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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일 서울 동자동에 날씨가 약 33도 입니다, 냉방기도 없이~~
요즘 가뭄에~ 장마로~ 무더운 날씨로~~ 불교대학이나 기타 교육기관에서는 거의 방학입니다.
우리는 방학 계획도 안 세웠죠.
이런날에 우리는 공부를 한다.역사적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40여분 이상이 모여서...
이 열기 ~ 부처님 ,원효에 이어 앞으로 한국 불교계의 지도자들도 여러분의 신심을 찬탄할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공부하는 行이 의식있는 분들에게는 자각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라는 종교에는 얽매이지 않습니다.
불교철학을 중심으로 세계와 인간의 존재방식에 대해서..깊이 이해를 하고 불교에서 말하는 정토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불교에서 말하고자하는 정토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소승경전에서부터 대승경전까지 쭉~~전체적으로 보는 안목이 있어야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불교란 무엇인가?또 신행체계는??이런것들입니다.
불교가 너무 방대한 까닭에 교리의 근본으로 말하자면 인천교, 소승교, 법상교 ,파상교 ,일심교 등입니다.
인천교는 業을 근본으로 說하고 ,소승교는 오온을 근본으로 說하고,법상교는 아뢰야식을 중심으로 설하고
파상교는 空을 중심으로 설하고, 일심교는 일심을 중심으로 설합니다.
일심교에는 화엄과 법화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법화의 가르침은 일승을 근본으로 가르치고 화엄경은 일심을 근본으로 가르치고 일심정토교는 아미타를 근본으로 가르칩니다.
이런걸 여러분을 가르치기 위해서 외워서 온것이 아니고 몸에, 온 세포에 꽉 베여 있습니다.
근본으로 나누면 이러하고 가르침의 내용으로 말하면 법화종, 화엄종, 선종, 정토종, 진언종이 있습니다,
이런것을 교상판석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인 경을 전부 이해를 하고 부처님의 말씀과 행과 논리를 중심으로 나누면 경 율 론입니다.
다양하게 나눌수가 있는데 여기에 전체적으로 다 들여놨습니다.
경 논 율이 아니고 경 율 논 합니다.
그 이유는 발음하기도 좋고 경은 부처님의 말씀이고 율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행동원칙입니다.
말만 하는것과 행동으로 하는것은 틀립니다.
논은 부처님의 말씀에 대해서 해설하는것을 논(論)이라고 합니다.
經도 여러가지이고 율도 여러가지입니다.
오늘은 129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화엄경의 말씀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것을 여러 조사들이 해 놓으셨습니다.
화엄경을 전공하신 조사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 중에서 아주 뛰어나신 분들만 화엄경에 대한 해설서를 썼는데
그것이 화엄경에 대한 論입니다.
화엄경에 대해서, 법화경에 대해서,금강경에 대해서 논을 쓰고 그렇습니다.해설서란 말이죠.
제가 자꾸 강조하는 원인론은 화엄경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화엄경에 대한 해설서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규봉종밀은 화엄경의 여러가지 교법을 이야기 했는데
그 중에서 근본을 중심으로 화엄경을 논한것입니다.
일명 화엄경 원인론입니다.
법화경에 대해서 여러가지 논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세친의 법화론이 아주 뛰어납니다.원효는 그것을 인용합니다.
논들이 많습니다.불교를 전체적으로 논하는것도 있고 부분적으로 논하는것도 있고 경에 대해서 논한것도 있고
129페이지 보겠습니다.
제2장 정토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입으로 읽게 되면 귀로도 들어가고 쓰면 손으로도 들어갑니다.그래서 읽고 쓰고합니다.
여섯가지를 읽어보겠습니다.
1.대승기신론
2.십주비바사론
3.무량수경종요
4.아미타경소
5.유심안락도
6.미타증성게
이걸 보고 논이라고 합니다.경에 대한 해설서입니다.부처님의 말씀에 대한 해설서,전체적으로 유식에 대한 해설서 ,공에 대한 해설서든지 부처님의 말씀에 대한 해설서를 논이라고 합니다.
