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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6주일 <복음은 귀로 듣는다> 김기동원로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복음 20:24~31
요한복음 20: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한복음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요한복음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요한복음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한복음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당부의 말
자닌주 신유성회 때 받은 은혜와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역사하라.
다음 여름수련회 때,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해서 4차 신유성회를 한다고 여기고, 많이 도와주기 바란다.
설교말씀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비물질, 무형성이므로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미리 당부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까,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영으로 드리라 하신다.
그래서, 형상으로 찾으려고 하지말고, 영으로 하나님께 나오라는 것이다.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자기의 의지와 신념, 고집대로 우겨댄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겠다고 하고, 하나님께 영으로 나가지 않고, 여전히 종교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실망하시겠는가.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봤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표호를 가지고 온 천사를 본 것이고, 모세도 하나님을 봤다지만, 하나님의 표호로 온 천사를 본 것이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만이 하나님을 보시고, 나타나셨다.
이것을 억지로 초월하려고 하지 말라.
우리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사랑도 하고, 남남이지만, 깊은 교통이 있다.
그 마음은 볼 수 없다. 그렇다고 마음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한다.
자기 영혼을 볼 수 없다. 아무도 자기 영혼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다.
산사람과 죽은 사람의 차이는 하나는 시체요, 하나는 행동한다.
육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떠나면, 보이는 육체는 땅에 떨어져 썩어 흙으로 돌아간다.
보이지 않는 힘, 권세가 걸어다니고, 말하고 일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없는 것을 있는 체 하자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어디있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이를 억지로 보이는 것처럼 하자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만,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안계시는 것이 아니라, 계시다.
하나님을 상상하는 철학적인 존재로, 어떤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신비주의다.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아야한다.
사람의 감정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것은 신비주의다.
소경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만, 없다고 할 수 없다.
성경에 종교지도자들도, 백성들도 소경이라고 했다.
네가 본다고 하나 너는 소경이다. 네가 하나님을 지금 보지 못하지 않는가.
네가 본다고 말하지만, 보지 못하는 이를 안다고 하는 것은 네 주장일 뿐이다.
하나님은 보지 못하지만, 실존이시다.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는다. 풍선은 보이지만, 바람은 보지 못한다.
바람에 의해서 풍선이 늘어난 것이다.
우리 영혼을 보지 못하지만, 튜브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성령이 눈에 보이지않지만, 그 안에 들어온 바람처럼 우리 속에서 역사하신다.
그는 실존이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야 성령이 너희에게 오실 것이다.
그가 오셔서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 하셨다.
우리 신앙생활은 성령이 우리를 가르치셔서 듣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자기 신념으로 하나님 믿습니다하면 몇천명 모인사람들이 다 각각 자기만의 하나님을 만들것이다.
이것은 미신이지, 종교가 아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믿음이 똑같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유일하신 이를 똑같이 믿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내 신념으로 주장하는, 내 머리로 생각하는 철학으로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면 저주받는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하신대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도리를 가르쳐주셨는데도, 그대로 하지 않으면 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모르는데도 아는 체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영생이 없다.
사람들이 교회다니면서, 영생, 영생 하지만,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까, 이 세상의 없어질 것들만 구하려고 몸부림친다.
그러다가, 하나님을 모르고 죽으면 귀신밖에 더 되겠는가.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이다.
안다는 개념은 체험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안다는 것은 사라와 결혼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적극적이고, 분명한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완전히 체험해야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알고, 성령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우리가 침례받는 것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알고 체험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꾸 하나님을 보고 싶다.
그래서 눈을 감고,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구한다.
이것은 성경을 위배하고, 설교자와 교사가 가르쳐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아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들어서 아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귀로 듣는데, 내 영혼이 듣는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귀로들어 영혼에 모시는 것이다.
율법은 육체의 예법이다. 귀로 들어오되, 육체는 눈으로 보는 행위를 따진다.
육체가 저주받고, 복받고 한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구원할 수 없다.
많은 선지자들이 예수의 날 하루를 보고 싶어했지만 보지 못했다.
