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영화를 보고 글을 쓰려한다.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코치 양현은 하필이면 전국대회에 첫 상대로 최고의 팀 용산초를 만나 대패한다. 해체 될수있겠다 생각한 부산중 코치는 mvp까지 했던 자신의 고딩시절을 회상하며 선수들을 모은다. 6명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한 부산중앙고는 첫 상대를 박살 내버리는 이변이 일어났다. 여태까지 대회에서 승리를 못한 부산중앙고에게는 행운이다. 16강상대도 박살내고 8강 상대도 박살내버리는 신화가 일어난다. 기쁨도 잠시 경기중에 한 선수가 부상을 당해 모두 슬픔의 위기에 빠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산중이 4강..결승전까지가, 최초로 결승전에 갔다. 하지만 결승전 상대는 농구 최고의 팀 용산초를 또 다시 만난다… 부산중은 반칙으로 2명이 퇴장을 당해 3명에 선수로 경기를 하여 결국 용산초에게 진다.. 그래도 잘 싸운 부산중…솔직히 난 소설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실제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였다.
내가 느낀건 결승전때 3명의 선수로 싸웠다는게 너무 감동적이다. 용산초는 교체선수도 많고 출전선수도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워 노력하는께 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나올정도이다. 나도 부산중앙고 선수들 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