이걸 봐야지~~
논이 경보다 어려운것이 많아요.이게 문제입니다.부처님의 말씀을 해설했는데 부처님의 제자인 조사가
이 말을 여러분에게 더욱 쉽게 해설해야 되는데, 대부분의 논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를 알면 여러분은 정정취입니다.
정정취는 바르게 믿음이 결정되어서 물러나지 않는것이죠.
왜 그런가하면 아미타경에 극락에 가면 가로수가 일곱 겹으로 되어 있고 일곱 겹의 난간 일곱겹의 그물이 있다.
그럼 그렇게 믿으면 됩니다,단순하게.
극락세계 태어나면 가로수가 일곱겹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극락세계 태어난 줄 알고 어젯밤 꿈에 극락세계에를 갔는데 가로수 들이 두 줄로 밖에 안 되어 있어.이것은 극락이 아니다 그러면 되잖아.
난간이 있긴 있는데 일곱겹의 난간이 아니고 3겹만 있어, 이건 극락이 아니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것을 설명해 주기 위해서.. 또 극락세계 가면 수레바퀴만한 연꽃이 있다.
관무량수경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조사가 있는 줄 알아라.믿어라.반드시 있는것이다 ,그렇게 하면 되지.
조사가 말이 왜 그렇게 길어지냐~ 이 말입니다. 비유를 알아야 됩니다.
일곱겹이 있다는것은 뛰어난 조사가 이야기 하기를 ,근기가 낮은 사람은 일곱겹의 가로수가 있고 일곱겹의 난간이 있고 일곱겹의 그물이 있고 오색으로 만들어져 있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나도 그런데서 살고 싶다.그런곳을 그리워하는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것이고
근기가 뛰어난 사람은 우리나라도 살림관리가 안되고 칙~칙해서 나무를 많이 솎아 내야되는데 극락세계도
이렇게 칙칙해서 되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난간이 하나면 되지 난간이 그렇게 많을 필요가 있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조사가 해설을 해 주는것입니다.
가로수라는것은 반드시 형상적인 나무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근기가 낮은 사람은 사철로 단풍이 드는
아주 아름다운 가로수를 말하는것이고 지혜가 수승한 사람에게는 이것을 지혜의 나무로 바라보게 하는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돕도록 하니까 말이 길어지는것입니다.
극락세계 가면 수레바퀴만한것이 있다고 하는데 어제 저녁에 꿈을 꿨는데 극락세계 온 것 같거든요.그런데
연꽃이 큰 것이 없고 작은것 밖에 없으니까 극락세계 아니다라고 하는것입니다.그런 사람을 위해서
조사가 설명을 하는것입니다.
사사가 걱정이 없고 마음이 평화롭고 부드러운 사람은 꽃 하나를 봐도 꽃이 크게 보이는것이고.
속이 좁은 사람은 연꽃이 작고 아름답게 보이지도 않는것입니다.
그러자니 자연히 말이 길어집니다.
하나로만 결정을 하게 되면 그것이 결정적으로 되어 버립니다.
이 세계는 결정된 세계는 없습니다.
정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크게 나누어서 4가지 정토가 있습니다.
정정취문의 정토,순정문의 정토, 일향문의 정토,원만문의 정토가 있습니다.
크게 나누어서 그렇습니다,이런걸 설명하자니 길어질 수 밖에요.해서 당연히 논을 봐야합니다.
한국에 700만 불자들중에서 論을 그 중에서도 대승기신론을 가장 광범위하게 예를 들었습니다.
논이라는 강의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6백 9십9만정 도입니다.
일본은 불교가 시작될때 마을마다 다섯명씩, 일곱명씩 그룹을 지어서 부처님 말씀 이 논서를 공부를 했습니다.
한 마을에서 .스터디 그룹이 아주 많았습니다.자동적으로 불교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형태의 스터디는 없습니다.
대승기신론,십주비바사론,무량수경종요,아미타경소,유심안락도,미타증성게
대승기신론은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여러분만 들어봄직한것들입니다.제 강의를 통해서...
기가 막힌 일입니다.
