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금)
마리아 신심
Maria of Gods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레위 11,44)
마리아님,
당신을 사랑하는
이는 구원됩니다.
당신께
신심이 깊은 사람은
성인이 됩니다.
저는 성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희망하며
당신께 신뢰합니다.
저를 품어주소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렵니다.
♡ 성모 마리아 ♡
고요한 밤,
별빛이 흐를 때
천사의 노래는
너울처럼 퍼져
한 줄기 빛,
영원한 순결로
새 생명을
품은 어머니여
마음 깊은 곳에
불타는 믿음
세상의
아픔 속에도
흔들리지 않는
눈동자는 평화의
강물이 되어
우리의 고통을
씻어내리네
한없이 겸손한
손길은
죄인들을 안고
인도하는 빛
희망 없는
자에게 위로의 목소리
상처받은 자에게는
치유의 온기
세상이 혼란 속에
사랑과 자비로
감싸 안고
영원한 축복의
기도를 올리시네.
성모 마리아,
순결한 눈빛은
우리 영혼을
빛으로 길을
밝혀 주는
은총의 등불이어라.
정세현(울바노)
첫댓글 당신 한분으로 저는 아늑한 평온이 되나이다...
영원하신 저의 어머니이신 당신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