나절을 충고하는데, 한마디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적어 가면서 남길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의 훈독사는 그 마음을 알아요. 한국의 언니들은 압니다.
한 사람은 선생님의 뒤를 따라다니다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병났습니다. 젊은 사람이 병나서 후퇴했지만, 선생님은 쓰러질 수 없습니다. 최후에 성을 무너뜨리고 성문을 뜯어서 불태워 버려야 됩니다. 그 열쇠를 자기들이 찾아와 가지고 만국의 통치권을 하늘 앞에 바친다고 해야 됩니다. 그 열쇠를 맡을 수 있는 주인들이 돼야 하는데, 여러분이 그럴 수 있어요?
문 총재를 미국이 핍박했지만, 흑백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미국에서 화해를 붙인 사람이 나입니다. 내가 아니면 화해를 붙일 수 없습니다. 흑백결혼, 교체결혼까지 시킬 수 있는 때가 됐으니까 말이에요. 교체결혼!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평화의 기반이 다져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원수인데 핏줄이 다른 후손들이 하나의 혈족으로 묶어져야만 평화와 태평성대의 하늘, 우리의 본연적인 조국과 고향이 됩니다. 지금 몇 천억이 축복받고 영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땅에 내려와 가지고 부모님을 4년 3개월 동안 모시기 위한 재림명령을 7월 8일 이후에 하게 됩니다.
그들이 내려오게 되면 여러분보다 십 배 혹은 백 배 이상을 더 열심히 합니다. 전도를 시키면 40일 이내에 여러분이 몇 십 년 한 이상의 실적을 한국 여자들이 거두게 됩니다. 그걸 바라보고 지금 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수십 년 혹은 수천 년 준비했지만, 한국 백성은 40일 이내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부정할 수 있는 수속을 밟고, 세계 앞에 선포하는 대표적인 장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처럼 결혼하지 못한 사람들을 결혼시켜 가지고 천국에 데려가야 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나서서 여러분을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여기서 정성을 들입니다. 왜 이렇게 중요한 때 천정궁에서 밤을 지내지 않고 일본 여자들에게 찾아왔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귀한 것이 아니라 뜻이 백성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 백성들이 앞장서게 될 때 그 뒤에서 기반이 되고, 성터가 되고, 군대 이상의 군대, 경찰 이상의 경찰들이 돼야 합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를 중심삼은 2차대전의 군대 이상, 경찰들 이상, 선교사들 이상, 대사들 이상의 사람들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틀림없이, 한국 백성들은 그 자리에 나섭니다. 여러분이 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핵심을 모르고 있으니 가르쳐줘야
이제 한국이 통일돼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하던 사람들이 나서면 여러분의 십 배 혹은 백 배로 어떻게 된다고요? 한꺼번에 모래 산에 묻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감사함으로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그걸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신교의 대표들인데 전통적인 핵심을 모르고 있으니 그들에게 가르쳐줘야 됩니다.
지금 훈독회를 하는 10권은 물론 120권까지는 기독교를 가르칠 수 있는 교재로 남긴 것입니다. 기독교 사람들이 참석해야 되는데 먼저 여러분에게 훈독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의 대표들을 중심삼고 이 결말을 내린다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치중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여자들 앞에 선생님이 한 남자로서 소명과 사명을 가지고 최대의 정성을 쏟고 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과 몽골반점의 민족이 일본 사람들이 길가에 가게 되면 잡아서 불태워 버리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역사에 있어서 유대교인들을 불태워 버리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쫓겨나 가지고 그런 자리로 안 나가기를 바라는 겁니다. 형님들이 최후의 선두에 서 가지고 여러분을 어떻게 하겠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처럼 일본 사람들을 천대했지만, 여러분을 내세워서 본연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해와의 이름을 대신해 가지고 전 세계 120개국에서 13명 이상이 사는 데는 어디든지 축복받은 형제들이 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돈이 한 푼이라도 있으면, 선생님이 수고한다는 걸 아니까 헌금합니다. 그 나라의 백성들이 선생님에게 헌금해야 될 것을 그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 종교에 대한 특권을 가지고 규정한 것도 배반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습니다. 뭐 돈을 훔쳐요? 여러분의 것을 훔쳐다가 선생님이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오빠나 언니들이 백 수십 국가의 13명 이상 사는 데는 어디든지 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살려주기 위한 경비가 모자라면, 내가 빚을 얻어서라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할 말이 없지요. 그렇게 빚지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비축자금 17억 이상을 모아놓았던 것인데 일본 때문에 그 자금으로 다 대줬습니다. 일본이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이제는 한 푼도 없습니다. 내가 기독교를 재교육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에 한⋅일터널을 팔 수 있는 애국자들이 없습니다. 중국이 그 터널을 파려고 하지만, 중국은 안됩니다. 그러니 내가 혼자 파려고 생각했습니다.