출가자 재가자를 막론하고 경전을 을 많이 본 것도 아닙니다.
율장에 대해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이러니 무슨 불교 수준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 경을 들어봤고 또 읽어 보셨죠. 그리고 꼭 써보십시요.
쓰고 읽고 듣고,,,
수미산만한 보시의 공덕보다가도 사구게 하나 외우는것이 더 크다고 하잖아요,
말 뿐입니다. 제가 다 강의했잖아요.
그 중에서 대승기신론만 전체적으로 안 했는데 오늘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릴려고 합니다.
130페이지.
대승기신론을 700만 불자들중에서 1%로라도 봐야됩니다.
대승기신론을 CD로 제작해서 원가판매하면 700만 불자들이 살 까요 ?안 살까요?
답이 안 산다인데. 안 사는게 아니라 못 사는것이고 ,못 사는게 아니고 못 봐입니다.들을수가 없습니다.
재가자는 당연히 안 사고 출가자들도 머리가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외면을 할것입니다.
요즘의 신행이 머리를 힘써 굴리지를 않습니다.
머리가 회전이 왜 느리냐? 배가 불러서입니다.
(실제로 많이 먹게 되면 혈액에 위로 몰리게 되니까 뇌로는 혈액 공급이 덜 되는것이 맞다.)
많이 먹어서 그렇습니다.많이 먹으면 절대적으로 신선한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야구 선수들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도 2끼니 밖에 먹지 않는 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 몇가지 경전을 살펴 봤는데...중요합니다.
대승기신론은 반드시 강의가 되어야하고, 유명한 해설서가 3가지가 있는데,앞의 2가지는 유명한 수식을 하지 않고 이름난 해설서 정도로 하고 딱 하나 남아 있는것이 원효의 기신론 소입니다.
여기에 4가지 정토를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염불을 이야기하는데 일곱가지 논서가 동원이 됐다고 하는것입니다.
여기는 여섯가지죠. 앞의 왕생론까지 합새서 일곱가지 입니다.
이것을 다 읽어야 염불의 선지식이 됩니다.
이걸 다 읽고 소화한 사람은 한 사람 원효 밖에 없습니다.
원효의 앞에 분들은 안 됩니다.왜냐,(넌센스) 원효가 저술하지 않았으니까.즉 원효하고 저(정목)하고 입니다
앞으로는 여러분하고 입니다.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뛰어난 조사들의 맥을 이어온것은 오직 염불밖에 없습니다.
진언도 禪도 아닙니다.화엄경도 법화경도 아닙니다 ,오직 염불입니다.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서...
(130페이지)마명은 서기로 100년에서 160년 사이로 생몰 연대를 추정함.
다른 조사들 보다도 8.90을 산것은 아니고 60-70정도에서 열반하신걸로 봅니다.
수행신심분에서 안심법을 말한다.
대승기신론-불교를 총체적으로 다룬것입니다.
소승교에서 대승으로 불교가 넘어올 시점에 많은 사람들이 대승으로 들어오는것을 두려이 생각할까봐
우물안에 있던 사람들은 대승의 바다로 나아가는것이 엄청나게 두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감당을 못하니까.
딱 ~버티고 앉아서 열반을 얻으면 되는데 아공을 깨달아서 열반적정을 얻으면 안락입니다.
空만 깨달으면 된다고 앉아 있으면 되는것인데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해야되고 동체대비를 일으켜야 된다는 소리를 듣고 좋아하겠어요??
비유를 들자면 내가 오룡골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어떤 큰 선지식이 나타나서 남쪽 오룡골에 염불 하는 한 스님이 날마다 대승 대승하면서 오지도 않고 ..
한 법당을 떠나지 않고 자리이타를 구족한다고 입만 떠들고 있어.저런류는 선지식이 아니다고 하고
서울역이든 어디든 민중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대승이다라고 하면 내가 걸리겠어요.?안 걸리겠어요?
저는 안 걸립니다. 진짜로 가만히 앉아서 주는것만 얻어 먹으면서 상구보리 하화중생하고 있으면 걸립니다.