율법은 육체의 예법이요, 진리는 영을 구원하는 생명의 말씀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받는데, 누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전하는 자가 있어서 듣게 되고, 누가 전하는가.
전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눈으로 본다.
어떤 사람은 성경은 사람이 썼고, 인쇄기계로 찍혀 나온 것인데, 다른 종교의 경전과 대동소이하다고 여긴다.
다른 종교도 경전이 있다.
다르 종교는 영혼에 대해 말할 수 없다.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그저, 다른 종교가 가르치는 인간의 의만 찾아가게 한다.
종교에 심취한 사람은 자기의 의가 남다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의를 찾아간다.
율법도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지만, 사람의 의를 세우게 한다. 그래서 율법은 구원할 수 없다.
타종교의 경전은 자기의 의를 찾아가는 길이요, 성경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의 의를 찾아간다.
은혜는 99프로가 아니라, 백프로 하나님의 공로만을 말한다.
인간의 공로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의 의에 의해서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의 제자들이 썼다.
제자들은 예수를 직접 보고, 들은 자들이다.
예수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에 잉태하여, 사람으로 오신 인자시다.
그는 분명히 사람인데, 하나님이시다.
인자라는 말은 남자의 아들이 아니라, 여자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는 그 전에 말씀이라고 했다.
포네는 소리요, 레마는 육체의 예법이요, 로고스는 영혼에 들어가는 살아있는 말씀이다.
로고스는 태초이전 영원전부터 있었다.
레마는 하늘에서 창조된 천사에 의해 들려온 말씀이다.
로고스는 태초이전부터 영원토록 계시니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하나님을 다 안다.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둥은 임마누엘이다.
모세의 율법을 아무리 들어도, 임마누엘을 알지 못한다.
성령으로만 아는 것이다.
모세의 제자들이 그렇게 훌륭하고, 거룩하고, 의로워도, 화있을진저 하셨다.
겉으로는 완전한데, 속은 엉망진창이다.
예수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거기에서 사람들의 논쟁이 일어난다.
예수를 나사렛사람으로 보는 자들과 하나님으로 보는 자들이 나뉜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예수를 하나님이시라고 믿는다.
자기 이성으로 똑똑한 체해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되는가 우겨댄다.
그러나, 그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신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다.
이성은 모든 것을 합리로 생각한다.
우리 신앙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이다.
과학은 합리적이다. 우리 신앙은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를 나사렛사람으로 보는가,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가.
그는 어떤 하나님이신가.
그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나님은 자기를 숨기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사, 하나님의 본체를 그대로, 하나도 가감하지 않고, 온전히 보여주셨다.
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선지자라, 침례 요한이라 했지만, 거기에 관심을 두지 않으시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는 고백에 칭찬하셨다.
이는 사람이 알게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이 알게 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자기가 그리스도임을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셨다.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예수가 전해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신다.
그것을 믿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일을 보고서 믿으라 하신다.
그가 하신 일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바람과 바다가 복종하고, 말씀으로 나무가 말라버리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앉은뱅이가 일어난다.
또, 죽었다가 부활하신다.
이는 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예수의 부활을 본 제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해 분히 여기셨다.
주님의 분노는 심판과 같은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부활하심을 본 자들의 말을 듣고 믿는 것이다.
예수의 하신 일을 보고, 그의 말씀을 듣고 본 자들, 부활하심을 본 자들이 열한제자다.
그들이 사라지기 전에 글을 쓴 것이다.
베드로후서 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베드로후서 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베드로후서 1:18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베드로후서 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베드로후서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은 사람이 공교히 만들어 쓴 것이 아니다.
성경은 제자들이 직접 본 것이다.
다볼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으로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는 말씀을 직접 들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인 아들을 보내셨다.
그가 하늘로 가셔서, 성령을 보내사, 제자들을 감동하셨다.
제자들이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알고 전한다.
제자들이 죽기전에 기록을 남긴 것이다.
기독교신앙은 전설이 아니다. 지금 우리 속에 역사하는 것이다.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다.