베링해협의 터널이라든가 방어선이 되는 통로를 열기 위해서 종교단체가 할 것을 1년 반 전에 선포했습니다. 지금 그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라든가 세계에 선교사들이 가 있는 곳에서 그 기금을 모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돼라
10권의 훈독회가 끝났나, 안 끝났나?「세 장이 남았습니다.」그러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훈독회의 내용으로서 이걸 전부 다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참석한 주인들이 돼야 해요. 그렇게 못 되면 이 내용을 안 자들로서 하늘의 배도자, 배역자들이 돼 가지고 이 아침에 선포한 세계와 관계없게 됩니다.
선생님이 역사적인 교차로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나 못 가겠다.’고 하면서 도망을 친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알아요? 그러나 하늘의 명령이니 죽기 전에는 가야 됩니다. 그래야 밤의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출동합니다. 그 날을 위해서 백 번 혹은 천 번을 죽더라도 그것이 자랑이요, 그 사람이 하늘의 충효지도를 지키는 메달을 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어 하늘나라의 대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천일국을 창건하는 데 있어서 충효지도의 전통으로서 여러분과 이 나라의 백성들이 충신열사의 기록과 이름을 지녀야 됩니다. 왜 선생님이 여수⋅순천에 자주 오느냐? 맑은 태양 빛, 맑은 공기, 맑은 물, 맑은 땅으로 성별된 왕터가 어디냐? 나한테 가르쳐준 게 그것입니다. 여수⋅순천의 명문가들이 합심해서 나를 모시려고 하게 되면, 거기에 가 가지고 도의 길을 완성하라는 겁니다. 그들에게 가르쳐줘 가지고 수제자들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영계에서 가르쳐줍니다. 선생님은 타락의 핏줄이 연결되기 전부터 밤의 하나님 품에 잠겨서 컸습니다. 세상이치를 세상은 모르지만, 하늘이 가르쳐준 비밀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교서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지난 크리스마스 전전날이었던 23일에 완결을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교서 교본이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이나 사탄 세계에서 결혼한 가정들도 그 교본을 중심삼고 통달하게 되면 기독교와 같은 종교를 믿는 세계에서 교본을 숙달하지 못해서 지옥 가는 사람들 이상의 자리에 다 들어가게 됩니다.
천력 2010년 5월 15일 오전 3시 25분, 이것이 문제 해결의 초점입니다. 한국에 와서 7월 8일의 대회 때 이 내용의 골자를 풀 것입니다. 9권을 중심삼은 마지막 훈독의 내용을 들었지요?「예.」예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10권은 예수님을 대신하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이 생겨 가지고 속죄를 초월하는 통일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
그것이 제목인데 ‘25분은 100의 4분의 1수에 해당되며…….’ 한 것은 25년이 100년을 채우는 네 부분들 가운데 한 부분이 된다는 겁니다. 3시는 초부득삼(初不得三)…….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여자가 올라가야 되겠어요, 남자가 올라가야 되겠어요? 초부득삼으로 처음에 뒤집어졌기 때문에 탕감봉과 삼일식을 중심삼고 바로잡아야 됩니다.
(양손의 깍지를 끼시며) 앞으로 수백만 쌍이 결혼하더라도 남자와 여자 둘이 상대를 맺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 가지고 선생님처럼 남자라도 왼손의 엄지손가락이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위에 올라오는 사람들은 바른손의 엄지손가락이 왼손 엄지손가락의 위에 올라오는 여자와 쌍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결정하는 원칙이라면 억천만 쌍도 3분 이내에 부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집으로 돌아가서 남편과 비교해 보라고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맞는 사람은 만난 그날부터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는 것 이상의 기쁨을 느낍니다.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3년과 4년을 합해서 7년간 고통을 받습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 생명의 핏줄, 사랑의 핏줄과 단절된 것입니다. 몇 억천만 년이 가더라도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이어주기 위한 것이 참부모와 만왕의 왕, 수많은 왕들이 있었지만 한 분밖에 없는 만왕의 왕이 이룬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입니다. 만왕의 왕으로서의 왕권즉위식, 참부모 즉위식을 선생님이 했습니다.