그래서 이것을 소승에서 벗어나서 대승으로 가도록 조심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대승기신론-대승(大乘)의 믿음(信)을 일으키는(起) 논입니다.
소승은 이제 그만 지양止揚하고 일체중생을 위해서 보리심을 일으키고 정진합시다.라는 글입니다.
왜,그래야되느냐하면 불교의 논리가 이러해서 그렇습니다하고 쓴것입니다.
여기에 제일 마지막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대승기신론을 90%이상 완벽에 가깝도록 해설을 할려면은 원인론, 무량수경종요 ,아미타경소 ,반야심경 오가해 정도는 읽어야됩니다.그렇지 않으면 절대 해설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기초가 탄탄해야 됩니다,그러니까 해설이 가능하지 않은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제일 뒤쪽에 대승의 신심을 아무리 일으킬려고 해도 일으켜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고민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써놓은것이 무량수경과 같은 내용을 써 가지고 수행신심분에 실어 놨습니다,
그래서 정토의 조사들이 대승기신론에 수행신심분을 인용을 합니다.
원효는 자기의 무량수경종요나 아미타경소를 쓰면서 대승기신론의 수행신심분을 인용을 안 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유심안락도를 쓰면서 인용을 했습니다,유심안락도는 일명 소기신론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기신론은 아주 어렵고 그것보다는 조금 쉽게 그리고 불교의 전체를 다 설해 놓은것은 유심안락도라고 하는것입니다.
『수행신심분』의 안심법
수행신심분의 이 글이 내가 안심을 얻게하는 글이라고 결정을 해서 제가 제목을 썼습니다.
수행신심분의 안심법이라고...
대승기신론 전체 내용의 90%이상은 수행법 일심 이문 삼대 를 이야기하고 이것을 증득하는 법으로 첫번째가
止觀을 제시를 했습니다.
지관을 行하지 않으면은 부처의 삼신과 지혜도 증득하지 못하고 일심 이문 삼대도 이야기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지관을 行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5백만 정도...
4천 5백만이 지관을 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빠서,욕심이 많아서,오욕에 젖어 있어서.
맨날 먹을것 찾고 맨날 色을 생각하고 잠 많이 자고 그런데 어떻게 지관이 되겠어요??
전체가 일심의 바다가 아니고 오욕의 바다에 젖어 있는데...
말세에 지관을 行할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할것인가?이것을 써 놓은것입니다.
130페이지 『수행신심분』의 안심법의 위에서 7째줄까지는 정토의 조사들이 강조를 안 하는것입니다.
그 다음 8째줄 다음에 중생이 처음 이 법을 배워서...이 부분만 인용을 합니다.
하지만 7째줄까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실어 놨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기신론」『수행신심분』에서 다음과 같이 설하였다.지(止)와 관(觀)의 두 가지 수행은 원래 반드시 같이 이루어져야 함은 새의 양 날개와 같고,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것이니,두 바퀴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곧 실어서 운반할 능력이 없을것이고 ,한 날개라도 없다면 어찌 허공을 나는 힘이 있겠는가.그러므로 '지와 관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곧 보리의 도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말하는것이다.(지관의 중요함을 설함)
지(止)와 관(觀)을 갖추어야지 지혜를 얻는 道에 들어간다고 ...
다음에 중생이 처음 이 법을 배워서 바른 신심을 구하려고하지만 그 마음이 겁이 많고 약하여, 이 사바세계에 머무르며 스스로 모든 부처님을 항상 뵙고 친히 받들어 공양하지 못할까 두려워한다.'고 한다.그러나
(131페이지)곧 왕생하게 되어 항상 부처님을 친견하기 때문에 끝내 물러남이 없을것이다.'라고 말씀하신것과 같은것이다.
모든 조사들이 부처님의 지혜를 증득하고 부처님의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와관을 닦아야된다.
지止는 모든 경계를 그치게 하는것.
관 觀은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지혜의 모습데로 경계를 관하는것입니다.
독각처럼 혼자 토굴에 앉아서 이 뭣고 하고 앉아 있는다면 반드시 어렵다는것입니다.
