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도 아닌데 낙서처럼 횡설수설 이라 시간 많으신분만 읽으시길..ㅎ
별 내용이 없답니다.
전 사실 발톱 무좀이 있는데 워낙 약먹는걸 싫어해서 그냥 사는데 30년은 넘은듯 합니다
완경 된지 10년째 인데 흔한 갱년기 증상없이 감기약도 먹어본적 없고 소화제는 임신초기에 한번 먹어보고 여직 먹어본적 없습니다
어려서는 꽤 병치레를 했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기생충 때문인가 싶습니다
갑자기 침을 흘리면서 속이 이상하다고 하면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 주시면서 끼니 때가 아닌데도 먹어라고 하시더군요 먹고나면 괜찮아 지니 다들 그러나 보다 했어요
전 참 못된 사람입니다
의사 약사를 절대 믿지 않고
병원에 가는걸 싫어합니다
여직 위내시경 한번 해본적 없습니다 물론 소화불량이나 속쓰리면 가볼겁니다
영양제도 요즘 칼슘제(에이펙셀) 하나 먹고 유산균(청인) 먹습니다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어려서 허리를 다쳐서 인지 햇빛을 안보는 노가다를 해서인지 수치가 안좋습니다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전 일부러 짜게 먹습니다. 현미밥을 먹고 반찬은 게을러서 못먹고 사는 편입니다. 밀가루 인스턴트 통조림 탄산음료...전혀 안먹고 식후 과일 안먹습니다
그외 가리는 음식은 전혀 없습니다.
나이들어 비문증이 있고 어려서 부터 시력은 나빴습니다. 렌즈를 오래 끼어서인지 랜즈끼고 나면 눈이 가렵고 건조한데
알벤 먹고 눈이 가렵거나 건조 하진 않는데 늘 그런건 아니니까 아직 효과가 있다는 후기는 빠른듯 합니다
복용중엔 비문증이 낳아진듯 한데 휴지기엔 다시 또 보입니다. 눈은 맑아진듯 기분인듯 건조한건 아직 없습니다
발톱무좀은 사진은 계속 찍어 두고 있습니다.
좋아진듯 하지만 이건 시간이 걸려야 알듯합니다.
올여름 부채춤 추면서 주부습진 심한분 부채랑 바꿔쓰고 손바닥에 습진이 생겼는데 알벤먹고 좋아졌습니다. 2알 먹을땐 사라지고 한알 먹으면 쬐끔 보이고 합니다.
이것도 사진을 계속 찍어 두었습니다.ㅎ
그러나 어느것도 좋아졌노라고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발톱이 좋아 질때까지 먹어볼 생각입니다.
원래 변비가 없고 색상이 황금인데 구충제 먹고 색상이 안좋고 변비기가 있습니다
알벤 2일째 꼭 변비인듯 걸르지 않는데 걸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변을 조금 받아서 일부러 살펴보니 실 같은게 많은데 기생충인지 먹은게 그렇게 나온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비닐장갑 끼고 그걸 집어 보려고 하면 흔적이 없어져 버립니다. 기생충약 안먹고 본적이 없으니...
인상 쓰시는 분들 죄송해용..
제 친척 동생은 첨 3일 2알 먹고 발뒷굼치가 깨끗해져 버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있는 증상 이라 좀 이해가 안됩니다.
그뒤에 약국가서 사서 먹으니 조금 거칠어졌다며 제가 먹는걸 달라고 해서 디 똑같은거라고 말하며 물으니 약사께서 하루 1알씩만 먹으라고 해서 1알만 먹었다네요. 2알씩 다시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배가 고프면 힘이 뚝 떨어지고 일을 못하는데 당이 떨어지나 했습니다. 당뇨는 정상입니다
그게 좋아진것도 내몸속에 기생충이 있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발톱이 예쁘게 날때까지 3복 4휴 하면서 우루사도 한번씩 먹어가며 보건소 가서 간검사도 해보면서 계속 해볼 생각 입니다
자신있게 후기 올릴날을 고대해 봅니다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오~ 후기가 특별한게 있나요? 쵝고의 후기중 하나같은데요? 전 발톱무좀은 모르겠는데 발가락무좀이 아직 완전하진 않아 살짝 속이 상한디 부럽기까지한데요?? ㅎㅎ
정말 좋은 후기 같습니다
앞으로의 후기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진도 찍으신다니 더 기대가 되네요
저또한 5주차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지럼증이 심해
1주정도 쉬고 있는중입니다
무좀은 정말 많이 좋아 진것 같습니다
항상 발가락 사이 껍질들 덜렁덜렁했거든요
지금은 대략 30프로정도 남은듯 합니다
오늘 올라온 캐빈님 영상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