7월 8일의 대회는 국경이 없어지는 대회
왜 하늘나라 판사의 선언문을 중심삼고 선포한 대로 안 해요? 그 선포문이 참부모의 교본 교재로 돼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순차적으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옥에 있던 사람들이 교체축복을 해 가지고 탕감봉과 삼일식을 중심삼고 하늘의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는 패스포트를 받고 있습니다.
7월 8일의 대회는 국경이 없어지는 대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 참부모의 고향 땅인 정주를 중심삼고 왕터가 된 곳에 어떻게 하겠어요? 이제는 재림주님 앞에 절대신앙의 결실이요, 절대사랑의 결실이요, 절대복종의 열매로서 찾아와서 모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재림부활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해방신학을 바로잡기 위해서 남미까지 갔다 온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판타날의 전부를 다녔습니다. 그때 판타날의 아메리카노호텔에서 무엇을 선포했느냐? 3대 성지였습니다. 아메리카노호텔에 새로운 궁전을 지어서 세 단체의 소유를 중심삼고 판타날 지역의 선생님이 산 수백만 평을 지킬 수 있습니다.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도 많은 땅을 샀습니다.「판타날의 아메리카노호텔에서 근원성지, 원초성지, 승리성지를 선포하셨습니다. 누시엘을 용서해 주시고 박마리아도 용서해 주셨습니다. 아버님이 기도하신 데가 아메리카노호텔 503호입니다.」
그 옆에다가 낭하를 연결시켜 새로운 집을 지었습니다. 그곳이 선생님이 선포한 3대 성지를 대신하는 집인데, 거기에 가면 들르게 돼 있습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의 교회가 아니고 아메리카노호텔에 가 가지고 몇 개월을 중심삼고 쭉 있으면서 남미제국을 교화시키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 대회를 할 때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참부모의 직접적인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축복을 받기 위해서 찾아올 것입니다. 참부모를 만나지 못하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재림의 역사를 중심삼고 중생⋅부활입니다. 예수님도 가정을 이루려면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 일을 내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승화식입니다. 핏줄을 바로잡고, 그다음에는 입적식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남긴 교본 교재를 완전히 실천하는 자들이 돼야 합니다. 참부모가 승화식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영인들을 지상에 재림시켜서 실체의 참부모 앞에 재차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참부모가 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만왕의 왕의 자리에 들어갑니다.
거짓부모를 중심한 지상의 65억 인류와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핏줄이 달라졌던 것인데 그 핏줄을 바로잡습니다. 참부모의 허락을 받아서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들이 지옥으로 갔는데, 그들이 참부모한테 재림부활해서 협조해야 됩니다.
그 대회가 끝나자마자 ‘이상의 기록은 아버님의 수첩에 기재합니다.’라고 한 것을 올려 가지고 연설문의 내용이 여기에서 나왔다고 해야 됩니다.『천성경』을 중심삼고 예비교육을 했고, 그다음에『평화신경』인데 하늘나라의 헌법이 될 수 있는 초안을 소개한 것입니다.
‘이상의 기록은 아버님의 수첩에 기재합니다. 문선명 2010년 5월 15일’이라고 한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집니다. 여기에 남아지지 못해요. 내가 말씀집 10권을 찾아 가지고 읽으라고 할 때 읽지 못해서 한국에 돌아가서 하자고 했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겁니다. 오늘이 어제의 훈독회를 대신한 날입니다.
선언하면 선언하는 대로 돼
말씀집 10권의 훈독회가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안 끝났습니다.」그걸 끝내자! 10권에 있는 말씀을 들어보니 재림주가 심정세계에 정착하는 내용이 세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양을 지날 때 새예수교회에 갔는데, 이호빈 목사니 한준명 목사 같은 사람들이 최고로 권위 있는 목사들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내가 유년부의 학생들을 교육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졸업생들까지 3천 명이나 4천 명까지 모아서 교사 놀음을 했던 문 총재입니다. 그러니까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심리까지 잘 알고 있습니다.