이것은 공교히, 수놓듯이 사람이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을 보고들은 것을 쓴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신가.
오늘 시계가 아주 잘나온다.
시계의 기준이 되는 현대과학의 원자시계가 있다. 육백년에 1초가 오차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으신 해와 달은 오차가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께 나타나고, 예수께서 보내신 제자들에게도 능력이 나타나고, 제자들이 쓴 성경을 본 자에게도 그 능력이 그대로 나타난다.
전기가 발전소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정에 불이 들어오듯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신 것이 아들에게서, 제자들에게서, 성경을 읽는 자들에게 똑같이 그 능력이 나타난다.
다만, 집안에 고압선이 들어오지 않듯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는 것이다.
절대적인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 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다.
다른 제자들이 예수께서 부활하셨다고 하니, 도마는 그 분의 못자국에 손을 넣어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야 믿겠다고 한다.
그 때,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네 손을 내 못자국에 넣어보고,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하신다.
도마는 예수를 보고, 예수께서 당신은 나의 주시며,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다.
너는 본 고로 믿느냐, 보지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하신다.
도마는 그 뒤로 다른 제자들과 함꼐 유대땅 근방에서 어울리지 않고, 부끄러워서 멀리 인도로 갔다고 한다.
인도 남부에서 죽는 날까지 전도했다.
직접 도마가 역사하던 장소를 가보았는데, 도마가 간 곳마다 기록이 있는데, 예수는 부활하셨다는 내용이었다.
의심은 예수의 못자국에 다시 못박는 것과 같고, 다시 창을 찌르는 것과 같다.
도마가 이것이 얼마나 한스러웠는지, 가는 곳마다 예수의 부활을 증거했다.
도마는 원래 석수장이였다.
그래서, 돌을 새겨서, 도마가 썼던 지역의 방언으로 예수는 부활하셨다는 것을 곳곳마다 비석으로 세우고 죽었다.
인도는 힌두교가 4천년전부터 자리잡은 곳이다.
뒤에 불교가 나타났지만, 지금 인도에서는 불교를 찾을 수 없다.
이슬람도 인도에서 버티지 못하고 다 무너졌다.
힌두교과 꽉 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도는 기독교가 우리나라 인구보다 훨씬 많다.
어떤 주는 99프로가 기독교인으로 가득찬 곳도 있다.
예수는 부활하셨다는 이 증거가 힌두교도 당해내지 못한다.
오늘 우리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감각으로 얻으려 하지 말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성경말씀은 우리가 제자들의 말을 듣는 것이다.
설교요지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분이시다(요 1:18)
그는 말씀으로만 듣고 믿을 수 있는 분이시다(롬 10:15)
그 말씀은 태초 이전부터 영원히 계신다(요 1:1)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내셨을지라도(마 1:23)
귀[耳]로 듣고 믿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분이다(롬 10:17)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써 그분의 실존을 깨닫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신한다
예수는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고후 4:4)
우리가 믿는 것은 없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고
확신하는 이를 믿는다(히 11:1)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요 14:17)
그러나 진리로 가르치시니(요 16:13)
눈에 보이지 않는 자를 그의 능력으로 증거하신다(고전 12:7)
하나님을 보고자 한다면
성령을 받아야 하고(요 20:22)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귀로 똑똑히 들어야 한다(계 3:22)
성령은 보지 못하는 분을 보는 것같이 증거하신다
성령을 받았다 하는 증거는 능력이다(막 16:20)
◌ 예수께서 기뻐하시고 환영하시는 믿음은
증거를 받은 자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믿는 것이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만 나온다
◌ 예수의 제자라도 말씀을 믿지 않으면
예수는 크게 실망하신다
참 제자는 그의 말씀 안에 거한다
◌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온데 뉘게로 가오리까?’
이 믿음이 곧 영생에 들어간다
귀로 들은 말씀을 영혼에 영접한다
※ 믿음을 전하려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진리임을 믿으며
그 말씀을 가지고 또 귀에 전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로마서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요한복음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린도전서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한계시록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마가복음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