망상을 그친 상태에서 부처님이 가르쳐준데로 경계를 관하는 수행을 하는것이 지관입니다.
저(정목)도 원효도 마명도 모두 이것을 해야된다고 하는데 대부분 믿질 안 합니다.
지관을 안 하고 경을 많이 읽으면 팍~ 깨치는것 아닙니까??
절도 많이 하고 시주도 많이 해서 복도 많이 받아서 부자도 되고 그랬는데...꼭 지관을 해야 됩니까?그러죠.
안 믿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되냐고.누가 가르쳐야 믿을까요??
어지간한 스님이 말씀하셔서는 믿질 않습니다.여러분도 반신반의하는데 과연 누가 제 말을 믿을까요??
부처님이 출현하시면 믿습니다,의심이 많아서 제(정목스님)말도 믿질 않습니다.
원효 용수 말도 안 믿습니다.마명이 중생이 의심이 많아서 믿지 않는 그것을 봐 버렸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을 혹시 만나지 못할까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부처님 못 만나면 평생 절에 다녀도 이익도 못 얻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것을 딱 생각해서 경전에 이런 말을 써 놨습니다.
너가 믿음이 성취되지 않으면 타방불토-어느 한쪽에 약사여래든지 반드시 서방정토가 아닙니다.-
마명이 무량수경종요의 내용을 봤는데,무량수경에는 아미타불만 되어 있잖아요.
아미타불만 하면 편견이 일어날수 있으니까.타방의부처님-약사여래든지 관세음보살불이든지,타방의 부처님을 원해서 부르면 끝내 거기에 태어나서 부처를 만나게 되고 결국에는 모든일이 해결 되어 버리죠.
100년에서 150년사이 계신 마명이 정토경전을 인용한 최초의 글입니다.
무량수경을 인용을 해서 지관을 행할수 없는 사람은 염불을 하면 믿음이 성취될것이라고 써 놨는데
뒤에 조사들은 세친(왕생론)이나 원효는 더 뛰어넘어서 마명보살님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염불은 지관을 하든 하지 못하든 모두가 배워야하는 지관법을 명확히 해놨습니다,이렇게 해 놓은것이 세친입니다.
대승기신론이 서기로 100년 이전에 무량수경이 이 지구상에 존재했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법화경 화엄경 반야경들보다가도 성립시기가 훨씬 빠르다는것입니다.
화엄경은 용수(150-200가 편찬을 했으니까.
무량수경은 화엄경의 할아버지격입니다.
이어서 십주비바사론은...
계속 싣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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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귀한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귀명합니다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기신론>의 수행신심분
止와觀의 두가지 수행이 원래 반드시 같이 이루어져야 함은
새의 양 날개와 같고,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것이니, 두 바퀴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곧 실어서 운반할 능력이 없을 것이고, 한 날개라도 없다면 어찌 허공을 나는 힘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止와 觀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곧 보리의 도에 들어갈 수 없다.
지로써 모든 경계를 그치고 부처님이 가르쳐주신데로 경계를 관하는 수행이 지관이다.
※염불은 지관을 하든 못하든 모두가 배워야 할 지관수행법이다.
'지극한 그리움이 망상을 그치게 한다.'
염불수행의 수승함을 찬탄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필경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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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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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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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필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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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든인연의은혜에감사하고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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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교는 空을 중심으로 설하고, 일심교는 일심을 중심으로 설합니다.
일심교에는 화엄과 법화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법화의 가르침은 일승을 근본으로 가르치고 화엄경은 일심을 근본으로 가르치고
일심정토교는 아미타를 근본으로 가르칩니다.
근본으로 나누면 이러하고 가르침의 내용으로 말하면 법화종, 화엄종, 선종, 정토종, 진언종이 있습니다,
이런것을 교상판석이라고 합니다.
경은 부처님의 말씀이고 율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행동원칙입니다.
논은 부처님의 말씀에 대해서 해설하는것을 논(論)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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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십념으로 정토에 화생하고자 작원합니다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찰합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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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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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님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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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님 !
대승기신론 - 大乘의 믿음 (信)을 일으키는 (起) 논.
일심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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