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의 길 - 298 - 누가 아벨이고 누가 가인인가 - 4

[대태양/김현수]

牧會者의 길 - 298
第5章 牧會者와 食口指導
第2節 主體 對象과 가인 아벨
2. 가인과 아벨

3) 누가 아벨이고 누가 가인인가 - 4

아벨이란 존재는 어떠한 존재이고 가인이란 존재는 어떠한 존재냐? 우리 원리로 보아서 가인 아벨을 단적으로 말한다면, 가인이란 존재는 자기에게 걱정이 있으면 그 걱정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사람이요,

아벨이란 존재는 자기 걱정도 있지만 남의 걱정까지도 맡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 차이라구요, 그 차이. (62-189) 

아벨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고, 그 사랑에 비례된 뜻을 품고, 그 뜻을 사랑받는 만큼 행하여 뜻을 세워 놓은 사람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의 뜻을 가기 위해서는 희생하면서라도 가야 됩니다.

뜻의 터전만큼 사랑 받을 수 있는 상대적 권을 죽어서라도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세계는 상응적 세계가 아니라 타락권 내의 상충적 세계입니다. 그 상충적 세계를 제거시켜 버리고 상응적 세계권을 바라 나오기 때문에 그 세계는 지금의 이 세계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51-82) 

牧会者の道 - 298
第5章 牧会者と食口指導
第2節 主体・対象とカイン・アベル
2. カインとアベル

3) 誰がアベルで誰がカインか - 4

アベルという存在はどんな存在で、カインという存在はどんな存在ですか？　私たちの原理で見てカイン・アベルを端的にいうなら、カインという存在は自分に心配があればその心配を他人におおいかぶせようとする人であり、

アベルという存在は自分の心配もあるが他人の心配までも引き受けようとする人です。その差だというのです。（六二―一八九）

アベルとはどういう人ですか？　神様の愛を先に受け、その愛に比例するみ旨を抱き、そのみ旨を愛を受けただけ行い、み旨を立ておいた人です。アベルは神様の愛を受けたので、神様の復帰のみ旨を選ぶためには犠牲にしながらも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み旨の基台ほど相対圏を死んでも成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の世界は相応的世界でなく、堕落圏内の相衝的世界です。その相衝的世界を取り除いてしまい相応的世界圏を願ってきたので、その世界は今のこの世界ではありません。新しい時代が来るのです。（五一―八二）

The Way Of The Spiritual Leader - 298
Chapter 5 - Ministering and Giving Guidance to the Members
Section 2 - Subject and Object, Cain and Abel 
2. Cain and Abel

3) Who is Abel and who is Cain - 4

What kind of being is Abel and what kind of being is Cain? According to our Divine Principle, the being called Cain is one who tries to put the burden of his problem and concerns on the shoulders of others.

While Abel is one who is trying to reach out and take care of problems of others even if he himself is also facing difficulties. That is the difference. (62-189)

What kind of person is Abel? He is one who receives God's love first, then sets on doing the mission to the degree that equals the love, and then makes contributions to the dispensation as much as the love he received. Because Abel received the love of God, he must even sacrifice himself in order to walk the way of dispensation.

He has no other alternative but to move forward because he has the duty to establish the reciprocal foundation to receive love that is equal to the foundation of dispensation, even if he has to offer up his life. This world is not a world of correspondence but a world of conflict.

The fact that we still hope to destroy the world of conflict and build a world of correspondence shows that the world is not the world that we have now. The new era is going to dawn upon us. (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