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 지역 1월 발전량입니다.
인버터 수치가 아닌 계량기 지침이어서 정확한 발전량에 해당합니다.
사벌 인근 발전소들은 비교가능한 데이터입니다.
최저 발전량은 24.8kwh였으며 최고는 590kwh였습니다.
두 발전소간 발전량 차이는 H발전소가 25.2kwh 많았습니다.
두 발전소 평균 1월 발전시간은 3.14시간이었습니다.
지역이 다른 경우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하루 종일 맑은 날은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일기가 포함되지 않아 비교는 불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월부터는 종일 맑은 날은 표시할 예정입니다.
지인과 100kw급 두 개소이며 10도, 25도, 40도 고정가변형과 기둥 간격 3.2m 세로 2단 배열 설계 구조물입니다.
부지 매입비 평당 10만원 각 500평씩 5천만원, 인허가 및 부지관련 비용 2.120만원, 설비가 1억1천만원
농지전용금 440만원, 개발행위 비용 300만원, 한전선로비 830만원, 측량,부지정리, 휀스, 배수로 550만원
토지매입비 제외 총 1억3천만원 가량 소요된 셈입니다.
18년 10월 부지 정리를 한 후 19년 11월 시공했습니다.
동서 수평을 위해 단을 두 개로 나누었습니다.
60셀 모듈 세로 2단 8열이며 기둥은 3개입니다.
앞단 1단 배열입니다.
계량기함, 통신함, 인버터, 접속함입니다.
화웨이 50kw 두대를 사용하였습니다.
접속함으로 단자 연결을 커넥터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 모두 휴즈가 설치되었습니다.
첫댓글 매일 발전량 확인하여 비교하고 있읍니다.
상주, 예천, 문경지역을 넘어서면 일기가 다르기에 별 의미 없을 것입니다.
다만, 전국이 맑은 날일 경우는 비교할 수 있는 자료라 보입니다.
요즘 계절에 H발전소가 유리합니다.
B발전소는 10시까지 앞 발전소의 음영 영향으로 2kwh가량 적습니다.
H발전소는 9시 30분 이후 오전 11시 30분경까지 변대주 음영 영향을 받아 오전의 경우 합 2.5kwh가령 적습니다.
하지만 오후 발전에서 그 쳐진 발전량을 따라 잡는다는 점입니다.
계절적 영향인지- 방향과 동서기울기등-다른 계절(3월)에 비교하면 답이 보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