참부모로서 그들을 길러냈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든지 청소년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이 교본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와 대학원은 물론이고 대통령이나 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교재 교본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내가 와세다를 졸업하고 만주전업에 취직해 가지고 하이라얼이라는 곳으로 근무지를 자원했습니다. 하얼빈의 위쪽이 소만국경의 삼각지대인데 백계노인(白系露人), 티베트 사람, 그다음엔 한국 사람도 독립군들로서 가 있었던 곳입니다. 안창호 선생의 지부가 하이라얼에 있었습니다.
평양에서 80리의 거리에 있는 대보산에 안창호 선생의 수련소가 있었습니다. 그 수련소에 들어가는 바른쪽에 굴과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가 계시를 받는 사람들, 하나님과 의논하는 통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기도하게 되면 응답을 받아 가지고 나오던 특별교습소였습니다. 나하고 누구였느냐? 화신백화점 사장 박흥식의 장모가 박을룡이었습니다. 내가 평양에 갔을 때 그 할머니가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다. 예수를 기른 엄마다.’ 했습니다.
제일 힘든 것이 뭐냐 하면, 남자나 여자나 입 안이 헐어요. 과로하면, 더덕이 난다고요. 혹이 나옵니다. 이것은 내가 만들라고 명령해서 만든 약인데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가르쳐주면, 여러분의 집에서 이걸 만들어 가지고 장사할 것입니다. 그 집과 문중이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품목입니다.
선생님은 자기가 발견하지 않은 것은 팔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가짜를 만들어서 내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쓴다면, 그 아들딸과 손자손녀들의 앞길이 좁아집니다. 씨가 열매를 많이 못 맺는다는 겁니다. 꽃이 많이 피었더라도 봄부터 여름 절기로 들어갈 때 3분의 2, 5분의 4가 떨어집니다. 감 같은 것을 보게 되면 그렇습니다. 자기 이상의 아들딸을 더 귀하게 쓴다고 했는데, 더 귀하게 쓴다는 아들딸이 없어집니다.
선생님이 영계의 박물관에 갖다 비치하려고 생각하는 물건을 훔쳐다가 팔아먹는 역사를 가진 사람은 오래 안 가서 죽어요. 삼족이 없어지더라 이겁니다. 그런 것을 많이 보고 알기 때문에 내가 선언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이거 선언입니다. 선언하면 선언하는 대로 됩니다. 5월 4일과 5월 6일을 중심삼고 5월 단오에 정오정착으로 그림자가 없어진다면 없어집니다. 태양이 여기에 오게 되면 그렇습니다.
내적인 본연의 사람을 중심삼고 그걸 받아들이니만큼, 내적인 하나님이 받아들이니만큼 외적인 세계의 상대적인 요인은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몸의 세계는 내적인 정오정착의 그림자가 없는 그런 은혜가 충만해서 눈을 뜨나 손을 드나 모든 전부가 공중에 떠다닙니다. 3분의 1은 누가 붙들어 가지고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렇게 팔다리가 민첩하고 명민하게 움직입니다.
무엇이든지 되풀이해야 전문가가 돼
선생님이 길을 걷게 되면 그렇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3인치 이상 발을 높이지만, 선생님은 그 이상 안 높입니다. 바닥에서 3인치 이상 안 떼요. 이거 틀리게 되면, 선생님이 걸려서 넘어집니다. 이렇게 되어서 말려 넘어지든가 옆이 높아서 균형이 안 잡혀 가지고 이쪽의 바람벽을 잡을 수 있게 되면, 나이 많은 사람은 삐뚱 하면 그 방향으로 쓰러집니다.
선생님이 길을 가게 되면 어때요? 남들은 3인치 이상 4인치나 5인치까지 발을 들고 이렇게 걷습니다. 나는 3인치 이하로 높여서 가니까 5인치로 높여서 걷는 사람들보다 빠릅니다. 그러니까 다른 아이들은 세 시간이 걸려야 학교에 갔다 왔는데, 선생님은 시간을 3분의 1로 절약했습니다. 그렇게 빨랐습니다.
오산학교에 7월에 3학년으로 들어갔는데, 20리 조금 못 되던 거리를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는 데 세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가 가는 데는 세 시간이 아니라 두 시간 20분, 두 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빨랐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세 시간 걸리던 것을 선생님은 두 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었으니까 얼마나 빨랐어요?
학교에 가는 시간을 3분까지 차이가 나게 언제든지 시간을 맞췄습니다. 암만 다른 아이들은 빨리 걷더라도 지각했는데, 내 걸음을 따라가면 3분 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지각이 아니었습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3인치 이하로 발을 낮췄던 것입니다. 암만 비가 오고 태풍이 오더라도 그렇게 시간을 조절했습니다. 그걸 맞출 줄 알았습니다.
내가 유행가를 잘하고 박자도 잘 맞추고 그렇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태적인 환경에 맞출 수 있는 것이 나의 철학이요, 나의 생활태도입니다. 그런데 그걸 이래라 저래라 하면 곤란합니다.
자, 훈독회를 끝내야 되겠다. 나도 배가 고프고 밤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때입니다. 새벽 6시나 7시에 끝내야 했던 것인데, 저녁을 지나서 밤 2시가 됐구만! 그게 무슨 훈독회예요? 훈독회가 아니고 훈독 제사입니다. 제일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일생동안 살고 죽어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할 것까지 말하다 보니까 축하하는 마음으로 지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통일교회의 기록을 기록의 기록으로서, 제일의 훈독회로서 남길 수 있으니 누구든지 이날이 오게 되면 기념할 수 있는 훈독회를 되풀이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되풀이해야 전문가가 됩니다. 몇 번을 되풀이할래요? 승화식을 되풀이해야 되겠어요, 한 번만을 해야 되겠어요?「되풀이해야 됩니다.」되풀이하는 것이 귀찮으니까 생애노정에 있어서 승화식을 한 번만 하면 어때요?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갈라져 자기의 때를 기다리던 투쟁과정이 없어졌기 때문에 되풀이가 아니라 한 번만 하게 되면 영원한 축제의 날, 참부모가 축제할 수 있는 승화식은 끝납니다. 영계에 가서도 승화식은 많습니다. 아벨적 승화식, 가인적 승화식, 밤 하나님의 승화식, 낮 하나님의 현현식입니다.
선생님이 문을 열어줘야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해서 선생님 앞에 같이 협조하지, 참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암만 간절히 오고 싶어도 못 옵니다. 승화식을 거친 사람은 영계에 가서 수많은 단계를 거치더라도 참부모가 복을 약속한 그 세계는 어디든지 가 서면, 재까닥 문이 열립니다. 참부모가 약속한 것은 그렇게 실효성이 있습니다.
천상천하의 어디든지 실효성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그 약속을 피해 갈 것이냐, 그 약속을 보류시켜 가지고 살 것이냐? 빨리 끝내야 됩니다. 선생님이 승화식을 영원히 교육할 것인데 여러분을 교육한 것으로서 어떻게 돼요? 일본 여자들이 48회를 중심삼고 승화식과 부활권의 축복을 받았는데, 그래 가지고 승화한 사람은 다시 승화가 필요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라도 아버님이 영계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모시고 아버님이 가는 데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길은 따라다녀도 죄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젖을 붙들고 좋다고 눈물을 흘리는 아들딸은 그 젖에 상처를 내더라도, 입으로 젖을 빨아 가지고 피가 나오더라도 ‘이야, 내 아들딸들 가운데서 하늘의 축복을 받은 후손들이 번창할 수 있는 핏줄이 힘 있게 퍼져 나가겠구만!’ 합니다. 자손만대에 후손들이 하늘의 별이나 땅 위의 모래와 같이 번성한다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영원히 계속해야 돼
자, 이제는 나도 배가 고프고 어머니도 보고 싶어요. 돌아가려니 돌아갈 시간이 없고, 잠은 안 오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에게 욕을 못 하고 칭찬만 했으니 마음이 텅 비었습니다. 칭찬 대신 욕을 해야 됩니다. 복은 앞에 있으니 욕을 해야 차는 겁니다. 기합을 주는 것보다도 잘 돌아가서 내일 아침에 죽지 않고 만나자는 것입니다.
훈독회의 종막전을 맞이한 심각한 입장에 있는데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한번 해봐요.「엄마 아빠, 사랑합니다!」기쁘고 행복이 충만한 수련생들입니다. (훈독을 마침) 문을 좀 열자! 시원한 바람으로 환기를 시킴으로 말미암아 천지에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문을 좀 열어요.
훈독회의 시간에는 모두 다 심각해집니다.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을 수 있는 내용을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환경도 좋아하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선생님이 볼 때 ‘이야, 저럴 수도 있구만!’ 합니다. 그렇게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훈독회를 영원히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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